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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0
    하나님의 구원과 찬양
    목동

하나님의 구원과 찬양

 

출애굽기 15:1-18
성경 본문은 찬양시가 3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5, 7-11, 12-16 그리고 결론 부분이 있다. 17-18
1-6
첫부분은 바다에서 멸망당한 애굽의 군대의 파멸을 읊으며,
또한 모세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권능을 인식하여
그런 엄청난 구원을 이루심을 기뻐하며 노래하고 있다.
모세는 구원의 하나님을 나의 노래이다라고 고백한다.
7-11
둘째부분은 하나님에 의해 파멸되는 애굽인들의 자세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다.
이 시는 의인화 화법으로 하나님의 콧김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숨소리로 라는 말로 자연세계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개입하는 표현으로 쓰고 있다.
이스라엘을 쫓아온 애굽인들은 승리에 대한 자신을 했고,
이스라엘인들을 대적하였으나 하나님의 힘에 의해 완전히 파멸되었다.
모세의 찬양에 있어,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주님에 대한 찬양의 동기로 내세우며,
당신과 같은 신이 어디 있나이까?
당신의 거룩함과 영광을 받을 존재는 아무도 없나이다. 라고 찬양으로 고백한다.

12-18
이시는 모세의 찬양에 후대에 삽입된 이스라엘민족의 찬양신앙적인 고백이다.
그들의 역사속에 반복적으로 개입하시는 그러한 크신 하나님에 의한
이스라엘의 연속적인 구원을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자비에 의한 그의 오른손으로 놀라운 승리는
그 백성들을 그의 거룩한 처소인 약속의 땅으로 인도할 것임을 언급 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다른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다윗시대까지 위협이 되었던 팔레스틴의 백성들,
광야의 노정에서 이스라엘의 행로를 방해했던 에돔과 모압의 주민들을 물리치고,
물론 약속의 땅에 거주하였던 가나안의 주민들 까지 정복될 것임을 선언하고 있다.

모세의 승리의 노래는 그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기업인 예루살렘, 즉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성소의 장소로서의
곳에 살게 할 것에 대한 확신을 노래하고 있다.
즉 이 찬양시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모세는 또한 하나님이 영원히 그의 백성들을 통치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하나님은 그의 전능하신 능력을 통한 구원으로 찬양을 받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위해 가나안 약속의 땅을 준비하며,
그리고 거기에서 그들을 통치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 구절 이해
중요 구절 (15: 2, 11)
핵심 구절(15:13):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3절은 구원의 삼 단계를 알려준다.
1. 먼저 구속하시고 (구원하심), 2. 광야 길에서의 인도, 3.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심,
성도의 구원의 삶도 그와 같은 구원의 패턴을 밟고 있는 것이다.
1.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음, 구원을 얻음, 중생의 단계
2. 성도의 생활, 나그네의 길, 성화의 삶,
3. 천국에 들어감, 영화의 단계

15:3 여호와는 용사시니/
이스라엘의 전쟁에 많이 나오는 표현, 여기서도 이스라엘의 승리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승리를 강조한다.
15: 8콧김은 여호와의 분노를 가리킨다.
주의 바람은 동풍을 가리킴
15: 13 성결한 처소/ 시내산이나 시온산을 가리키며, 약속의 땅 전체를 가리키기도 함
15:14/ 블레셋거민/ 애굽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민족,
에돔과 모압은/ 광야의 길에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맞주친 민족들
가나안 거민/ 블레셋 거민과 함께 다윗 시대까지 이스라엘을 괴롭힌 민족이다.
15:16 주의 팔은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낸다.

본문과 연결되는 사건의 성경본문들
15: 19-21
여기서는 모세의 찬양에 대해 미리암의 화답하는 노래가 담겨있다.
미리암은 성경에서 여선지자라고 불림을 받은 첫 여성이다.
미가는 모세와 아론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광야생활에
중요한 지도자로 여김을 받았다고 증거한다.
당시 모세는 80세이며, 아론은 83세이며,
미리암은 아마 90세 정도 되는 것이다(출 2:4).
여기서 미리암과 여인들은 소고 (일종의 탬버린)를 흔들며 함께 춤을 추며
애굽의 군대를 물리치신 하나님의 승리에 대한 모세의 찬양에 화답하는 노래를 불렀다.
14: 1-4 이스라엘의 야영지
이스라엘은 며칠을 남동쪽으로 내려오며, 에담에서 캠프하였다.
이곳으로 야영을 하게 된 것은 블레셋 땅의 가까운 곳으로 가는 길을 가지 않고
전쟁의 발생과 그로인한 백성들의 두려움과 돌이킴을 막기위해,
하나님은 애굽의 국경의 바다로 인도하셨다.
14:5-9 애굽의 추격
60만명(정확히 60만 3,550), 장정을 포함한 2 백만명이 빠져나간
애굽은 초라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스라엘인들은 라셈스에서 출발하였다.
애굽인들은 죽은 자들을 위해 장례를 치르며, 며칠간 슬픔속에 있다가,
다시 강팍해진 바로를 비롯하여, 화가 난 애굽의
군인들은 이스라엘을 추격하게 되었다.

14:10-22 백성의 울부짖음과 모세의 믿음
바로의 군대가 추격해오니, 이스라엘인들은 당황하며 두려움에 사로 잡혔다.
그리고 울부짖으면서 하나님이 자신들을 애굽의 노예에서 구해주신 것을 잊고,
모세를 저주하며, 자신들을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 여기 광야로 데리고 와
죽게 만들었냐고 원망을 하였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신과 두려움에 빠져 버렸다.
모세는 원만하는 백성들사이에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갖으며,
그분의 도움과 구원을 요청하고 있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바다로 내밀라 하셨다.
하나님은 밤새도록 동풍을 불게 하여, 바다를 둘로 나누게 하셨다.
새벽녁 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갈라진 바다를 육지처럼 나가게 하셨다.
그 바닷길은 2백만이 지나 갈수 있는 길을 이루어 그들은 신속히 건너갔다.
14: 23-31 애굽의 파멸
애굽 군대는 이스라엘을 추격하려, 바다에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전차의 바퀴를 흩트려 뜨리고, 추격을 힘들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애굽군대와 직접 자연의 힘으로 싸우시면서,
그들을 다시 합쳐지는 바다물에 모두 함몰되게 하셨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하나님의 큰 구원을 받아 애굽의 추격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다.

홍해기적에 대하여
홍해바다는 갈대바다라는 학자도 있으나, 애굽의 국경에 있는 바다로,
거기에는 갈대가 자란 곳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불레셋으로 가는 지름길을 피하게 하려
(전쟁을 하면 겁이 생겨 애굽으로 돌아갈 것을 염려하심)
애굽의 국경인 광야 끝으로 인도하심.
그 바다는 2백만명이 지나가는 큰 바다였음을 보여준다.
애굽의 군대가 빠져질 정도의 깊이가 있는 바다였다.
하나님은 밤새껏 동풍을 불게 하여 바다물을 둘로 갈라 세워,
새벽 3-6시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홍해로 건너는 기적을 하게 하신다.
그리고 곧 추격하는 애굽의 군대는 다 바다에 몰사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구원은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이루어 진다.
구원은 하나님의 사역으로 이루어 진다.
인간에 대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이다.
출애굽의 역사와 홍해의 구출의 역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개입과 섭리에 의한 역사로 이루어 졌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원수들로부터의 구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셉의 인도로 이집트의 고센에서 살았으나,
요셉이 죽으며, 그의 총리직을 통한 보호를 잃은 후,
400년을 지내는 동안 그들의 종으로 전락하여 노예생활을 하였다.
애굽인들은 그들의 노예들을 강제노동으로 부역하게 하였으며,
이스라엘의 민족성을 말살하고 자녀들의 생산에 까지 관여하여 남아를 없애,
민족의 힘을 약화시키려고 하였다.
(출애굽연도는 1446년, 1876년-1446년 430년(갈 3:17)

출애굽은 이스라엘의 노예에서 구출받음으로 속박으로부터의 해방과 선민으로서의
자유를 의미를 얻은 것을 의미하며 이후에 출애굽의 역사는
이스라엘백성들의 정체감의 형성에 중요한 신앙적인 동기부여로서의 주요한 사건이며,
민족성의 건설의 근거가 되었다.
그 주제는 성경의 큰 주제로서, 인류의 타락하고 억압된 역사속에
신음하는사람들의 죄와 사망에서의 해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출애굽의 역사속에 홍해의 기적적인 건넘의 사건은
하나님의 구원의 가장 큰 역사의 모습을 보여준 사건이다.
애굽의 추격은 마치 사람들의 죄와 사망의 법에서 헤매이며
끝까지 달려드는 사단의 영향력 같은 것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을 통해 노예의 강제노동의 압박에서 해방을 받았으며,
노예신분으로 사는 종살이의 비참함에서의 자유이다.
그들은 출애굽을 통해 자유시민으로 살아가며,
그것도 하나님의 친 백성으로 살아가는 은총을 입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원수들과 싸우시고, 그들을 처부셨다.

성도들의 구원은 출애굽의 사건으로서의 구출로
세상의 장망성의 탈출(존번연의 천로역정의 주인공 크리스천의 떠남)에 비유된다.
그들의 구원은 사단의 지배로부터의 해방을 전제한다.
어둠의 나라에서 아들의 나라로 구원받은 것이다(골1: 14).
그들은 사단의 지배에서 벗어나며,
불순종의 피조물에서 순종하는 자식으로 살아가게 된다(엡 2:2).
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벗어나 생명과 구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성도의 구원은 전인적인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다음과 같이 이루어야 한다.
영으로부터의 구원/ 하나님과의 교제, 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벗어남, 죄의 용서,
정죄 받음에서 해방, 어둠의 영적 세력의 지배를 이기는 권세의 삶
혼으로부터의 구원/ 죄책감에서의 자유, 수치심에서의 자유,
옛 자아에서 새로운 자아에 대한 자기인식의 확인,
형벌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의 평안,
육으로부터의 구원/ 영의 지배를 받는 조화로운 삶, 기쁨과 행복을 주는 만족한 삶,
의미와 가치를 이루는 세상적인 일의 열매맺는 삶 등

구원과 찬양
구원의 노래는 하나님께 드리는 마땅한 구원받은 성도의 노래이다.
성경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중에 구원의 노래가 있다.
그 내용은 승리를 담고 있는 내용이다.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구원의 주제를 그들의 찬양의 중심으로 삼았다.
출애굽의 사건은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 반복되는 주제로
그들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상기케 하며,
자신들의 정체감을 새롭게하는 즉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하여
택함을 입은 선민으로서의 삶을 살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들을 통해 격려한다.

성도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세움을 입은 존재들이다(벧전 2:9).
성도들은 구원받은 백성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그들의 삶의 목적이다.
그의 이름을 높이는 일은 성도의 마땅한 도리이다.
고로 성도의 찬송은 성도의 의무이자 특권이다.
찬송은 또한 성도의 입술의 열매이다 (히13: 5).
더 나아가 찬송생활은 구원받은 성도의 성령 충만한 삶의 방식이다(엡 5:18-20).

성도는 날마다 새롭게 다가오시는 인도와 섭리로서의
현재적인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할 뿐 아니라,
성도를 영벌에서 영생으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을 즐거워 하며,
그 분을 기뻐하는 것으로서의 신앙고백적인 노래를 날마다 불러야 할 것이다.


출애굽(홍해기적)의 구원과 찬양 (성경 공부 안에 대한 제안)
* 홍해의 기적의 사건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애굽 군대의 추격, 사면초가의 이스라엘백성, (이 내용은 본문의 앞장의
내용이기에 간단한 질문이나 설명을 하기 바랍니다.)
1. 이스라엘의 반응/ 그런 경우에 반원자신들의 반응
2. 모세의 신앙과 기도/ 배울 점은?
3.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어떻게 이루었는가를 생생하게 설명

*. 출애굽의 사건 중에 홍해기적의 사건은 애굽에서의 노예상태와 이스라엘의
자유인으로 살게 하는 하나님의 출애굽을 이룬 핵심적인 사건이다.

1. 이스라엘의 구원은 상태와 신분의 변화를 가져왔다.

나의 구원에서 나의 상태와 신분의 변화는 무엇인가?

(죄인에서 의인으로, 저주받은 인생에서 축복된 인생으로,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등 이런 것들의 의미를 설명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은 강제노역, 노예신분, 자유가 없음, 저급한 생활, 노예근성이 무엇인가?

자유인의 특권은 무엇인가?

2. 홍해의 기적은 하나님의 구원의 전형적인 사건이다. 자신의 일생이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으로서의 도우심을 받은 것들을 간증으로
나누기를 바랍니다.

나의 간증적인 사건/

나의 간증적인 일이나 참여된 인물/

* 모세의 노래는 구원받은 백성들의 전형적인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이다.
모세의 찬양은 하나님의 권능의 인식, 하나님의 능력은 구원의
능력으로 나타난다. 믿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복음이다(롬1:16).

1. 내가 구원받을 때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나 능력의 역사는?

2. 내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 신앙적인 표현은 어떠했는가?

3. 찬송에 대한 자신의 이해나 신앙적인 관심은?

4. 입술의 사용에 대해, 자신의 말은 어떠한가?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 자신의 말과 자신의 삶과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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