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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 progress without struggle.

 

존 싱글턴의 영화에서였다고 기억한다.

정확히 98년.

 

아. 지쳤어.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도,

괜한 의무감, 책임감, 다 벗어던져 버려?

 

놀랐었잖아.

그냥 없어져도 그다지 서운하지 않을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그렇구나, 했었지.

세상은 그렇구나.

 

지금 내가 없어도, 엉크러질 것은 아무 것도 없고.

근데 책임감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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