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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까이 꼬오의 마지막 말

  • 등록일
    2005/03/12 12:51
  • 수정일
    2005/03/12 12:51
무까이 꼬오의 마지막 인사라며 나까지마군이 보내왔습니다.
"나는 가는 게 당연하고 내 부고과 함께
여러가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입니다."
http://www.ne.jp/asahi/anarchy/saluton/saluto_en.htm

<원문>
前略、当年83歳といえばもうあたりまえで
どうということもないというわけで、
ぼくはようやく2003年8月6日に死にました。
おしらせをかねて、生前のいろいろのことありがとうと
お礼のごあいさつを送ります。

2003年8月6日

故 向井  孝

水田ふう君がいますから、ぼくの代わりにどうかよろしく。

<영어>
Greetings,
I am 83 years old, that's natch and doesn't matter.
I died finally on August 6th, 2003.
With the announcement of my death,
I send greetings to you to thank for everything.

August 6th, 2003

Kou Mukai
P.S. Fuu Mizuta is here, so please look to her instead of me.

<한글번역>
저는 83이고 가야하는 것도 이제 당연한 것 같습니다.
2003년 8월 6일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 죽음의 소식과 함께, 생전에 여러가지로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했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2003년 8월 6일
故 무까이 꼬오
추신: 저 대신 미즈타 후상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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