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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8/08
    자가치료를 위해.(2)
    ninita
  2. 2005/08/08
    overthinking.
    ninita

자가치료를 위해.

가스렌지 뒷벽 흰타일을 색칠하기로 했다. 맘내키면 냉장고도. ^^

 

 이런 색이나

 이런 색으로.

 

 



01_ 페인팅한 가구에 코팅막을 입혀 때를 덜 타게 하는 바니시. 7천원.
02_ 가구를 페인팅하기 전에 샌드페이퍼로 표면을 문질러준다. 페인팅 후 모서리 부분을 살짝 벗겨내 정크나 섀비식 스타일로 연출하면 좋다. 5백원.
03_ 마스킹 테이프와 비닐이 함께 붙어 있는 커버링 테이프는 페인팅 도구의 필수품. 1천∼2천원선.
04_ 페인트를 덜어 조색할 때 사용하는 트레이. 소가구나 적은 면적을 칠할 때는 일회용 그릇을 사용해도 된다. 롤러를 쓸 때 필요한 사각형 트레이는 3천5백∼4천원선.
05_ 붓은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므로 페인팅할 공간에 맞춰 선택한다. 가정용 수성 페인트 붓은 길고 부드러운 것을 고른다. 2천원선.
06_ 아크릴 물감이나 페인트를 덜 때 사용하는 나이프는 조색할 때 사용하면 좋다. 2천∼3천원선.
07_ 롤러는 넓은 면이나 평평한 부분을 페인팅할 때 유용하다. 2천∼4천원선.
08_ 사이즈를 정확히 잴 때 필요한 줄자. 2천원선.



01 _ 화이트에 섞어 화사한 색상을 연출하기에 적당한 아크릴 컬러. 네이플스 옐로 6호 50mℓ 1천5백원.
02 _ 독특한 올리브그린 컬러로 화이트나 그린 컬러 페인트와 섞어 사용한다. 알파 에메랄드 그린 28호 50mℓ 1천5백원.
03 _ 개성 강한 컬러가 돋보이는 천연 성분의 친환경 페인트. 벤자민무어 A306 저광 에나멜피니쉬 헤리티지 레드 1ℓ2만9천원.
04 _ 시원한 블루 컬러로 벽면이나 소가구에 포인트를 그려넣을 때 적당하다. 알파 브라이트 아쿠아 그린 29호 50mℓ 1천5백원.
05 _ 파스텔 핑크색을 진한 컬러로 조색하기 좋은 아크릴 컬러. 알파 미디움 마젠타 23호 50mℓ 1천5백원.
06 _ 파스텔톤의 아쿠아블루 컬러는 거실 포인트벽을 만들기에 좋은 컬러. 조색해서 구입하는 맞춤 페인트 제품. 홈데코 벽지 전용 페인트 B1304 1ℓ1만3천원.
07 _ 브랜드 까사미아 가구의 색상으로 로맨틱한 디자인의 가구에 칠하면 잘 어울린다. 홈스타 파스텔OK 까사미아 나나 시리즈 0.5ℓ1만2천원.
08 _ 수입 브랜드 이케아의 인기 색상인 그린 컬러로 소가구를 리폼할 때 좋다. 홈스타 파스텔OK 이케아 그린 1ℓ 1만8천원.
09 _ 방문이나 포인트 벽에 바르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홈데코 벽지 전용 페인트 B1339 1ℓ1만3천원.
10 _ 독특한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거나 조색할 때 사용한다. 알파 에메랄드 그린 28호 50mℓ 1천5백원.
11 _ 인기 있는 핑크 컬러로 여자 아이방이나 소가구를 리폼할 때 많이 쓰인다. 홈스타 방귀대장 뿡순이 0.5ℓ1만2천원.
12 _ 연한 파스텔 블루톤으로 남자 아이방 벽면에 많이 사용하는 컬러. 홈스타 키즈 베이스 블루 0.5ℓ1만2천원.

 

http://cafe.naver.com/happydi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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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inking.

어쩐 일로 12시에 졸릴까, 반가워하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12시 반 경)

아니나다를까 1시간 반만에 잠에서 깨어 괴로워하는 중이다..

 

잠을 자거나 흥미로운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봐야

이 작은 머리가 좀 쉬는데..

괴롭다..

 

누가 그랬다.

overthinking은 치료해야 할 질병이라고.

 

아.. 정말이지 overthinking은 이제 그만.

deepthinking이 필요할 뿐이야..



Over+Thinking,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하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부정적인 감정과 기분 상태에 따라 끊임없이 생각이 솟아오르는 것의 의미한다. 일어나지 않은 사건에 대한 가정, 타인의 심리 상태에 대한 추측,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대한 후회, 타인에 대한 의심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것이 병적으로 심화되면 여러 가지 정신적.신체적 문제를 일으키기도하며. 그 양상에 따라 일정한 유형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극복전략 중 '타인에게 의지하기'가 있다. 젠장.

타인에게 어떻게 의지하랴.

오랜 세월 타인에게 의지해 보았지만,

지쳐가는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

미안한 마음에 내가 먼저 떠나올 뿐.

(뭐, 이것도 overthinking의 결과다.)

 

늘 하듯이 '글로 적어 발설하기' 정도가 가능하겠군.

 

역시,

난 환자였어.

 

내 정신건강을 위해 읽어야 할 상담심리서적.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 / 수잔 놀렌 혹스마

 

젠장젠장

또 이런 책에 의지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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