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축복

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9/20
    예수님을 통해 받은 축복들
    목동

예수님을 통해 받은 축복들

(에베소서 1:11-4)

바울은 성도들에게 주는 축복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축복받았다는 말을 쓰는 것은
이미 영원 전에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해있음을 알려주려는 것입니다.
축복이라는 말은 유익이 된다 혹은 번영한다.
성경에서 축복받은 상태를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신령한 복은 영적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복을 의미합니다.
마치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에 하나님께 그 땅을 구한 것이 아니라,
그약속안에서 실행하고 누린 것처럼 영적인 축복이
성도들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내가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나는 성령의 사람이다. 라는 사실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축복은 성도들이 받은 것으로 영적으로 영원 전에
하늘에서 그리스도안에서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비록 땅에 살아도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삽니다.
하늘에 속한 복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에 의해 주어졌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만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늘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그의 보내신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영원한 영광에 이르도록 보장하십니다.
이러한 축복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속적인 사랑에 의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돌보심이며,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 안에서 우리와 화목하시고 평화를 주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안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사도로 자신을 인정하며,
그분의 일꾼으로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분명한 자세와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이나 일에 대한 철저한 자기 인식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는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일을 맡은 사람입니다.
그는 주님 때문에 살고 주님 때문에 죽습니다.
사도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신의 사도됨과
자신의 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지속적이 사랑의 표시를 의미합니다.
그 은혜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한 상태에서 얻는 평안의 복을 받고 삽니다.

1. 성도들은 자신의 의지나 계획에 의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온전하신 선택과 그의 계획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믿고 내가 받은 복이 무엇일까? 를 생각해보면 내가 구원받은 것,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그리고 죄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게 사는 것 등입니다.
만일 내가 예수를 안 믿는 자라면 어떻습니까?
미래에 대한 불안, 현세에 대한 걱정, 과거에서 오는 여러 가지 짐들을 안고 삽니다.
영적인 축복이란 흔들림이 없는 복입니다.
세상의 복은 일시적이지만, 영원합니다.
지속적입니다. 일생을 통해 받는 복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세계에 까지 가서 받는 복입니다.

성도들은 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복을 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에게 복을 안겨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모시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인생들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며,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인생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십니다.
그분은 인생의 창조주로서 인생들을 복 주시는 분입니다.
요즘 미국 사람들이 복권에 많이 산다고 합니다.
불경기일수록 사람들은 자기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행운에 매달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행운을 얻기를 힘씁니다.
새해에 신수를 보고 토정비결을 봅니다.

영적인 축복을 받는 것을 축복이라는 것은 인간의 행복을 의미합니다.
복이라는 것은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지고의 은총입니다. 근본적 잘되는 것입니다.
복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옵니다. 하나님에게서 인생의 복이 옵니다.
자신이 행복하냐? 불행하냐? 불행하다는 이유는 생각의 차이일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을 보는 관점이나 인생을 보는 관점은 믿는냐 안믿는냐의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긍정으로 세상을 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지으신 세상입니다. 자신도 하나님의 지음받은 피조물이며 그의 자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과 성도의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이 기초를 세우기 전에,
영원전에 하나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거룩하게 세운 백성들입니다.
흠없는 존재로 영원전에 세우셨다는 사실은
창세기에 나타난 우리의 시조 아담과 하와에 의해 결정된 인생들이 아니라,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성도들의 영광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아담과 하와의 원죄적인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죄의 짐을 지고 삽니다. 죄의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죄의 결과인 죽음을 향해 달려 갑니다.
생노병사를 겪습니다. 실패를 겪습니다. 좌절을 겪습니다.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죽음을 당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하나님에 의해 시작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아담의 핏줄을 통해 태어났지만,
우리는 다만 아담의 후손만이 아니라,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 하시기 전에 먼저 성도들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태어나면서 육체의 영향 아래에 있지만 원래는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그의 선택은 목적 있는 선택이며,
후회 없는 기쁨의 선택입니다. 그분의 선택은 실패나 실수 없는 선택입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영원 전에 말입니다. 세상이 생기기 전에 가지셨던 계획입니다.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가지셨던 계획을 통해 우리가 생겨났습니다.
에베소서는 사랑이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사랑안에서 그분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흠없는 자로 세우기 위해서 입니다.
아담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씨앗이 있습니다.
거룩한 씨이며, 생명의 씨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씨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양자로 삼으셨습니다. 예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누리는 자녀의 영광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분에게 있는 아들의 영광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양 자녀로 삼았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종종 양자들을 삼습니다.
양자는 어제까지만 불행한 삶을 살다가 하루 아침에 새로운 부모님으로 인하여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한국 전쟁 때부터
양자의 삶을 통해 행복해 진 인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로마 시대에는 아버지가 아들에 대해 모든 권한을 갖습니다.
그말은 동시에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속해있는 소유와 같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양자로서 그에게 속해 있는 자라는 의미는
그 분 안에 있는 모든 권한을 얻으며, 누리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아버지는 기쁨으로 은혜를 주심으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양자로 들어간 경우에 양자의 부모들이 친자들보다 더 사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었으며, 죽음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모든 억압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주님을 통해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구원받음의 풍성함이란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주님의 보혈로 인하여 용서받았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모든 저주로부터 자유를 얻었으며,
모든 억압으로부터 자유를 얻었습니다.
피의 권세는 마치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당시에
애굽 사람들의 집에는 죽음의 천사들이 와서는 다 죽였으나,
이스라엘의 집에는 약속의 피가 발라져 있었습니다.
그것처럼 성도들은 모든 생활 속에서
주님의 보혈의 권세를 의지하여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저주로부터, 고통으로부터, 모든 실패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번에 저는 병원의 진료에서 평소에 중한 병으로 생각하였는데,
여러 가지 검사를 거쳐 오히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쉬운 것이다.
경단백질, 단백질이나 녹말이 녹지 않아 생긴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삶의 과정을 겪지만, 거기에 대처하는 것이 다릅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예수 믿으면 삶의 목적이 보이고, 미래가 보이고,
과거의 고통의 문제가 해결되며, 현재의 문제에 승리하며 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획하신 모든 것들, 축복하신 것들은 신비한 것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생기기 전에 성도들을 택하신 계획이나,
주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 것이나,
성령을 통해 주어지는 능력들이나 그것은 하나님의 비밀에 속한 것들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학문을 많이 배워서가 아닙니다.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하나님을 알 수 없으며,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셨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신비는 그분의 선하신 의지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으로 인하여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신비로 이루어 졌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신비는 신앙으로 이해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깨닫습니다.
세상이 생기기 전에 나를 택하셨다는 사실은
도저히 인간의 지식이나 상상으로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알수 있으며, 그분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정하심에 의해 하늘의 존재, 천사들이나 땅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하나라는 의미는 같은 영광에 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됨은 그분의 영광과 권한을 함께 공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차 올 세상을 다스릴 권한을 그분과 함께 공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라는 의미는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안에서
누구나 차별 없이 공평하게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에 이릅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무식한 사람이나,
배운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누구나
동일하게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에 참여합니다.

그의 기뻐하신 의도 하에서 우리가 하늘나라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권한에 동참합니다.
자녀로서 받는 모든 영광과 은총의 복을 받습니다.
아들의 지위입니다. 돌봄, 안전, 권한, 영광등, 축복이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주가 주님의 것이면 우리도 우리의 우주의 주인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의 것입니다. 세상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우주도 성도들의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모든 축복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즉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분의 모든 것을 누림은
그분에게 돌아갈 영광을 마땅히 드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은혜로 나타났습니다.
그분이 하신 일들,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분의 축복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축복이 그분의 은혜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주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요한 복음에서 말씀하셨듯이
성도들이 받은 모든 신령한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하나님의 은혜의 높아짐을 찬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택함받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보장을 받은 우리가 그분의 선물을 높이 찬송하는 것은
그분에게 돌아갈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충정 된 찬양을 드립니다.

3. 성도들은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이 우리를 그의 승리하는 날까지 우리 한 사람을 도장을 찍었습니다.
성도들은 항상 그의 보호와 도우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믿을 때에 진리의 말씀을 듣고,
구원의 복음을 들음은 성령의 역사로 인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그의 축복이 성도들의 하늘나라의 기업에 보장이 되며,
주님의 구속의 날까지 보장합니다.
성령의 인치심은 하늘나라의 기업으로서의 성도들의 위치를 보장합니다.
구속은 하나님의 소유로 정해짐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성령의 축복 아래에서 삽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주신 말씀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 진리의 말씀은 구원을 가져다 주신 복음, 즉 기쁜 소식입니다.
그 소식으로 인하여 우리가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믿을 때에 성령이 역사하셔서, 우리를 믿음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우리를 믿는 자로 살게 합니다.
즉 이 땅에서 천국의 것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합니다.
하늘나라의 축복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합니다.
그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의 것으로 도장을 찍었습니다. 보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되는 날까지 즉 하나님의 자녀의 반열에서
하늘의 영광의 자리에 참여할 때까지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분의 기업이라는 것을 늘 보장해 주십니다.
내가 죄를 지을 때라도 내가 세상에 빠져 있을 때라도
그분은 늘 나의 곁에서 나를 지켜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게 합니다. 고로 승리하는 삶을 보장받으며,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