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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에 대한 이해(약5:13-18)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은 어디서 오는가?
주님에게 나갈때에 무엇이 필요한가?
나의 존재로 부터 나오는 행위의 결과나 혹은 자질의 유뮤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미 자신은 주님앞에 도달할수 없는 절대적인 차이가 있으며,
그분앞에 자신의 의로움을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다만 그분에게 나갈때에 나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을 대하는 나의 자세인데,
그 자세는 그분을 믿는 일이다.
믿음은 그분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말씀하심에 대한 내용을 신뢰하는 일이다.
천지를 지은 이가 피조물에게 요구하는 것은 창조주에 대한 신뢰심이다.
마치 아버지가 자녀에게 바라는 신뢰심이다.
자녀는 아버지를 신뢰하는 것으로 자녀가 취할수 있는
아버지와의 관계는 그분을 자녀가 갖을수 있는 사랑하는 관계에서 나오는 신뢰심이다.
이 신뢰심위에서 기도자가 그 기도를 들으시는 존재에게 나아가 구할 수 있다.
그분앞에서는 우리의 무엇이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할 때에 큰 것이나 우리가 생각컨대
이룰수 없는 바람이라도 그분앞에서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분앞에서는 우리의 신뢰의 문제가 제기된다.
이 신뢰심만 있다면 기도자는 언제든지 무엇이나
그분에게 요구하는 것을 받을 수 잇으리라.
믿고서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알라.
주님에게 기도하는 일은 먼저 그분과 그분이 하신 말씀을 믿는 일이다.
믿음이 있고서야 그분앞에 나갈수 있다.
기도하고 구하는 자가 기도를 듣는 존재가 들을지
혹은 거절할지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갖지못하면 기도의 효력은 나타나지 않으리라.
고로 믿음의 기도가 역사하는 힘이 많다는 것은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효과적인 응답을 가져오는 것이다.
주님에게는 무엇이나 구하면 무엇이나 하실수 있는 분이다.
그러나 우리는 때로는 우리의 구함에 있어서 그분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감히 그것을 응답하실까 하는 의구심을 갖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분이 바라보는 우리의 실제적인 문제는 무엇이나의 문제가 아니고,
동기가 바르다면 우리가 그분을 대하는 신뢰심의 문제인 것이다.
믿음은 우리가 그분을 대하는 처음의 문제이자
항상 지속되는 우리의 문제의 핵심이며, 우리의 관점을 늘 돌리게 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본성의 문제에서 오는 딜레마의 문제이다.
우리는 늘 원죄로 인하여 그분과의 사이가 늘 벌어지기가 쉬우며,
그분과 우리가 사이를 이간하는 악한 존재의 방해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우리에게 늘 그분에 대한 어리석은 생각이나, 태도를 갖게 미혹을 한다.
그분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갖게하는 어둠의 세력의 끊임없는 공격을 생각으로 차단하고,
기도로 방어하는 일은 기도자에게 늘 필요하다.
우리가 왜 그분이 하신 기록된 말씀으로(성경) 돌아가
그분이 하신 약속을 되새김질해야 하는 지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그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을 갈고 닦아야 (키우며 자라게 하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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