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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와 종교: <신학정치론> 서문에서..

1. 신앙과 철학은 구분된다.
2. 신앙과 미신은 구분된다.
3. 신앙에 대한 여러 견해가 가능하다.
4. 신앙에 대한 여러 견해를 판단하게 하는 것은 그것이 낳는 행위이다.
5. 이런 점에서 계시란 성서기록이 아니라 신의 정신에 대한 단순한 개념, 즉 정의와 사랑 실천이다.
6. "정의와 사랑을 실천함으로 신에게 복종하는 것"은 보편종교라고 할 수 있다.
7. 이 보편종교는 이성에 대한 자연적 탐구와 다르거나 모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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