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카주라호_야채시장 '사브지 마켓'

 

카주라호에 머문 마지막 날,
운좋게도 한 달에 한 번 열린다는 야채시장 sabzi market을 구경할 수 있었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시장은, 단순히 물건만 사고파는 곳일 수 없다.
구경거리가 드문 이런 시골에서는 더더욱.
아이들을 유혹하는 장난감 장수, 풍선 장수야 빠질 수 없지.


 

물건을 팔 의지가 없어보이는 소년.
저 감자 한 무더기는 다 팔고 갔나 모르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