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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31
    내적치유와 용서사역에 대해
    목동

내적치유와 용서사역에 대해

성경과 내적 치유( 3회 영성 수련의 모임)

* 내적 치유가 왜 필요한가?

인간의 마음 은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로 나눈다.

믿음의 반응은 우리의 의식의 이해와 의지의 결단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신앙의 세계는 무의식과 영적인 세계까지 포함한다.

나도 모르는 나의 뜻과 마음

 겉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속으로는 내 뜻대로 하는지를 마7: 21

139: 23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나도 모르는 나의 뜻과 마음이 있어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기에, 이를 발견해 이 세계까지도 복음의 빛과 능력으로 정복하고 하나님 나라로 이루어 갈 필요가 있음

내면의 중시

구약은 외형을 중시 / 신약은 내면을 중시, 주님께서 내적인 차원을 강조 눅 17:21,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 라는 말씀은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영역이다.

 마라에서 엘림으로

출애굽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마라( 15: 23)에서 쓴 물을 경험한다.

15: 16에 백성들이 원망하니 하나님께서 너희가 앞으로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그 말씀을 잘 지키면 내가 너희들을 치료하리라 물샘 열 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는 엘림에서의 치유 및 안식

원죄로부터 시작된 상한 마음

아담의 원죄/ 마음이 병들다.  죄를 범하면 두렵고 아프며 죄책감과 미움의 상처가 남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버림을 받았다는 의식이 생긴다.

가장 근원적인 상처는 불신이다.  상한 인간의 원 마음의 상태

 열등감과 죄의식의 결과인 수치와 가리움 창3:7, 버림받은 마음으로부터 생긴 아픔과 불신, 3:14-24, 경쟁 사회의 사랑의 굶주림, 가인과 아벨의 예, 한으로 유전되는 분노 창 4:5-15, 이차적인 아픈 마음 사61:1 깨어진 마음, 가난, 상함, 포로, 갇힘, 중독은 포로된 마음에서 생김, 중독은 금단 증상과 내성 현상이 있다. 이런 마음의 현상들은 주님의 십자가와 보혈로 자유로와지며, 치유됨

상한 마음 밭에서 천국이 잘 자라지 못함

13장 에서 마음 밭의 비유/ 길가밭, 돌짝밭, 가시밭, 옥토밭, 염려, 두려움, 불신,

복음의 내적인 적용 과정이 내적 치유의 할 일이다.

내적인 마음은/ 두 가지 문제가 있다. 1. 의식하거나 느낄 수 없는 영역, 2. 그리고 무의식 세계로 덮어버리는 경향등. 망각, 감추임

상한 마음은 두려움, 굶주림, 불신, 불안등에 노출되어 있다. 치료되어야 한다.

내적 치유가 되어야, 내면의 성장, 성숙도 있고, 외적인 하나님 나라가 건전하게 성장한다.

내면의 치유를 통해 내면의 세계에서 주님을 찬양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하나님의 이름) 송축하라 시편 103:1

 

내적 치유를 위한 주님의 진단들

아픈 내면을 드러내시는 예수님의 방법들

1.       예수님은 빛으로 우리를 드러내신다. 예수님은 세상을 비추는 빛이며(1:9)이며 빛은 어둡고 악한 것을 드러내신다(3:20) 아무리 거짓으로 우리의 아픈 곳과 죄를 무의식의 어두움 가운데 숨기더라도 빛 되신 예수님께 드러내신다.

2.        예수님은 말씀으로 우리의 깊이 숨어있는 것을 드러내신다.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니라 말씀의 기능을 통해 무의식의 깊은 곳에 숨은 죄와 거짓 그리고 상한 것들을 깨우쳐 알게 하고 드러내기 위함이다. 그래서 드러난 것으로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그의 피 흘리심의 보혈의 은총과 능력을 힘입도록 인도하신다. (양심, 말씀,율법: 증상, 진단의 기능)

3.       예수님은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서 우리의 속에 있는 죄와 상한 것들을 드러내신다.  십자가는 상한 마음을 숨겨준 세상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기에 십자가를 만나면 세상으로 인해 감추어졌던 모든 것이 드러나고 만다.

4.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셔서 드러내신다. 16: 17-18 , ,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책망은 사실이 아닌 것을 무엇을 밝히고 드러낸다.

 

내적 치유에 대한 기본 지침

1.       내적 치유는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정당한 사역입니다.

2.       우리는 예수님께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는 내적 치유 사역을 하셨다고 믿습니다.( 4:18)

3.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은 (13:8) 우리를 억누르는 사단으로부터 자유케 하실뿐더러, 우리의 현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과거의 기억 및 그로 인한 상처를 짊어 주시고 고쳐주십니다.

4.       과거의 상처는 감정 및 개성, 사회적인 관계에 여러 가지의 병을 가져다 줍니다.

5.       반면에 과거의 상처에 대한 치유(내적 치유)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파손된 모든 영역의 회복 및 문제를 치유시킵니다.

6.       내적 치유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이런 것들은 다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용서를 주고 받음/ 이런 용서의 수용 및 인간의 심리적 쇼크에 대한 반작용으로 습관적/관례적 반응을 보이고 행동하려는 관행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3:12-17).

·         예수님께서 우리 자신의 쓰라린 과거의 경험을 하나님의 말씀과 섭리에 비추어 재해석하고 치유해주시도록 기도로 예수님을 초청하십시오( 8:28).

·         만약 부모 혹은 조상의 죄가 나쁜 영향을 미치면, 가계를 통해 흐르는 사단의 역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차단하십시오.

·         어떤 부정적인 영향의 원인이 되는 어떤 사람 혹은 물건에 대한 의존 내지 묶임(soul-tie)으로부터 기인한 사단의 공격을 절단하십시오.

·         예배, 기도, 성경 공부, 묵상 훈련들을 통해 정기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십시오(자신의 가치성과 삶의 의미)

 

내적 치유에 대한 이해

·         내적 치유가 과거의 상처의 치유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과거의 상처가 치유되어 과거의 감정의 노예에서 해방될 때 치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         내적 치유가 속 사람의 치유라는 것은?

    인간의 속 사람은 정신(mind), 의지, 마음과 관련된 모든 영역의 치유를 포함하며,

    우리의 감정(emotions), 영혼(psyche, soul or spirit)등도 들어간다.

    내적 치유는 이런 부분들을 다룬다. 

·         내적 치유는 영적인 상태, 감정의 상태, 기억의 장소, 인간의 마음에 대한 사단의 침투나, 혈통이나 가계를 통해 인간의 내부 성향에 들어오는 사단의 공격에 대한 치유를 모두 포함한다. 영의 질병은 우리가 행한 죄(숨은 죄 혹은 깨닫지 못한 경우)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감정의 질병은 우리가 당한 것 혹은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에 의해 발생한다. 내부 성향의 문제들은 조상의 죄가 현재의 우리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행함으로 생긴다.

 

심리적/영적인 관점에서 본 과거의 감정의 상처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

내적 치유에는 표면적이고 기본적인 치유와 내면적인 치유가 있다. 표면적인 치유는 육체적인 치유나 자세나 행동의 치유 등이며, 내면적인 치유에는 영적인 치유 즉 관계의 치유가 있다. 그 영적인 치유는 하나님과의 관계 치유와 타인과의 관계 치유가 있다.  감정에 대한 치유는 자신(자아)에 대한 치유와 자아상(self-image: 자기가 이해하고 바라보는 자아상)에 대한 치유가 있다.  자아의 문제보다는 자아상에 대한 문제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1. 사건 발생에는 가계의 조상들의 사건들, 어릴 때나 과거의 경험이나 사건, 어린 시절에 겪은 경험들이 감정(상처난 상태나 억압된 상태)로 남아있다.  그 상처난 감정들은 우리의 두뇌의 기억 장치에 기억으로 남아있다.

 

2. 사건 발생에 대한 이해는 사건이 발생하여 그 사건에 대한 반응이 나타난다. 그 반응이 상처로 남아있다. / 과대 반응은 발전하여 태도나 성향으로 형성한다.

(: 자신과 타인에 대한 상처, 반사회적인 행동, 유년기의 뻔뻔스러움, 통제 불가능, 자신의 감정의 포로, 과격한 행동)

*그 반응들이 낳는 성향들 즉 태도들:

* 자신에 대해 지나친 절제나 통제하는 태도, 자신의 감정의 포로된 상태,

자신을 학대하는 태도, 상처난 반응의 감정들이 더 내면으로 상주하여 만성적인

우울증으로 남음, 대인 공포증, 정신적인 질병(신경성, 불안증), 결벽증, 완벽주의 등이다.  

* 그 부정적인 상처난 반응들은 자신에 대한 행동 성향을 낳는다(과격적인 행동, 퇴행성 행동, 비사회적인 행동)

* 그 반응에 대해 내적인 치유를 할 때에, 그 반응에 직면하며, 인정하고, 표현하며

그리고 나서 주님에게 고백하며 잘못된 것은 회개하고, 고치거나 치유할 것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해결 받음

 

사건 발생에 대한 과거의 상처에 대한 대처

상처를 받는 것보다는 상처에 어떻게 응하는 것인가가 중요하다. 분노 내는 것은 죄가 아니나, 분노를 품고 있는 것은 죄가 될 수 있다( 4:26)

 

(실제적인 처리 방법)

1.       복수하는 것을 예수님께 맡겨야 한다

2.       마음의 상처를 예수님께서 치유하시도록 내어 드린다.

3.       상처 난 자기의 모습에서 자기 신뢰(자신에게 상처를 준 타인을 용서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얻음: 예수님의 신뢰(예수님에게 투사 내지는 그의 공로를 의지하는 믿음)를 얻음으로

4.       예수님을 통한 상처 난 인간관계의 회복(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든 깨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근거가 됨)

용서하지 않는 마음에 대해(마태 18:15-35, 5:23-24)

1.       예수님께서 용서하지 않는 마음(관용의 부족)이 어떻게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이 비유를 사용하심

2.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잘못했을 때 (이 비유에서 빚으로 나옴) 우리의 죄의 경중을 떠나 죄에 대한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마태 18:23-27).

3.       누군가가 당신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혹은 (당신 스스로의 실수 때문에)쓰라린 사건을 경험하였을 때, 어떤 잘못이든지 관계없이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 안에 있는 부정적인 영향들(질병이나, 잘못된 성향으로 발전 등)과 사단의 공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4.       과거의 상처로 인해 생긴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모든 종류의 고통, 즉 영적,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인 고통을 초래합니다.(마태 18:33-35).

5.       누가 잘못하였던지 관계없이, 어떤 상처가 있으면, 당신의 책임은 항상 먼저 가서 용서를 하거나 받거나 해서 관계를 정상화시키는 것입니다 (마태 5:23-24).

6.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듯이 용서해 주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4:32).

7.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로서 적극적으로 한 지체로서의 기능을 감당하고 교제에 참여함으로서 영적으로 성장해가면서, 각가지 종류의 내적 치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 4:15-16, 5: 10).

 

용서하지 않는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들

1.       용서하지 않는 마음의 죄를 고백하십시오(마태 18:15-35, 마태5:23-24, 요일 1:9).

2.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고 그의 용서를 수용하십시오(요일 1:8, 9).

3.       우리가 받은 상처를 적절하게 표현(발산)하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상처의 짐을 맡김/ 마태 11:28, 주님의 평안을 구함/ 요한14: 27).

4.       다른 사람을 의도적으로 용서해 주십시오, 감정에 지배 받기 보다는 성령의 도우심을 통한 의지의 지배를 받으십시오(요한 20:22-23)(상처 난 감정으로는 안되지만 자신을 돌보는 의지로는 가능합니다.

5.       하나님께 그 사람의 죄의 용서를 빌어,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것을 통해 오는 자신에게 향한 복을 받으십시오( 42: 10). 욥이 자기 친구들의 잘못된 위로한다는 어리석음을 용서하고 복을 빌어줌

6.       만약 어떤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해주었으며, 잘못을 잊고 그 사람을 믿어주고 한 형제로 대해 주십시오(그 사람 스스로가 내가 그 사람을 인해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경우에).


상한 마음을 찾으시는 하나님(이상훈저)과 신학교강의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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