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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찾아가는 이동봉사활동 '인기'

충남 연기군 내 보건소와 한전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이동봉사활동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군 보건소, 한전 연기지점 등 9개 단체와 문화봉사단으로 구성된 '연기군자원봉사센터(소장 조종희)'는 6일과 7일 동면 지역주민들에게 수지침, 발마사지, 이·미용, 효도사진, 가전제품 무료수리, 소비자 상담, 건강체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화봉사단은 식사대접과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부채춤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한전 연기지점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무료로 형광등을 교체하고, YWCA는 가전제품 무료수리와 소비자상담, 군 보건소는 혈압과 당뇨병 체크, 생활습관병 예방 운동지도 등을 실시했다.

 

연기군자원봉사센터는 올해부터 67개 단체 3000여명이 사회복지시설, 무의탁 노인, 장애인 등 소외복지 가족에게 밑반찬 제공과 말벗되기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자원봉사 릴레이운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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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복지분야 재정지출 8년새 7배로 늘어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 정부의 사회보장 분야에 대한 재정지출 규모가 최근 8년 새 7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재정부 왕쥔(王軍) 부부장은 국가 재정지출 총액에서 사회 보장에 사용되는 비율이 1998년의 5.52%에서 2006년에는 11.0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지출 총액으로는 1998년의 596억위안(7조1천520억원)에서 2006년 4천362억위안(52조3천440억원)으로 7.3배가 됐으며 연 평균 증가율로는 28.3%에 달하는 수치다.

왕 부부장은 또 전국의 최저생계 보장과 취업에 관한 재정지출도 2006년 1천475억위안(17조7천억원)으로 1998년에 비해 11.3배로 늘었다고 강조했다.

또 농촌의 사회보장 시스템 구축 속도가 빨라지면서 농촌의 의료보장 관련 지출도 2003년의 4억위안(480억원)에서 2007년의 114억위안(1조3천680억원)으로 크게 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연합뉴스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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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장애아동 재활승마 한마당 축제

국내 최초로 승마를 통한 재활치료를 널리 알리는 ‘제1회 장애아동 재활승마 한마당’ 축제가 10월 11일 과천 한국마사회 가족공원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와 삼성전자 승마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가진 아동이 승마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재활승마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소외됐던 장애아동들에게 말을 통한 재활의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재활승마는 승마를 통한 일반적인 전신운동과 같은 효과는 물론 심폐기능과 근력강화 등의 효과가 우수한 스포츠이며, 말과 같이 호흡한다는 점에서 정신적 안정감과 사회성 향상효과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축제에는 장애아동 90명과 재활치료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총 600명이 초청되어 직접 재활승마를 체험하는 ‘재활승마체험코너’와 ‘마장마술, 장애물 넘기’ 시범경기를 볼 수 있다.

또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마술공연과 동물모양 풍선불기, 페이스페인팅, 레크레이션 등이 준비되어 장애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되며 재활승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유열씨가 재활승마를 일반에 적극 홍보하는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출처 : 복지타임즈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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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의 30%는 가짜…복지예산 샌다"

장애수당을 받는 중증장애인의 30%가량이 '가짜 중증장애인'이며, 이 때문에 연간 1백억 원 넘게 재정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고경화 의원은 국민연금관리공단 자료를 토대로 올해 장애판정심사에서 1,2급 중증장애인 신청자의 28%가 3급 이하의 경증장애인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bs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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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ier Free'로 장애인·노인 위협 장애물 없어지

앞으로 건물, 거리앞의 문턱 등이 없어져 장애인과 노인, 어린아이들이 보다 다니기 편해질 예정이다.

 

건설교통부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5일, 시민단체, 학계 등으로 구성된 인증제도위원회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를 운영할 인증기관으로 한국토지공사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토지공사는 도시, 구역 및 개별시설을, 개별시설(건축물)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가 인증을 하게 된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거리, 시설물 등에 장애인, 고령자 등이 접근하고 이동하는 데 불편이 없는 경우 이를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관에서는 인증제도 시행지침에 따라 거리 및 시설물에 교통약자가 접근하고 이동하는 데 불편이 없는 경우 이를 'Barrier Free'로 인증하게 된다. /김태형기자

 

출처 : 뉴시스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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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회의록

 

제 16회 회의록

일시: 2007.10.4  참여: 김주현, 이주희, 홍선

 

1>청소년 참여기구 준비위원회 협조요청사항

- 실무자 메일링리스트: 10월11일까지


2>정책사회봉사활동 신청자 현황 및 활동

- 자원활동일지 구체적 작성, 활동 코멘트: 김주현 팀장


3> 관악참여예산네트워크 논의사항

- 주무부서 만남진행: 만남 불가능시 통화. 메일 등의 방법으로 소통 요청

- 관악참여예산네트워크 회의 10월11일 오후4시 관악사회복지


4> 복지정책포럼 준비

- 건강복지초럼: 10월12일 회의 예정 차기회의에서 논의

- 어린이포럼: 일시 확정- 11월21일 오후3시부터5시

              희망넷 내 준비팀 구성, 10월10일 첫 회의 진행


5> 기타

- 지역이슈: 신청사 장애인남여공동화장실- 지역 안에서 장애인 성정체성 인지를 위한 간담회 논의 중

            경전철 관련 설명회 김주현샘 참여 차기회의에서 설명

- 차기회의: 2007년 10월 11일----10월12일오후2시로 변경

- 회의정리: 이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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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동일지 작성에 관해..

관악사회복지 김주현입니다..

제가 이것저것 정신이 없어 인사를 제대로 못해 죄송하구요..

김현기님 반갑구요.. 수고 많았습니다..

근데 일지를 작성하실 때 이름과 활동시간만 쓰지 마시구요..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활동내용과 소감을 간단히 써주셨으면 해요..

그냥 기계적으로 내용을 퍼나르는 활동은 큰 의미를 갖지 못하지 않을까요?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복지 동향에 대해 이해하고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는 간단하게나마 멘트를 작성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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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기도 장애인복지엑스포’ 열어

2007 경기도장애인복지엑스포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임성현)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50여개의 장애인복지관련 시설 및 단체가 참여, 장애인작품전시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정식 재즈밴드를 비롯하여 세계악기여행으로 알려져 있는 우광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공연팀 등이 특별공연을 마련, 행사장을 찾은 장애인과 일반 시민들에게 가을밤 새로운 감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 복지타임즈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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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현재 노인인구 481만명

고령자 이혼·재혼 급증…경제활동 참가율 30%

정외택 (등록/발행일: 2007.10.02 16:39 )

올 7월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는 481만명으로 총 인구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8년에는 14.3%,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이 최근 밝힌 ‘2007 고령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 남자인구가 전체 남자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0%, 65세 이상 여자인구가 전체 여자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1.9%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65세 이상 성비는 여자 100명당 67.5명으로, 2006년 66.7명보다 0.8명 상승했으며 10년전보다는 7.8명 많아졌다. 이는 남자 고령자의 사망률이 낮아져 성비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

또한 노년부양비는 2007년 현재 13.8%로 2006년의 13.2%보다 0.6%포인트 증가, 생산가능인구 7.3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한다.

노령화지수는 55.1로 유년인구 100명당 노인인구가 55명이었고, 2016년에 이르면 노령화지수가 100.7로 노인인구가 유년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인구의 이혼도 급증했다. 고령자의 이혼건수는 남자의 경우 1996년 773명에서 2006년 3087명으로, 여자는 1996년 198명에서 1251명으로 증가했다. 2006년 재혼건수는 남자 고령자의 경우 1761명, 여자는 509명.

노인부부가구의 소득은 2006년 현재 월 평균 120만8000원이었고, 노인의료비는 7조4000억원으로 전체 의료비의 25.9%를 차지했다.

2005년 현재 65세 고령자의 기대여명은 18,2세로, 83.2세까지 살 것으로 전망됐다. 남자의 기대여명은 15.8세, 여자는 19.9세.

경제활동참가율은 2006년 현재 30.5%로 남자 42.0%, 여자 22.7%였다. 그러나 취업자의 절반인 50.2%는 농림어업에 종사하고 있었고, 노인들의 57.5%는 앞으로 취업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일자리 선택기준은 임금수준(45.2%)→계속 근로가능성(18.2%)→일과 양의 시간대(14.3%)였다. 한편 2007년 현재 60세 이상 인터넷이용 경험은 22.2%에 그쳤다.

올해 노인복지관련 예산은 5692억원에 달했고, 2006년 현재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37만4000명, 공적연금 수급자는 87만명에 이르렀다.

 

출처 : 복지타임즈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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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원이 고작” … 노인일자리사업 ‘생색내기용’ 지적

쿠키 사회]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노인 일자리 사업이 시늉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자리 대부분이 월 소득 20만원에, 취업기간도 6개월 이내에 불과해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경화(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실시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올들어 8월말까지 11만7837명이 참여했고, 이 중 54.3%인 6만3979명이 공익형 일자리에서 일했다. 공익형 일자리는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공공성 일자리로 거리·자연환경지킴이, 교통질서 및 주차계도, 방범순찰 등이 해당된다.

이어 거동불편노인돕기, 보육 도우미 등 소외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형 일자리에 26.6%인 3만1349명이 참여했다. 숲생태·문화재해설사, 전통문화지도사 등 특정분야 전문지식을 가진 노인들이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등에서 강의하는 교육형에는 10.6%인 1만2464명이 참여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일자리는 임금이 월 20만원에 불과하고, 취업기간도 대부분 6개월 이내, 길어야 8개월에 그치는 등 고용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간병인사업, 지하철택배, 세탁방, 재활용품점, 실버용품점 등 장기적인 일자리와 수익의 확대재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장형 일자리 창출은 6.8%인 8099명였다.

고 의원은 “정부는 공익형 일자리를 통해 전체 숫자를 늘리기 보다는 노인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장형 등 좋은 일자리 창출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동철 기자

 

출처 : 국민일보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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