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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9월 인터뷰

인권잡지 '사람' 9월 인터뷰

 

그는목숨 걸고자립 중
탈시설 장애인 허광훈 씨의 끝나지 않은 사투(死鬪)

 

허광훈씨..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12년간의 시설생활..그리고 탈출..

서울에서 앵벌이 생활..그리고 다시 고향으로..

아직 그에겐 꿈이 있다. 그꿈을 실현하는 날 다시 만날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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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8월 단체탐방

인권잡지 '사람' 8월 단체탐방

 

매일 나가는 그/녀

다산인권센터
 
진누나사진이 참 여러모로 느낌이 좋다.
나름 진누나도 좋아해서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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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6월 단체탐방

인권잡지 '사람' 6월 단체탐방

 

우리에게 거부를 허하라!

전쟁없는 세상
 
머 나름대로 알고있는 단체이긴 했으나 이렇게 단체탐방으로..
카메라를 들고 만나니, 새로운 느낌이 들더라..
'양심적병역거부'로 감옥에 들어가 고생할 용석씨..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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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8월 흔적담기

인권잡지 '사람' 8월 흔적담기

 

비가 가늘게 내리던 날, 짜증나는 얼굴로 10분 후의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마지못해 걸어다닌다. 저쪽에서는 사람들이 쉬고 있고, 나도 그 대열로 가기만 하면 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발걸음을 옮긴다. 단, 그 앞에 서 있는 조교를 통과해야만 한다.


“자! 이 코스는 이번 시간의 마지막으로서, 적을 향해 총구 뒤에 붙어있는 개머리판을 힘껏 날리는 시간입니다.”
“적이란 것에 느낌이 딱 안 오시면, 직장의 상사나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분들을 생각하시며 공격 하십시오!”


“아! 선배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개머리판으로 얼굴을 너무 심하게 치시면 안 됩니다. 작년에도 부서져서 새로 장만했거든요. 단, 머리 아래 타이어는 힘차게 분노를 모아 마구 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 선배님! 그냥 지나치시면 안 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라도 한 번만 때려주고 지나가세요!”


여전히 이곳에서는 북한군의 복장을 한 사람을 적이라 부른다. 그리고 누군지도 모르는 적에게 개머리판을 날려야 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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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5월 흔적담기

인권잡지 '사람' 5월 흔적담기

 

행정자치부는 새로 추진하려 하는 전자주민등록증 사업으로 전자주민등록증에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을 표면에서 삭제하고 IC칩을 삽입함으로써 프라이버시가 보호될 것처럼 말하고 있다.


허나 주민등록번호가 주민등록증에 적혀있기에 주민등록번호가 남용, 유출, 도용되고 있는 것인가?

 

행정자치부는 그동안 주민등록번호의 수집을 제한하기 위한 어떠한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모 게임업체가 백만건 이상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

 

진정 행정자치부가 국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의지가 있다면,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생년월일, 성별 등의 정보를 노출하고 있는 주민등록번호 체계의 변경, 민간 및 공공 영역에서의 과도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의 제한, 지문 정보 수집 금지 등과 함께 프라이버시 보호에 근본적으로 취약한 주민등록제도 개혁의 대책부터 내놔야 할 것이다.

 

행정자치부의 야심찬 사업,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프라이버시 보호’ 주장은 기만이다.

- 4월 17일 ‘전자주민증 도입 반대와 주민등록제도 개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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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8월 인터뷰

인권잡지 '사람' 8월 인터뷰

 

미치지 않기 위해 싸워라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프로듀서 이마리오 감독

 

이마리오감독..편안한 표정이 사진을 자알 나오도록 만들어주었다.

예전에 몇번 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편하게 잘 얘기듣고 얘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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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7월 인터뷰

인권잡지 '사람' 7월 인터뷰

 

끝나지 않은 그의 투병기(鬪病記)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 대표

 

여러가지로 나에게 자극이 많이 되는 삶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신 강주성 대표.. 그래 나 아직 늦지 않았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던져주었다. 사진이 참 잘나와서 표지사진까지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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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6월 인터뷰

인권잡지 '사람' 6월 인터뷰

 

나이 서른에 그녀는 뭘 하고 있을까
KTX 파업 투쟁 현장에서 만난 한효미씨

 

편하게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잘 해준 한효미씨.

KTX여성노동자들이 정규직으로 자신의 일을 잘펼쳐냈으면 한다.

KTX여성노동자분들을 좀 더 찍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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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8월호

인권잡지 '사람' 8월호

 

내 생애 두번째 잡지 표지.

 

장애인차별철폐 행진때 시각장애인들이 몸피켓을 들고 시위에나섰었다. 시각장애인만이 안마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헌법소원에서 위헌으로 결정되면서, 시각장애인의 그나마 있던 일자리가 더더욱 줄어들어가게 되는 상황이다.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일할 수 있는 권리가 시각장애인에게도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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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잡지 '사람' 7월호

 

 

인권잡지 '사람' 7월호

 

내 생애 첫 잡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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