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선물

from 아무그리나 2006/12/08 14:30

그동안 세녹스 찌거기가 노즐부위를 막아 덜덜덜 거리던 차가 오늘 아침 갑자기 멀쩡히 달렸다. 너무 감격해 마구 소리를 질렀다. 정비소에서 말한대로 정품 기름을 꾸준히 너어준 덕분인 것 같다.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아 든 기분이다. 매일 이런 깜짝 선물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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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14:30 2006/12/08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