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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쳐대는 필자들과 목을 조르는 일정
일하다가 내가 왜 사는가 하는 철학적-_-인 고민까지 하게 될 때가 있다.
진짜로 몬살겠다 꾀꼬리ㅡ
요만한 일에도 헉헉 대는 내 꼴이 우습고
아니면 객관적으로 이건 정말 일의 템포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나는 얼마나 버틸런지도 모르겠다.
집에 가서 밥까지 먹고 왔지만
그래도 마음은 여유가 없어서 길게는 못 쓰고
<야근에 부쳐>
-심마담
편집자의 인생이란
야근밖에 없다마는
반복되는 야근덕에
어깨에는 곰한마리
내일가는 대구출장
저자설득 잘하려나
오늘따라 침침한눈
칼퇴근은 남의얘기
창문보니 날어둡고
눈밑에는 검은구름
출간일이 다가오면
교정지는 젖어간다
+) 워이워이ㅡ 2월아 얼른 가라. (3월엔 안 그럴 줄 알고?)
댓글 목록
u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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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런 명시를!부가 정보
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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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크토다크-가다가 보면 지칠 때가 있지요. 2월 빨리 갔음 좋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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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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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그리고 당고의 블로그를 통해서 들어오다가, 허락없이 제 블로그에 루냐님 블로그를 링크시켰어요. 링크 신고를 하는 것이 예의인 것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그럼 평화로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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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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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onG/ 히히. 공감하시는 당신도 역시!당신의 고양이/ 고마워어- 아 당고는 이제 훨훨훨 날아다닐 때가 되었군요. H 공장 앞에서 가끔 점심도 같이 해요.
무한한 연습/ 감샤합니다. 링크 신고까지 하시고, 예의바르신 무한한 연습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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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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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편에- 가사로구나! 오오. 저 4.4조라니!부가 정보
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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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가사지.이걸 '시'라고 쓰기 전에 사실 고민했었어. 4.4조의 무엇이라 해야 할까- 하고.. ;; 국어시간에 배운 무언가가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아 그냥 '시'라고 해버렸는데. 가사였군. (=_= 공부 좀 해, 루냐)
[륜과 루냐]라니 뭔가 어울리지 않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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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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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시는 남의 이야기.언제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어.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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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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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하는 소리가 그대로 염장으로 콕콕콕콕콕-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