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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1
    달란트 비유가 주는 교훈
    목동

달란트 비유가 주는 교훈

마태 복음 25:14-30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주님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하며,
그의 다스림을 받는 데에 있다.
그의 통치를 인정하는 일은 그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데 중요한 자세이다.

천국에 대한 비유는 천국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천국에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들의 위치에 살펴볼 일이다.
비유는 빗대어 중요한 진리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 가르침의 핵심을 살피는 일이다.
천국의 주인과 종과의 관계를 살피는 일이다.
주인은 맡긴 자이며, 종은 주인이 맡겨준 권한을 잘 활용하는 일이다.
맡겨진 일이며, 누구에게나 책임이 있으며, 자신에게 있는 재능이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천국의 모형이다. 작은 천국이다.
그 천국 안에서 즉 교회 안에서 자기 역할을 하여,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의 효용성을 나타내야 한다.

자기의 능력이나 재능에 따라 주인으로부터 달란트를 받았다.
그 재능이나 능력이 천부적인 것이나 아니면 후천적으로 얻은 것인지 모르나
그들 각자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정도의 소유물을 받았다.
한 달란트는 상당한 양의 돈이다.
종들이 자신의 능력이나 재능에 따라 주인으로부터 달란트를 받았다.
주인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 종들을 판단하여
그들에게 맞는 능력에 따르는 소유를 준 것이다.

어떤 사람은 주인이며, 주님이시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대하신다.
그의 종들을 불러 자신의 소유를 맡겼다는 것이다.
그 종들은 주인의 소유를 맡았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천국의 백성들은 자신의 모든 것이 주님이 맡겨주셨다는 청지기 의식이 필요하다.
청지기는 두 가지 태도가 필요하다. 자신의 것에 대해 주인의 의식이 필요하며,
셈하는 것을 맡은 자로의 이중적인 태도이다.
자신의 것을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동안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시간이 있으며,
물질이 있으며, 직분이 있으며, 그의 권한이 있다. 시간은 정해진 때가 있다.
물질은 자기의 소유물로 자기의 것으로 활용한다.
직분은 자기에게 해당하는 역할이 있다. 직분에는 권한이 있다.

재능이나 능력은 맡긴 것을 활용하는 데에 달려 있다.
개발하는 데에 있으며, 장사하는 자는 장사를 통해 이익을 취하는 것이다.
인생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진리가 있다.
자기가 투자하고 노력하는 일에 반드시 댓가가 돌아온다.
노력한 일은 시간이 지나면 그 결과가 따른다.
그 시간의 비례에 의해 자신이 노력하는 일에 열매를 맺는다.
그 종이 자신의 받은 달란트를 활용하기 위해 바로 갔다는 말은
주어진 시간에 일을 추진하려는 지혜로운 태도이다.
일을 이루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도 가장 적당한 때이다.
지금이라는 시간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시간의 가치 중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때로 자기의 손을 거쳐
이미 기억이나 추억 속에 남아있는 망각의 시간들이다.
미래는 아직 오직 아니한 마음속이나
혹은 자신의 계획 속에 있는 기약 없는 순간들이다.
그 시간들이 자신에게 다가올지, 아니면 않올지 자신은 모른다.

자신의 재능이나 능력에 맞는 사역은 그 봉사와 사역가운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유나 직책이나
혹은 그에 맞는 결과를 가져온다.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일의 능률을 생각한다.
일의 능률은 일의 효과를 가져온다.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해야 할 일을 알고,
자기의 책임을 다하였다. 그도 다섯 달란트 받은자와 같이 이익을 남겼다.

이 사람은 자신의 한 달란트에 대한 태도가 주인의 뜻을 모르고,
즉 오해하여 그것을 활용하지 않았다.
그 돈을 사용하여 더 많은 것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저버린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잃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등한히 한 것이다.

오랫동안 떠나있던 주인이 돌아와 종들이 어떻게 하는 지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주인은 종들에게 주었던 달란트를 셈하려고 하였다.
주인은 자신이 비운 자리에 종들을 신실하게 생각하여
그들에게 그들이 할수 있는 일들을 맡긴 것이다.
종들은 자신들이 받은 달란트를 통해 자기 소신껏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의 삶을 통해 받은 것이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인생의 길이를 보낼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 1琉?고 그 시간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들을 잘 선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소유물이 있을 것이다. 지위나 권한이나 혹은 재물등을 통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원하시는 생산적인 삶을 살 것을 명하신 것이다.
이렇듯 인생은 각자가 하나님과 자신의 삶을 두고 셈을 하는 결산하는 시간이 있는 것이다.
그냥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한 일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와 심판이 있는 것이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능력이 있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에 충실한 사람이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주인이 바라는 것은 받은 달란트로 이익을 남겨야 하는 것임을 알고 그 일에 충성하였다.
자기의 재능이나 능력에 걸맞게
충실하게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남기게 된다.
이 종은 자신의 능력에 맞게 신실하게 자신의 일을 하였다.
자신의 위치나 권한을 활용할 줄 알고 자신의 맡겨진 일에 충성하였다.

신자들은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자신의 구원에 대해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다만 주님의 선물로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신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 나라에 대하 깊은 관심과
그 나라에서 주어진 현재의 신앙생활에 진력을 다하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신자 모두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평가를 받으며,
그 일로 인하여 하늘 나라에서 자신의 위치나 상급유무의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종으로서 주인을 위하는 일은 주인의 뜻을 잘 분변하여
그분께서 원하시는 삶과 일들을 그분 앞에서 하는 일이 중요하다.

고린도전서에서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 한 일들중에
어떤 것들은 하늘나라에 까지 남을 수 있는 금 같은 일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일들은 지푸라기처럼 그 일에 대한 평가나 판단의 불 앞에
다 소멸되어 버리는 일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므로 종은 주인을 생각하며,
그분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자신의 맡겨진 달란트를 활용하여
생산적인 것들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주인은 그 종에 대해 착하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착하다는 그의 성품으로나 인격으로 주인 앞에 신실하였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의 한 일에 대해 그 종은 적은 일에 대해서도 충실하여
작은 일에도 충실하다는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사실 달란트는 상당한 양의 돈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그런 돈들도 하나님나라에서는 작은 것에 불과하다.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신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얻을 상급이나 기업은 놀라운 것들로 이루어 질것이다.

주인은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나 두 달란트 받았던 자들의 차이를 두지 않고
다만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해 충실히 하여, 생산적인 것들을 남겼는 가를 보신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보다 적게 받은 두 달란트 종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여
자기에게 맞는 능력을 따라 이익을 남겼다.
주인은 똑같이 그 둘을 칭찬하셨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을 잘 몰랐고
자신에게 달란트를 맡겨준 주인의 의도를 오해하였다.
그리고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생의 원리를 모르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무가치하게 생각하거나,
또한 주인이 맡겨준 달란트를 아무것도 하지 않은 허비한 시간들을 보내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받은 것들,
즉 시간이나 지위나 권한이나 소유물 등이 자신의 것인 양 착각하고
주인이 원하는 소중한 일들을 하지 않았다.
마치 이런 사람들은 어리석은 부자처럼
자신의 육체적인 삶에 대해서는 부한 재물을 모았지만,
영혼에 대해서는 투자를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어느 날 그의 생명은 끝나 지옥으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주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가운데에 젊고 유망하여
재물이 있는 부한 이가 주님을 따르려고 할 때에
인생의 보다 나은 가치를 얻는 제자의 길을 포기하고
결국에는 보이는 세상의 없어질 재물에 마음이 빼앗겨 주님을 떠나게 되었다.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등 종교지도자들도
자신들의 종교적인 기득권을 내세워, 백성들에게 율법을 지킬 것을 강요하였지만
자신들은 자신중심의 의에 빠져 자신을 구원할
하나님나라에 이르는 복음을 받지 못하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종교적인 공로주의에 빠져 있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을 두려워하여, 주인을 오해하고 있었다.
그는 주인을 엄한 사람으로 생각하였다.
그 종의 주인에 대한 오해로 인하여 그 종은
자신이 받은 달란트에 대한 잘못된 소유의식을 갖게 되었다.
자신이 받은 것을 활용하지 않고, 그것을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나님께서는 이 ?
?상을 그의 뜻에 의해 창조하셨다.
그리고 만물은 그분의 뜻안에서 모든 필요을 따라 세움을 입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은 쓸모있는 존재이며,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익한 일에 쓰이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
주인이 종에게 준 달란트는 종에게 있어,
그 종을 유익한 존재로 만드는데 필요한 재화 가치인 것이다.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 받은 종들은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잘 활용하므로
그들은 주인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 것이나,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자신이 받은 것을 활용하지 못하므로
게으르고 쓸모 없으며,
악하기 까지 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어리석은 한 달란트 자의 예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다음과 같은 경우일 것이다. 인생들과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사람들의 편견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결국 자기들이 만든 신에게로 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신은 자기중심에
자신이 자리잡고 있는 우상주의에 근거한 허수아비 신에 지나지 않으며,
사람들은 어리석게 그런 우상주의나 허무한 무신론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 종은 주인에 대한 오해와 더불어, 인간세계의 보편적인 원리이며,
자연세계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도 적용되어지는 원리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평범한 진리를 외면한 것이다.
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계획과 실행 없이는 자신 앞에 발전하는 날들이 없을 것이며,
중요한 것이나 귀한 것을 위한 투자 없이는 결코 그런 좋은 것들을 얻을 수 없다.

주인은 그 종이 한달란트를
차라리 은행업을 하는 이들에게 맡겼으면 좋았을 걸 생각하면서
자기의 그 원금을 돈놀이 하는 자들에게 맡겨서 그 달란트의 효용 가치를 높이려고 했다.
주인은 주인을 섬기지 않는 종들보다도
외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차라리 주었으면 하는 바람과 그로 인한 이자를 받을 것을 생각하였다.

주인은 한 달란트 받은 자의 어리석음과 게으름을 책망하였다.
능률적이고 많은 것을 생산하고, 이익을 남기는 사람들에게 불공평하지만 주어진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기므로 한 달란트 가지고 있었던 그 사람에게
주인은 매몰차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아
오히려 많은 갖고 있는 열 달란트를 갖고 있는 그 종에게 더 주었다.
마치 빈익빈 부익부의 모순된 논리처럼 들리지 모르나,
없는 사람은 더 궁핍한 가운데에 있으며, 가진 자에게 더 많이 주어지는 것 같으나,
책임을 맡기는 주인의 입장에서는
그 달란트의 효용가치를 높이는 종에게 주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다.

주인의 뜻은 열심히 하는 자에게는 더 많은 것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충실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일까지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삼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종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 충실하게 일을 하며,
그 달란트의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일 것이다.
천국에 상을 쌓아가는 원리도 세상에서 부를 축적하는 것처럼
그 나라를 위해 투자하며 수고한 이들에게는
더 큰 상급과 높은 지위나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다.
그것도 그러한 보상받은 권리가 영원히 보장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부를 축적하는 이들은 눈에 보이는 이익으로 인하여
자신의 부를 늘리고 물질을 모은다.
그것처럼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영원한 가치와 보장된 상급을 위해
더 많은 수고와 하늘 나라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때로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순교를 통해
영원한 상급에 이르는 사람들도 있으며,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는 일처럼
숨어서 은밀한 중에 더 많은 하늘나라의 자신의 창고에 쌓아놓는 일들을 하는 것이다.

무익한 사람 즉 쓸모 없는 사람은 실패하는 사람이나, 실수하는 사람보다 낫지 않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일을 하면서도 능률적이지 않아 낭비의 결과를 가져온 경우보다 못하다.
그 한 달란트을 받은 종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하지 않는 게으른 악함은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주인앞에서 내어 쫓김을 당했다.
한달란트를 받은 종은 이 비유에서 왜 쫓김을 받았는가를 생각해보면,
천국을 들어가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일이라 하겠다.
그만큼 천국을 위해서, 혹은 주인이 맡겨준 그 일이나
달란트를 활용하지 않는 일이 자신이 버림받은 것처럼
심각하고 충격적인 일을 당하게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천국행 티겟을 따서 천국으로 가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이들은
이 비유에서 주는 그 하늘나라의 원리에 신중히 생각하여
자신의 삶을 살며, 자신의 처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자신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영위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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