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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LIFE, 지아장커
작년도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작 <스틸라이프>. 시네큐브에서 개봉하기만을 기다리다 가서 보았다.
산업화와 자본주의적 파괴에 저항하는 샨샤 사람들, 인간, 사랑, 풍경의 거대한 몸부림과 같았다.
풍경과 기억들이 저항한다.
영화가 '영화예술'이라는 매체로서 가장 위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듯 하다.
근데 난 평생 영화 이렇게 못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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