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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일문화원에서 독일어를 배우고 있다.
뭐, 원채 이런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초큼 괴롭긴 한데,
교재가 매우 흥미로왔다.
일단, 등장인물의 국적과 인종이 다양.
성인지적 관점: 일단 각각 패션이나 스타일이 다양하고(그림만 봐선 남자와 여자를 딱 가를 수 없게 되어 있다), 전업주부 남성 등..
탈가족주의: 미혼이지만 아이가 하나 있는 20대라든지 등등등.
뭐, 이렇게 쓰니 좀 조잡한 느낌인데
당장 우리네 교과서랑 같이 펼쳐놓고 보면 정말 다르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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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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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은 중단중이지만... 작년부터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다문화적인 텍스트가 많더군요. 와습한테 같이 라티노 커뮤니티 축제를 가자고 한다던지... 뭐 그런~부가 정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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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교과서에 대한 지침이 너무 강해요. '지침'이 아니라 아예 제목을 정해준달까. 당장 중학교 수학이나, 과학, 사회 교과사를 보시면 출판사만 다를 뿐 차례가 똑같고 내용이 별반 차이없음을... 절망히게 되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