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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를 기어코 끌어들이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날이갈수록 높아지고있다. 

특히 《싸드》가 들어오게 될 성주군의 주민들속에서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가 거세찬 투쟁으로 이어지고있다. 

성주군 군수와 군의회 의장은 당국이 지역주민들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이 《싸드》배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것은 5만명의 성주군 주민들을 업신여기는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군전체가 결사적으로 저항하여 《싸드》배치를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수와 군의회 의장, 지역협의회 회장 등 지역관리들과 유지 10여명이 《싸드배치 결사반대》라는 혈서를 쓰고 괴뢰국방부를 항의방문한데 이어 단식롱성과 삭발투쟁에 나섰다. 지어 괴뢰국회에서도 경상북도출신 《국회》의원 21명이 성주군을 《싸드》배치지로 정한 리유와 기준을 공개할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7월 14일부터 성주군청앞에서는 《〈싸드〉성주배치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 《사회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등 지역단체들이 참가하는 《〈싸드〉반대 범군민궐기대회》와 초불시위, 삭발투쟁, 《〈싸드〉배치반대》서명운동이 진행되고있다.

원래 성주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정권에 대한 지지률이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특히 《싸드》배치지로 결정된 성산리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집권자와 본이 같은 《고령박씨》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곳 주민들은 2012년 《대통령선거》때에는 박근혜에게 수많은 지지표들을 몰아주었다. 그리고는 《고령박씨》인 박정희와 박근혜가 《대통령》자리를 차지한것을 그 무슨 《지역의 자랑거리》라도 되는듯이 들고다니면서 박근혜조상들의 무덤을 관리해주었으며 마을회관에는 박근혜의 대형사진까지 걸어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성산리일대가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되여 토지가격이 한순간에 절반으로 떨어지고 수㎞범위안에서는 농사를 지을수 없게 되였을뿐아니라 성주군의 특산물인 《성주참외》까지 《싸드참외》로 락인찍혀 판로가 완전히 막히게 되자 지역주민들이 박근혜의 굴욕적이며 반민생적인 결정을 성토해나서고있다.

그야말로 믿는 도끼가 자기들의 발등을 스스럼없이 찍어버린격이다.

그러기에 지금 이곳 주민들은 《박근혜를 같은 종씨라고 자랑하고 밀어주니 조상묘우에 〈싸드〉를 배치했다.》, 《극단한 배신감을 느낀다.》, 《앞으로 박근혜를 반대하는 그 어떤 집회에도 다 참가하여 <정권>심판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죽어도 〈싸드〉배치 수용할수 없다!》, 《목숨을 건 결사항전을 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완강히 싸우고있다.

얼마전에는 성주를 《싸드》배치지로 선정한 리유를 설명하겠다고 찾아온 괴뢰국무총리와 괴뢰국방장관이라는자들에게 닭알과 물병세례를 안기며 개몰듯이 몰아댔다.

동족을 배반하고 민의에 역행한자 민족의 저주와 규탄으로 비명횡사하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이번 《싸드》배치를 통하여 박근혜야말로 미국상전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속옷까지도 부끄럼없이 홀딱 벗어주는 정치창녀, 매춘부라는것을 남조선인민들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박근혜패당은 《싸드》배치가 저승길을 재촉하는 자멸의 길임을 명심하고 똑바로 처신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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