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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10월호
한번 찾아가야지..
한번 찾아가야지..
하면서 찾아가보지를 못했네--;
사진 몇장 뽑아서 꼭 찾아뵈어야 겠다.^^
내가 표지로 미는 사진은 항상 표지가 되지 않지만.
이번달에도 역시나 밀었던 사진 한장.
그의 연애얘기에 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얘기를 시작하였다.
[B컷 사진한장]
인권잡지 '사람' 2007년 10월 인터뷰
사자에게 덤벼드는 물소처럼
멈추지 않는 노동해방의 나팔수, 김호철
서글서글하신 얼굴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흥겨웁게 인터뷰를 하셨던 김호철씨.
대학시절 우상이였던 분을 앞에서 보게되니
설레이기도, 한편 신기하기도 하였다.
그의 젊은 시절 얘기들은 참 흥미로왔다.
[B컷 사진]
[인권잡지 '사람' 2007년 10월 인터뷰 원문보기]
인권잡지 '사람' 2007년 9월호
실내라는 공간.
원래 자신이 공간이 아닌 타공간에서 사진을 담다보니
그다지 편한 사진들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
아예 다른 공간으로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춘천휴게소로 향했다.
편한 대화가 오고 간 뒤,
마지막 사진이라며 담았던 사진이 표지가 되었다.
[B컷 사진한장]
인권잡지 '사람' 2007년 9월 단체탐방
우리 안의 장벽을 너머서
평등과 평화를 위한 시민의 모임 ‘너머서’
한 지인이 이 단체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 단체가 언젠가 영상으로 만났던 그 활동을 한 단체라는 걸 알게 되었다.
ps. 사진은 '너머서' 대표를 맡고 계시는 전미옥 대표님.
[B컷 하나]
인권잡지 '사람' 2007년 9월 인터뷰
이런 치졸하고 악랄한 자본의 세상에
풀무원 노조 전 사무국장 박제동 씨
풀무원이라는 그 이미지 좋은 회사안에서 살고 있는 노동자들은
너무나 비참하게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여성노동자의 대다수가 근골격계 질환으로 신음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의 어색함으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난다.
첫번째 날에는 전혀 웃어주지 않으시더니.
두번째 만난 날에는 얼굴에 미소를 보여주셨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8월 인터뷰
문득 평화가 내게로 왔다
전쟁없는 세상 양여옥 활동가
스튜디오 같은 몽롱한 카페 조명에.
화이트밸런스를 맞추고 하나씩하나씩 찍어나가다.
여옥님의 또랑또랑한 대답들이 생각난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7월호
김충배씨 사진.
연락을 빨리 드려야 하는데 요사이 연락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ps1. 이 사진보다 실제 나를 보고 웃어주던(속표지) 사진을 맘 속으로 추천했다.
ps2. 왠지 이사진을 보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것만 같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7월 인터뷰
미네르바의 부엉이, 날다
인권잡지 '사람' 2007년 6월 인터뷰
어느 여성 노동자의 이력서
삼성 하청에서 해고된 노경진 씨
그녀의 당당한 삶을 만나다.
조만간 꼭 한번 더 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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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 때문인지 눈을 뗄 수 없는 사진이네요. 한참 물끄러미 쳐다 보다 갑니다.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