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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벙개 장소 '공지'..

호명하신 분들이 다 오실거라는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적어도 50%는 되어줘야 벙개때린 사람 체면이라도 서지 않을까 했는뎅..쩝~

머..날이야 내 맘대로 잡은거니 안되는 분들, 오기 싫어서 안오시는 건 아닐거라

믿고 오케이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현재까지 오케이 한 분들은,

 

현근님(잠깐 짬을 내본다구?? 잠깐 오려면 안오는게 낫지 아마..잡히면 못들어갈텐데..)

자일리톨님(너무 저에대한 오버를 하셔서 주변분들이 행여나 오해 할까봐 겁납니다.

나두 알고 보면 얌전하고, 부끄럼두 많이 타구 부드러운 사람인데..ㅎㅎ)

이러나님(로케이션 담당해주신다구 했는데, 제 성질이 좀 급했죠?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더 좋은 곳을 추천해 보세요~)

그 담은..담은..네에~~아직 추가는 없군여..ㅡㅡ

 

모일곳은 이틀내내 장소고민을 하느라 사실좀 힘들긴 했는데..

내가 술꾼도 아니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닐 체력이 남아 도는것도 아니고해서

걍..조용하고 술마시며 이바구 풀기 좋은곳으로 정했습니다.(분위기는 꽝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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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내가 안국역 '느티나무'로 정하려고 했을때이고..

 

3호선 안국역 '사막'이라는 술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러나님이

방금 정해주신 로케이션 이랍니당.^^

편히 앉아서 수다떨기도 좋구, 아주 맛있는 술이 있다고 하네요..

안국역 1번출구에서 7시에 만나요~

그럼 그날 뵙죠..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아 슬푼 스머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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