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하나님의 초대

이사야 55:1-5
1.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너희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4.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었나니
5.내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나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내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들을 부르신다. 하나님의 품 안을 떠난 인생들은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에게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가 왜 인생들을 부르시는가? 최초의 인간인 아담은 하나님의 찾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의 에덴 동산은 천국과 같은 곳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는 주님이 명하신 바를 거역하여, 범죄하였다. 그는 두려움과 불안에서 그분의 존재를 무시하려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좇기듯 하나님 앞에서 멀어져 가는 그를 향해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찾고 계셨다.

그것은 인생들이 제 길을 찾지 못하여 지금 인생들이 방황하며 혹은 절망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는 대표적인 경우이다. 길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다니며, 진리를 구하고, 어둠에 처해있는 인생들이 빛을 찾아 길을 나서고 있으나, 자신 속에 있는 어둠을 밝히는 진리의 빛을 발견하지 못하고, 진리가 아닌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것들을 얻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곳에서 지치고 상한 심령들이 하소연을 하고 있다. 자신들을 구해 달라고….

하나님은 사람들을 향해 그로부터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준비하여, 그 삶의 길을 제시하며, 누구든지 그 길로 나아오라고 하신다. 절망 가운데에 있는 심령들은 들을 만한 희망의 메시지이다. 인생의 길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구원의 소리이다. 지친 영혼, 상한 영혼, 병든 영혼들은 모두가 창조주 그분에게 나오면 그분이 병든 영혼들을 치료하시며, 상한 영혼들을 새롭게 하며,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여 건강한 인생을 만들어 주신다.

세상에서 사는 인생들의 현실은 항상 부족함과 자원의 제한 속에 처해있다. 그것은 세상의 형편은 만족하게 인간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자원의 한계에 있다. 세상에 살고 있는 인생들은 목말라 있다. 세상에는 생명에 대한 목마름, 진리에 대한 목마름, 사랑에 대한 목마름, 영원에 대한 목마름 등 여러 가지 것에 대한 갈급함으로 가득하여 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이 이 목마름에 대한 갈급함 때문에,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로 그 갈급함을 채우려고 하지만, 만족할 길은 없는 것이다.

자신들의 목마름에 의해 인생들은 헛된 것들을 추구하며, 자신의 배고픔과 목마름을 채워주고 축여줄 여러 가지 것들을 좇아간다. 어떤 때에는 명예를 좇아 갔지만, 그 명예를 자기 손에 넣는 순간에 그 명예는 자신을 언제나 만족하게 하는 것이 아니며 그것 또한 언제 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느 경우에는 물질을 좇아갔으나, 물질을 추구하는 자신의 심령의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영혼의 공허함의 소리를 듣고는 소금을 머금은 사람처럼 물을 찾아 다른 것으로 만족을 채우려 하나 실망한다. 세상의 영달이나 권력을 추구하는 권력형 사람들은 그 권력이 주는 매혹에 빠져, 거기에 목을 매달아 살아가지만, 그 권력도 언제 가는 자신의 손에서 다른 사람에게로 넘어가는 때에 가서야 그 권력 추구도 무상함을 알게 된다.

젊음이나 아름다움이나, 혹은 삶의 활기참 등 인생이 주는 시간의 혜택 안에서 안주하고는 그것들을 즐기고 거기에서 주는 만족감을 누리려고 하나, 달려가는 인생의 시간들은 너무 빨리 그런 인생의 좋은 것들을 사람들에게서 취해 가버린다. 마음은 젊지만 육체는 지나는 시간 속에서 결국 시간의 제한 속에 갇혀 있는 육체의 한계를 알고는 절망한다. 과거를 추억하며, 회한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연인이나 혹은 사랑이나 우정을 나누는 사람들끼리 나누는 사랑이 주는 달콤함이나 귀여운 자녀들을 얻고는 가족이 주는 행복함도 세월의 냉혹한 현실 앞에 자신들의 과거의 아름다운 것들을 지나간 추억으로 되돌려 버리고 만다. 흐르는 시간은 수없이 많은 것들을 얻으려는 인생들을 실망시키며, 회한에 빠지게 한다. 그래서 어느 철학자가 외치듯 사람들은 이런 헛되고 헛된 허무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가고 읊고 있지 않는가?

이렇듯 인생들을 썩어질 흙으로 만들고, 시간 속에 살아가도록 인간의 운명을 정해놓은 창조주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들이 갈 길이 아닌가? 주님은 모든 인생들에게 너희는 내게 나아와 들으라고 하셨다. 시간의 제한 속에 그리고 육체의 한계성은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일깨워 준다. 그것은 자신들의 죄와 악을 통해 얻은 인간들의 비참한 상태임을 깨닫고 주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어야 한다고, 그래야만 자신을 구원하는 인생 지혜의 발걸음이라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영원 가운데에 계신 신은 시간 속에 있는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과 더불어 사람들에게 언약을 세웠다. 너희는 내게 나와 들으면, 너희 한계를 벗어날 영혼을 살리는 약속을 받는다. 시간 속에 들어오신 주님은 그가 시간의 한계에서 죽어가는 인생들을 구하기 위해 시간과 영원을 연결하는 대속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생 한계(생노병사)의 체바퀴 돌 듯 돌아가는 죽음의 회긔속에 있는 인생들을 살리는 다리를 놓으셨다. 그분은 인생들이 시간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 놓은 일중에 가장 확실하게 인생들을 구하는 길을 열어놓으셨다. 그는 십자가에서 내가 그것을 다 이루었다라고 고백적인 선언을 하셨다. 그의 고백적인 선언은 죄에 빠진 채 흐르는 제한의 시간 속에서 죽음으로 떠내려가는 인류 구원의 선언서가 되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민의 구원자로 모든 인생들의 선생으로 그리고 인생들이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인도자로, 그리고 인생들이 지켜서 얻을 생명의 도리를 전하는 명령자로 세우셨다.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적인 예언과 그의 계시를 경험한 종들(하나님의 계시를 알려주는 인생들)의 증거와 그 증거에 의한 예수 그리스도의 선언은 그에게 나오는 모든 인생들을 구하는 생명의 구주이심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신다.

하나님은 만민을 향한 그의 구원의 원대한 계획은 영원부터 이루어 진 그의 선취적이며 주도적인 우주에 가장 큰 프로젝트이다. 그의 계획은 후회함이 없고, 실패함이 없으며, 그의 정하신 것을 그의 영원성과 절대성에 근거를 통해 이루어 질것이다. 그의 인생 구원 계획은 그에게로 나오는 필자와 이것을 보는 독자 등을 포함한 모든 인생들에게 미치고 있다. 그는 인생 자신들을 한 사람씩 부르신다. 그가 세워 놓은 영원 생명과 그가 가져오신 인생들이 누릴 풍성한 삶을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신에게로 나오는 인생 자신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