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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01
    예수는 생명의 물이다
    목동

예수는 생명의 물이다

물이 사람의 몸의 전부로 의루어 졌다고 과언이아니다.
물이 몸의 90% 이상을 차지함은 물이 우리 몸의 구성요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할수 있으며,
몸을 지탱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근원이 물에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물은 만물의 근원을 형성하는 기본으로 인간생활의 음식에 모든 영양의 근본을 제공한다.
물맛이 좋아야 한다. 물이 기본이다. 물의 자질이 좋아야 한다.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물이다.

또한 하늘에서 내려오는 물인 비는 사람들이 짓는 농사의 근원을 이루어 간다.
그 비는 인간생활에 필요한 물로 생물을 자라게 한다.
구약의 엘리야는 비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하고, 비오기를 또한 기도하였다.
하늘의 물을 받지 않고서는 땅의 농사를 지을수 가 없다.

언제 마시는 물이 제일 맛있을까? 일을 하고서 혹은 운동을 하고 하고서
진한 땀을 흘리고 난후에 마시는 물맛은 갈증을 해소케 하는 맛있는 물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피는 물로 이루어졌다.
피는 인간의 혈육을 의미하는 관계적이며,
인간의 삶에 쏟아붓는 인간의 노력이나 혈통적인 관계를 생각나게 하나,
물은 신이 주시는 모든 사람들의 목을 축이는 생명의 생존에 필요한 기본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사, 피와 물까지 다 쏟아내셨다.
그몸에 있는 모든 것을 인류를 위해 다 내어놓으셨다.
그가 가지고 있는 자신의 모든 것을 인류구원과 바로 우리들 자신을 위해
그분은 자신의 전부를 희생하신 것이다.
그가 쏟은 물은 인류를 구원하는 생명의 물이며,
그 물을 마시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영생의 삶을 보장한다.
그 생명수는 영생을 누리는 그의 나라에서 마음껏 마시지만,
목마른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이생의 삶에도 그 물은
사람들의 갈증(삶의 의미와 가치, 생명의 분여의 축복) 을 해소한다.

물은 경계선이다. 모든 육지의 대륙을 갈라놓은 경계선의 역활을 하여,
사람들 사는 곳의 거주의 한계를 정함에 대해 물은 한 몫을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레돈도 비취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물길을 따라 닿을 고국인
대한민국의 땅이 맞닿는 곳은 서로 물로 경계로 이루어 져 있다.
물은 인간의 삶의 한계를 설정하고 있다.

홍해는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구분을 내었다.
노예와 자유민으로 사는 경계선의 역활을 물이 하였다.
요단강을 건너는 길에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순간에
그들의 발이 밟는 곳에 흐르는 물이 멈추어 섰다.
노예로 살았던 땅과 이제 자유민으로 살아갈 이스라엘의 삶의 현장을 갈라놓는 것이
바로 그 홍해의 물이었다. 그것을 통해
그들은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이 백성들이 되어가는 순례의 길을 가면서,
그들은 자신들을 새롭게 하는 세례(과거의 삶을 저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이정표로서의 죄를 씻는 의식)의 의미로서,
광야에서 어두운 과거의 때에 살았던 풍습이나 의식과 사고방식을 새롭게 하였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에덴 동산에서 흘러 나오는 강에서 여러줄기로 나오면서,
세상을 적시는 강물들로 나누어 졌다.
그 물의 한 분지는 생명수를 마실수 있는 천국의 샘이 있는 주변이 있었으나,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그 생명수를 마시는 것이 차단이 되었다.
물론 생명나무에 접근하는 것도 제한이 되었다.
생명의 물은 생명의 근원을 이루는 것이었었다.
그 생명의 물은 이제 인류에게 생명을 가져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생명의 물을 마실수 있게 되어 있다.

고로 인간생활에 물은 생명선이다. 예수는 생명의 물이다.
그에게 나오는 사람마다 그를 통해 다시 목마르지 않게 하는 물을 주리라 하셨다.
그 생명의 물은 인간의 갈증을 해소하는 역활을 한다.
목에 갈증을 느낄때에 물한잔을 마시면 마른 목을 축이듯,
자신의 영혼에 목마름을 해갈하는 그 생명수는
언제나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신의 심령속에서 솟아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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