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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3
    예수님의 기적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
    목동

예수님의 기적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

요한복음 2:1-11

서론
결혼식은 인간의 만남과 관계에 있어서, 가장 신성하고 중요한 관계 설정의 예식입니다.
결혼 예식에 있어서 서로의 서약하는 순서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신성한 인간관계의 권리와 의무의 약속입니다.
결혼 예식을 통해 앞으로 두 사람의 미래가 결정이 되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저도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문을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날에 설레이는 마음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지는 벅찬 경험을 가졌었습니다.

우리네의 결혼식은 당일날 예식과 더불어 2박 3일 정도의 신혼여행을 다녀가게 되었지만,
그리고 도착하여 신부네 집에서 신랑이 함께 하룻밤을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결혼식의 기간은 보통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신랑의 집에서 혹은 그 아버지의 집에서 신부를 맞이하는 것이 절정을 이룹니다.

본론
주님의 공생애에서 그는 제자들과의 첫만남이후에 함께 결혼식에 참여 하셨습니다.
거기에서 주님은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 일은 제자들에게 메시야로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그리고 그의 앞으로의 사역에 인간의 문제에 깊이 관여하시고
해결하시는 해결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여러번 하나님의 나라의 대한 성도들의 참여를 결혼예식을 통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에서 결혼은 하나님과 백성들과의 관계로 설정하였으며,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구원의 관계로 의미하는 바를 나타냅니다.
신약에서는 천국은 초대받은 신부들이 신랑을 맞이하는 과정으로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영적으로 성도들은 주님과 영적인 혼인 관계를 통해
구원을 받으며 주님과의 나라의 백성이 되며,
장차 하늘나라의 혼인잔치에 참여합니다.
그 결혼식에 있어 신랑은 주님이며, 신부는 성도들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결혼식에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이미 마리아는 거기에 있었고, 주님과 제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손님을 대접할 때에, 잔치의 평가는 포도주의 준비나,
그 포도주의 맛 혹은 음식의 정성스럼에 있습니다.
포도주는 때로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사막지역이며,
물이 귀한 중동지역의 이스라엘에는 주로 포도주를 물과 3대1로 섞든지,
10대 1로 섞어 음료수로 씁니다.

인간의 문제
마리아의 요청/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결혼식의 해프닝/포도주가 모자 란지라.
신랑 집에서 주최한 결혼식이 한창 무르익어 가는데,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결혼식 하객에는 신부측 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일 포도주가 모자라, 예식에 지장을 받아서 하객들이 항의하여,
유대법 상으로 신부측에서 소송을 제기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곤란한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현재 나의 고민이나 문제가 무엇입니까?
1. 자신을 억누르는 안전이나 생존에 대한 걱정, 근심을 품는 것이 아닌지
혹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인지도 모릅니다.
2.자신의 변화나, 성품의 개선에 대한 것이 아닌지요. 자신도 모르게 실망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나는 문제의 해결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개입하시는 기적이 필요합니다.
나의 필요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기대하게 됩니다.

해결의 실마리
인간의 필요, 혹은 인간의 문제에 대한 해결의 길에 접근하기 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이 있습니다.
본문의 기적은 주님은 인간의 문제의 현장에 개입하여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마다의 삶의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때때로 포도주가 모자라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때로는 낭패를 당할 때가 있으며, 곤란한 경우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가 신뢰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하시고 도움을 주십니다.

1.마리아의 요청에 주 예수님의 응답으로 여자여 나와 무슨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했습니다.
주님의 때에 대한 말씀을 요한복음에서 5번 정도 말씀하셨습니다.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인생에느 그저 시간을 보내는 지나가는 때가 있는 가하면,
정해진 시간의 때가 있습니다. 그 시간들은 우리 자신들에게는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들입니다. 예를 들어, 결혼식을 하는 순간과 주님을 만나는 시간들은
아주 귀중한 생애의 사건들입니다.
주님에게는 자신이 이것을 위해 이세상에 오셨기에, 그는 자신의 사명을 이룰 그때를 늘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십자가와 부활을 이루는 그 때에 대한 자기 사명의 시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사람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지나가버리고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의미있는 일들이 일어날때에는
그 시간은 너무 소중한것입니다.
처음 예수님을 믿었을 때에, 은혜를 받았을때에등은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들이며,
부부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시간이나,
부모와 자녀간에 진지한 대화를 할수 있는 시간들은 가족에게 소중합니다.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우리의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개입을 통해 인생은 유지되며, 생존하며, 번성하게 됩니다.
고로 축복으로서의 기적은 하나님의 섭리로 인하여 우리의 현장에 늘 있게 마련입니다.
특히 하나님은 믿는 성도들에게 이런 일들은 많이 일어나곤 합니다.
저의 경험을 보면 저는 중학교 때에 동네축구를 하다가,
저보다 큰아이하고 부딪쳤는데, 오른 발 복숭아뼈를 크게 다쳐,
며칠을 통증으로 지내다가, 거기가 염증이 생겨, 곪아터져 진물이 납니다.
어머님과 교회의 한 권사님과 함께, 연세세브란스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골수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뼈안에 곪은 부분을 긁어내는 수술을 그렇게 하다보면,
계속해서 그런 수술을 계속하고 나면 나중에는 발을 절단할수 도 있습니다.
병원비가 37년저에 15만원이 있었야 하는데, 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앞에서 어머님과 그 권사님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병원 앞에 한의원을 연결해주는 브로커를 만나
동대문에 있는 한의원에 가서 용한 한의사를 만나,
한약을 지어 15일 동안을 약을 달여 먹은 결과,
그 뼈의 고름을 다 말라지게 하여, 저의 다리와 발은 깨끗이 나았습니다.

기적의 의미
우리가 기적을 이야기 할 때에 미러클로서의 단순한 경이로운 일로 생각하지만,
요한복음에서 나타내는 기적은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그 기적의 배후에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기적의 사인즉, 표적으로서의 기적을 언급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주님의 기적은 메시야의 능력과 영광을 드러내어,
이제 처음으로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로(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 그리고 아마 요한) 하여금 주님을 메시야로 믿게 하는 일 이었 습니다.

성경에서 보여주는 기적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리고 그일은 인간의 한계상황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이기적은 인간의 절실한 요청이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시에 일어나곤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의 한 방편입니다. 그분은 살아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인간세상에 섭리하시는 하나님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며, 인간과 자연 속에서 은밀히 사역하시는 그의 역사를 볼수 있는
신앙의 눈을 뜨게 하며, 주님의 새로운 창조의 시도를 따르게 합니다.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창조 하나님의 재창조의 역사를 받아들입니다.
자신이 예수님을 믿은 것도 그런 기적입니다.

이집트의 모세의 기적은 하나님의 개입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의 고통의 현장에 구원의 하나님은 기적으로 시작하여 기적으로 끝나는 가운데에
그들을 구출하십니다.
이집트인들에게는 그들의 오만과 악을 심판하시는 기적적인 개입으로
많은 재앙이나 자연의 재해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인들에게는 구원의 기적으로 그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시는 하나님의 관심과 배려로 이루어 집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기적이 내게 주는 의미는
1. 주님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을 알게 합니다.
주님의 36가지의 기적이야기 중에
처음으로 그는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통해 인간의 문제에 접근하셨습니다.

인간의 문제투성이에 대해 주님은 문제의 해답으로 다가오십니다. 사람들의 문제를 생각할 때에 두가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성의 변화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삶의 문제를 다룰 수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은 그런 두가지의 자신의 근본적인 것들을 다루어야 합니다.
하나는 자신자신의 성품이나, 개성이나, 혹은 자신안에 있는 능력의 문제와
그리고 또 하나는 자신이 살면서 겪는 삶의 문제들에 대해 해결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당면하고 있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집문제, 사업문제, 자녀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공부문제, 결혼문제,
질병문제, 직장문제, 돈문제등, 많은 이슈가 있습니다.

문제해결의 길은 먼저 그문제에 대한 염려근심을 주님에게 던져 버려야 합니다.
포도주가 모자란 문제에 대해 마리아는 주님에게 맡겼습니다.
마리아는 사생활하셨던 예수님에 대해 기적을 경험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녀는 공생애를 앞둔 주예수님(그의 모친으로서 오래전에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예언에 의해 그녀는 주 예수님에 대한 개인적인 기대감을 갖고 있었으며,
그 주님에 대한 신뢰가 그녀는
포도주가 갑자기 바닥이 나버려 자칫 혼인잔치에 수모를 겪을지도 모를 자신의 친척,
그 신랑집의 결혼잔치의 당면한 문제를 주님에게 맡겼습니다.

혼인잔치에서의 주님의 그 처음기적은 메시야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의 믿음을 강화시켰습니다.
기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자에게는 기적은 한낱 비논리적인 환상이나,
혹은 우연의 사건으로 여길수 있습니다.
주님과 제자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결과를
특히 제자들은 주님을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듯이
2. 주님의 기적은 나에게 믿음을 강화시켜줍니다.
여기에 기적의 요건은 하나님의 기적을 불러오는 믿음의 순종입니다.
여기에 주님의 기적은 하인들의 순종에 응답하신 결과입니다.
무엇이든지 시키는 대로 하는 순종은 주님의 기적을 가져옵니다.
순종은 겸손한 태도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신뢰와 존경에서 나오는 마음에서 나오는 자세입니다. 순종의 태도는 믿음의 능력과 영향력(하나님의 응답)을 좌우합니다.
순종하는 마음에 경외심과 신뢰심이 자리 잡습니다.

순종은 주님의 의지를 내가 따르는 것입니다.
나의 주장이나 고집보다는 주님의 뜻을 따르려는 태도입니다.
신앙 생활에는 자주, 주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낫고,
주님의 계획이 자신의 플랜보다는 훨씬 뛰어나
우리는 그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살아 갑니다.
성도로서, 그분에게 드리는 우리의 간구나 혹은 바램이나,
준비나 역사하심에 대핸 순종은 우리의 주변에서 주님의 기적을 가져옵니다.
주님의 역사 앞에 마음으로 열려있는 자들에게 주님의 때에,
그리고 주님의 의도나 목적에 의해 일어납니다.
여기에 하인들의 순종하는 자세를 통해, 자신들은 포도주가 모자란다는 주인집의 급한 문제가 있었으나 그것보다는 물을 채우라는 주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들이 아구까지 물을 갖다 부으니 주님의 기적은 나타났습니다.

3. 나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역사로서의 기적
본문에서 주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만드시는 그분은 마치 맛없는 인생들을 맛나는 인생들로 만들어서, 인간을 변화시키는 분으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신성한 결혼식에 기적을 행하심으로 인생들을 새롭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결혼에서 사람들은 이제까지 혼자 살아온 것과는
전혀 다른 두 사람이 한 몸으로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영적으로 맺는 주님과의 혼인 관계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의 준비와 미래를 보게 합니다.

연회장의 평가
사람의 평가는 진정한 판단의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에 따라서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연회장이 포도주의 맛을 보니, 더욱 맛있는 포도 주입니다.
신랑에게 칭찬하여 잔치가 지나 갈수록 더 나은 포도주를 내었다고 칭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시련으로 인도하시지만, 그 결과는 우리의 유익이나 성장을 가져옵니다. 사단은 달콤하게 유혹하려고 다가오지만, 그 결과는 우리를 넘어뜨리고, 패망의 길로 빠지게 합니다.

하나님은 맛없는 인생이 맛있는 인생으로 바꾸어 지게 하십니다.
맛없는 인생이란 어떤 삶입니까?
무미건조한 생활혹은 늘 안일하게 살아가는 삶입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궁핍하고 부족한 삶입니다.
가진 것 같은데, 없는 자처럼 사는 경우이며 늘 배고프게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자신 안에 있는 인생의 변화는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보다 승화시킵니다.
그런 변화는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가기켜 자기개선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 개종이 점진적인 변화는 천천히 이루어지지만,
늘 성장하고 성숙한 변화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가 서서히 이루어지도록
자신의 드림과 그분에게 투자하는 시간이나 희생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성경을 읽는 다든지, 설교에 몰입하든지,
기도에 혹은 영성강화에 헌신하는 일을 통해 자신의 영성이 성숙하며,
강한 신앙의 소유자가 되어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변세계에 빛을 발할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기적적인 개입으로 개인의 급진적인 변화는 개종이나,
혹은 성품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합니다.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나에게 있어
무엇이 변화되어야 하는가를 생각하며 나오는 것이 자신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영적으로 도태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생물의 세계에도 변화하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올챙이가 개구리되어가는 과정을 보면, 올챙이는 물에서만 삽니다.
뒷다리가 나옵니다. 나중에는 앞다리가,
그리고 나중에는 육지에서 다닐수 있는 발과 다리를 갔습니다.
그리고 땅에서 살수 있는 몸인 개구리로 변합니다.

나비는 처음에는 애벌레가 되어 기어다닙니다.
그리고 딱딱한 고치 속에 얼마간 갑갑하게 지내다,
있다가 갑자기 어느 날, 고치로부터 날개가 붙은 나비로 분신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물도 변화해야 생존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날마다 자신을 새롭게 변확시키지 않으면 도태합니다.
우리의 몸의 세포도 7일마다 갈아 치우면서 몸이 적응합니다.
우리의 영성이나 믿음의 마음도 변화를 받아야 성숙하며,
성장하며, 열매 맺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적용 및 결과/
여기에 나타난 예수님의 기적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는 자신에게 있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으로 알게 하고,
또한 자신의 믿음을 강화시켜주며,
자신의 변화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개입하시는 기적을 늘 바라보시며 사시기 바랍니다.
1.그래서 삶의 모든 문제를 늘 주님에게 맡기는 것으로
염려와 불안을 이기고 사시기 바랍니다.
2.그리고 자신의 삶의 현장에 기적을 기대 하기 위해
주님 앞에 항상 열려 있는 자세로 신뢰와 순종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3.날마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자신의 신앙에서 발견하여 영적으로 성장하여 변화되어
열매 맺는 성도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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