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내 목소리는 어디까지 닿고 있을까.

약간 슬럼프인 요즘.

 

한 달에 한번씩 잡지에 서평을 쓰고

(되도록) 두주에 한번꼴로 요한복음에 대한 글을 올리고

가끔씩 정치평론도 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성서 강의를 하는

 

내 목소리는 어디까지 닿고 있을까.

 

당신의 마음에 닿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울리는 꽹가리에 불과한가요.

 

이런 생각에 조금 쓸쓸한... 겨울(이네 벌써. 쳇.ㅜ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