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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뮌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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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진게 많아도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는 자본주의(왜냐면 불안과 불행이야말로 자본의 가치를 증식시키는 원흉이니깐)가 싫어서,
행복한 삶을 살아보기 위해서,

꼬뮌적 삶을 택한다.

그러나 꼬뮌적 삶이란 끊임없는 훈련, 고통스러운 신체의 변화의 연속이다.

어쩌면 꼬뮌적 삶이 주는 행복과 꼬뮌적 삶을 살기 위한 고통스러운 신체변환은 동전의 양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도전해보지도 않는 사람의 "그거 한다고 뭐 달라지겠어?", "어차피 힘든 건 똑같아."라는 말을 듣느니 그 고통을 택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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