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sima Mika - 雪の華

2004/10/02 03:39


中島美嘉 - 雪の華

(눈의 꽃)

伸びた影を舗道に並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風が窓を搖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夜は搖り起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고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이런 슬픈 일도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의 꽃이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したいと思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출러 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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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던 음악이 내 하드에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간만에 음악을 듣는다.

산사춘이 이렇게 단줄 몰랐다.
천천히 취해간다.

누구나 환상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바램인가?

몇 번의 연애는 언제나 투쟁투쟁투쟁이었다.
두려움과 불안함들 뿐이었다.

최근의 연애도 마친가지..

4년동안의 시간들이 생각나게 되는 일들이
다시 반복된다.

역시나 내 문제겠지..

아니면 그런 사람들만 만났던지

그 사람도 그랬으니
조금씩 괜찮아 지겠지

미워하고 원망도 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을
왜이리 잘알고 있는지

자신의 치부가 나에게서 보인다며
그렇게 모질게 대했었는데

그 녀석은 그래도
이제까지 만난 사람들 중에서
최고였는데..

그래

좋은 사람이야
미워하고 원망할 수 없는
4년 동안의 그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사람이야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야지

절절한 노래 가사

......


난 왜이럴까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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