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no progress without struggle.
존 싱글턴의 영화에서였다고 기억한다.
정확히 98년.
아. 지쳤어.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도,
괜한 의무감, 책임감, 다 벗어던져 버려?
놀랐었잖아.
그냥 없어져도 그다지 서운하지 않을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그렇구나, 했었지.
세상은 그렇구나.
지금 내가 없어도, 엉크러질 것은 아무 것도 없고.
근데 책임감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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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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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세상은 그렇구나...란걸 문득문득 느끼게되면
주로 '대교'를 이용했었어요. 서강대교..양화대교..
내 동선에 포함되어 있었거든요. ㅎ
달려오는 차를 보고 한번 피식웃고 강을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다보면 목이 아파서 켁켁거리다가 웃고는 힘이 불끈불끈!!! ㅋ
얼마전엔 간만에 양화대교로 떴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드라.
지후~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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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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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힘들지 않고 미안하지 않고, 그저 씩씩하게 어디 엎어지지 말고 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힘! ^^그리구 블로그 만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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