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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겨레는 거족적투쟁으로 박근혜역적패당의 매국배족적인 《싸드》배치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의 《싸드》배치를 결정한 박근혜패당의 매국배족적책동을 단죄규탄하는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남조선 야당들과 시민단체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은 괴뢰패당의 《싸드》배치결정을 《대재앙을 몰아오는 망동》, 《미국의 리익만을 절대시한 매국결정》 등으로 련일 성토하면서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려는 박근혜를 《제2의 을사오적》으로 락인하고 그 배치를 결사반대해나서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로 결정된 경상북도 성주군의 주민들은 성주에 나타난 괴뢰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에게 닭알과 물병세례를 안기면서 7시간동안이나 견결히 투쟁하였으며 성주《싸드》배치저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삭발과 초불집회, 서울롱성투쟁 등 련일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의 대중적투쟁에 당황망조한 박근혜패당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니 뭐니 하며 매일같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가 하면 미국과 작당하여 괌도의 《싸드》기지를 공개하는 놀음을 벌리는 등 격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
오늘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대중적인 《싸드》배치반대투쟁은 동족대결과 친미사대, 매국배족에 환장하여 삼천리강토와 온 민족을 날강도 미제의 핵전쟁희생물로 서슴없이 내맡기고 동북아시아지역에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참을수 없는 증오와 분노의 폭발이다.
내외가 한결같이 규탄하고있는것처럼 괴뢰패당이 남조선에 기어이 《싸드》를 배치하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고 《흡수통일》야망을 이루어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인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확보하려는 미국에 추종하여 민족의 운명을 외세에 서슴없이 내맡기는 극악한 친미매국역적행위이다.
지금 미국과 괴뢰패당은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때문이라고 광고하고있지만 그것은 미국의 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전략적우위를 차지하고 임의의 순간에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에 핵선제공격을 가하여 세계를 제패하려는 흉악한 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서푼짜리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전쟁발원지, 참혹한 핵전쟁터로 전락시키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섬겨바친 박근혜패당의 친미사대적망동을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적행위로 락인하고 전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 없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망동으로 하여 오늘 남조선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초기지, 핵전쟁발원지로 철저히 전락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핵전쟁위기는 더욱 현실적인 위험으로 눈앞에 박두하였다.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치로 남조선인민들이 입게 될 엄중한 인명 및 환경피해와 막대한 경제적부담 또한 이루 헤아릴수 없다.
남조선은 미제침략군에게 《싸드》부지와 시설물제공은 물론 건설비, 군수지원비, 운용비용 등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혈세를 섬겨바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며 그로 인한 경제적부담은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이 들쓰게 되였다.
군사적실용성은 물론 안전성이 담보되지 못하여 미국내에서조차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있는 《싸드》는 강력한 전자기파와 소음공해로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에 위험을 조성하고 주위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백해무익한 괴물로 배척당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싸드》배치로 인한 《피해는 없다.》느니, 《괴담류포》니 하며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어떻게 하나 가리우고 내외의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고 철면피한 광대놀음에 더욱 매달리고있다.
박근혜역도는 21일에도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열고 《북의 위협》이니, 《최선의 방도》니 뭐니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저들의 《싸드》배치를 합리화하고 《불순세력》을 운운하며 남조선 각계의 정의의 투쟁을 탄압할 흉악한 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북과 남을 가림없이 온 겨레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 참혹한 재앙만을 몰아오는 천하의 역적무리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암적존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역도가 미국상전에게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섬겨바친 대가로 파멸에 처한 운명에서 벗어나고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야망을 이루어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온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덧쌓은것으로 하여 종국적멸망을 면할수 없다.
박근혜역도는 《싸드》와 같은 고철덩어리로 우리의 정의의 불소나기를 조금이라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막고 미제의 침략적인 살인장비들과 기지들을 철페하며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싸우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해내외 전체 조선민족은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범죄적인 《싸드》배치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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