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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대표 구속에도 주력사업 이상무"

나우콤 "대표 구속에도 주력사업 이상무"
보안·게임 등 주력사업 성장세, 상반기 매출목표 달성 추정
 
김오달 기자
 
최근 저작권 침해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나우콤(www.nowcom.co.kr, 대표 김대연ㆍ문용식)은 문용식 대표의 구속에도 불구하고 주력사업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현재 검찰조사 대상은 '피디박스'와 '클럽박스'로 알려진 웹스토리지 사업이며, 이는 나우콤이 영위하는 사업 중 매출비중이 20% 미만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소송결과에 따라 웹스토리지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 크게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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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 '촛불학생' 경찰조사, 인권 침해"

"수업중 '촛불학생' 경찰조사, 인권 침해"
국가인권위, 경찰청장에 해당 경찰서장 서면 경고할 것 권고
 
김오달 기자
 
경찰관이 '촛불집회' 참여 고교생들을 상급청의 지지와 학교측의 협조를 받아 수업중 조사한 것은 집회의 자유와 사생활비밀의 자유를 침해한 중대한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의 지적이 나왔다. 인권위는 이에 따라 해당 경찰에 대한 경고를 권고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를 이유로 경찰관이 수업중인 학생을 조사하는 등 인권을 침해했다"며 2008년 5월 22일 전북지역 4개 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진정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찰정보활동 관행에 따라, 정보경찰관이 상급 지방경찰청의 지시를 받고 수업 중인 학생을 조사한 사실이 확인되는 등 피해 학생의 집회의 자유ㆍ사생활의 비밀의 자유 및 개인정보의 자기결정권 등을 침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경찰청장에게 해당 경찰서장에 대한 서면 경고와, 현행 경찰 정보활동의 업무 범위·원칙·한계 등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 등을 권고했다.
 
전교조 전북지부, 참교육학부모회, 전북교육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등 전북지역 4개 시민사회단체는 "①집회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관이 학교 측의 협조까지 받아 수업중인 학생을 조사했고, ②이와 관련한 언론 보도가 있자 해당 경찰서는 피해 학생의 실명·학교·거주지 등 개인정보가 담긴 해명자료를 외부 홈페이지에 게재해 인권을 침해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 인권위는 수업 중인 학생을 조사한 사실이 확인되는 등 피해 학생의 집회의 자유ㆍ사생활의 비밀의 자유 및 개인정보의 자기결정권 등을 침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친구로 보이는 청소년 두명이 시국미사에 참가해 촛불을 들고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     ⓒ 김오달 기자

인권위 조사 결과, 고 3학생인 피해자 A는, 갑 경찰서를 2008년 5월, 2차례 사전 방문하여 수입쇠고기 반대 등을 위한 적법한 집회신고서를 제출했고, 위 사실에 대한 정보보고를 받은 지방경찰청은 관할 학원 담당 정보경찰관 B 경위로 하여금 학교를 방문해 집회 단체 및 학생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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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김병옥, 안방극장 데뷔 성공

연기파 배우 김병옥, 안방극장 데뷔 성공
MBC '밤이면 밤마다'서 '대한민국 최고 도둑놈'으로 완벽변신
 
보아돌이
 
베테랑 연기자 김병옥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손형석)의 김병옥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둑놈으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말없는 보디가드로 섬뜩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쳤던 '노랑머리' 김병옥이 드라마 첫 데뷔작인 <밤이면 밤마다>에서 문화재 밀수를 주도하는 어두운 세계의 큰 손 김상 역을 맡아, 악랄하지만 코믹한 악역 캐릭터를 맛깔나게 선보이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도둑놈'으로 완벽변신한 연기파 배우 김병옥.     © 보아돌이

특히 극중 문화재 범죄라면 손 안되는 곳 없이 다 관여하는 최고의 도둑놈이지만, 공포감을 자아내는 악랄한 표정과 강렬한 겉모습과 달리 단순무식하면서도 어리숙한 말과 행동으로 극에 폭소를 자아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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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지우·오성미, 'S' 맥주 홍보대사

모델 이지우·오성미, 'S' 맥주 홍보대사
식이섬유 함유한 제품으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
 
보아돌이
 
인형 같은 외모와 명품 몸매로 최고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 이지우(24), 오성미(24)가 국내 최초 식이섬유함유맥주 'S(에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한 'S(에스)' 맥주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주요 특징이다.
 
하이트맥주의 박종선 상무는 "요즘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몸매에 대한 로망인 트렌디한 레이싱 모델 중에서 섹시하면서도 완벽한 S라인 몸매의 이지우, 오성미 씨가 S맥주의 스타일리쉬하고 웰빙 컨셉과 잘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 식이섬유함유 맥주와 국내 최고의 레이싱모델의 환상 궁합으로 시너지를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내 최초 식이섬유함유맥주 'S(에스)'의 홍보대사 레이싱모델 이지우.     © 보아돌이
 
앞으로 이지우, 오성미는 S(에스)맥주 홍보대사로서,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S맥주의 스타일리쉬 및 웰빙 컨셉을 알리기 위해 최근 패션지 화보 촬영을 마치고 향후 '웰빙 몸매관리 음주법' 전파 및 S 맥주 클럽 파티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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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큰일났어, 아줌마들 뿔났거든”

“조중동 큰일났어, 아줌마들 뿔났거든”
[댓글언론] '82쿡닷컴' 김수진 인터뷰 기사에 누리꾼 갑론을박
 
최방식 기자
 
조중동 광고중단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인터넷 요리사이트 ‘82쿡닷컴’의 김수진 회원(37, 여)을 인터뷰한 글이 한 포털 뉴스사이트에 오르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경향신문이 ‘평범한 주부들 공안사범 만들면 안되죠’라는 제목의 한 주부 인터뷰 기사를 3일 정오경 미디어다음에 올리자, 3시간여만에 누리꾼들의 100여개 댓글이 달렸다.

이 기사는 조중동 광고중단 캠페인을 벌이는 ‘82쿡닷컴’과 ‘불법 행위’라며 사이트 게시 글 삭제를 요청한 조선일보의 대결국면을 조명하면서 사이트 회원인 김수진씨를 인터뷰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촛불집회에 참여하면서 민주주의와 공동체의식에 눈을 떴고,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불순배후세력의 조종에 놀아나는 어중이떠중이로 모욕하고 폄훼하는 조중동 보도에 분노를 느끼면서 언론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또 조중동의 '괴담론'과 '배후론' 운운은 촛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며 조중동의 공로가 있다면 자신들의 실체를 초등학교 아이들까지 알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전해주는 언론은 좋은 언론이고 조작·왜곡하는 언론은 나쁜 언론"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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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끝장토론, '인터넷 바로보기'

백지연 끝장토론, '인터넷 바로보기'
'촛불집회 보도, 포퓰리즘인가 저널리즘인가' 4일 밤 12시
 
김오달 기자
 
"인터넷의 힘은 신뢰가 없으면 약(藥)이 아니라 독(毒)이다" 지난 17일 서울에서 열린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OECD 장관회의 개막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화두로 올랐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표현하는 네티즌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이 자유로운 정치 참여와 민주주의의 토양이 됐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 달 넘게 정국을 뒤흔들어 온 촛불집회를 놓고 넷심을 곧 민심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전문 시위꾼에 의해 여론을 선동하는 디지털 포퓰리즘으로 보는 시각도 발생했다.
 
▲ 왼쪽부터 민경배 교수, 손호창 변호사, 백지연 앵커, 지만원 대표, 이봉규 본부장.     © 김오달 기자

기존의 정통 시사토론과 차별화된 형식으로 매 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XTM의 신개념 무제한 버라이어티 토론쇼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최근 사회적 잇(it)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터넷 포퓰리즘'을 잡아내어 <인터넷 포퓰리즘, 마녀사냥인가 VS 민의표출인가>라는 주제로 7월 4일(금) 밤 12시에 치열한 설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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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아름다운 '해변의 여인'

고준희, 아름다운 '해변의 여인'
매거진 '인스타일' 7월 화보촬영, ‘마린걸’로 변신 시원한 매력
 
보아돌이
 
고준희가 아름다운 해변의 여인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의 7월호 화보를 통해 상큼하고 화사한 ‘마린걸’로 변신한 것이다.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아름다운 여름 풍광을 배경으로 시원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탁 트인 바다와 고준희의 늘씬하고 세련된 매력이 합쳐져, 더운 여름 시원한 청량제같은 상큼한 느낌을 준다.
 
▲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의 7월호 화보를 통해 상큼하고 화사한 ‘마린걸’로 변신한 영화배우 고준희.     ⓒ 보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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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좀비' 부천영화제 공식초청작

'아메리칸 좀비' 부천영화제 공식초청작
"유머러스하며 냉철한 시각 잃지않는 작품", 오는 17일부터...
 
김오달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기업인 ㈜iHQ의 미국영화 <아메리칸 좀비(American Zombie)>가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월드시네마 판타스틱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이다.
 
<아메리칸 좀비>는 <그레이스 리 프로젝트(Grace Lee Project)>로 이름을 알린 한국계 미국인 감독 그레이스 리가 연출을 맡았으,며 iHQ가 10억원 규모의 제작비 투입, 100% 한국자본으로 만들어진 미국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 영화 <아메리칸 좀비>의 한 장면.     © 김오달 기자
▲ 영화 <아메리칸 좀비>의 한 장면.     © 김오달 기자

특히, 2008년 3월 미국 LA에서 개봉해 연일 매진을 기록했으며 살롱닷컴, LA위클리 등 유수의 해외 매체의 호평을 받은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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