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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이 돌아가면서 아프다.
아픈 사람들도 살아갈 이유가 있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전에 당위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괴롭기도 하고, 참 쓸모없는 몸이구나 싶기도 하다.
'이래 가지고 뭐 제대로 하겠어? 몹쓸 몸... 하느님은 왜 사람들을 아프게 하실까...'
그랬다가도 이내 고쳐먹는다. '떽, 혼나려구! 철없는 소리야.'
마음 한켠에서 반응한다. '응. 철없는 소리인 거 알아'
잠시 나보다 훨씬 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댓글 목록
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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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의학따윈 코끼리님께서나 물어가시라지. 흥. 갈비탕따위를 먹다니. 너도참. 에잇 덤보귀(펄럭펄럭!!) ㅋㅋ 암튼 힘내자 힘내.부가 정보
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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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랑 명동을 걸으면서 안 그래도 마음 고쳐 먹었어요.덤보귀 루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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