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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두통.

영화 찍어볼 생각 없어? 나 기재실에 있는 동안.

작품 한다는 생각 말고, 그냥 재미로.

좋네, 내가 카메라 빌려줄께.

좋지 않을까?

 

아직도 흠칫, 한다.

이 흠칫거림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예전처럼 놀듯이 공부하기로 했다.

너무 오래 전의 일인 듯하나,

이 놈의 두통을 없애려면, 놀이가 필요해.

 

덧. 거리를 두고 싶기도 하고 다가가고 싶기도 하고.

덧. 쉽게 마음을 뺏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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