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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할 때마다 외워대는 궤변
최근 미제의 살인장비 《싸드》의 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투쟁으로 박근혜패당은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빠져있다.
여기에 불안을 느낀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은 지난 19일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면서 《북이 남남갈등을 부추기고있다.》느니, 《리득을 보는것은 북정권》이라느니 뭐니 하는 황당무계한 수작을 늘어놓았다.
무턱대고 동족을 걸고드는 못된 버릇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조금도 없다.
오늘날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것은 사회적기류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출판물들도 모두 그에 대해 보도하고있다. 그에 대해서는 해외언론들도 소개하고있다. 미국내에서도 《싸드》의 남조선배치에 대한 견해와 립장을 피력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민심 모두가 분노하고 전 세계가 다 알고 여론화하고있는 문제를 우리가 언급한다고 하여 무슨 《남남갈등》이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다시한번 천명하지만 우리는 남조선사회에 남남갈등을 부추기거나 조장한적이 없다.
오직 외세의 살인장비를 끌어들여 민족의 리익과 생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을 악화에로 몰아가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행위들에 대하여 정당한 충고를 주었을뿐이다. 과연 이것이 그 무슨 《남남갈등》을 부추기고있는것이라고 할수 있는가. 적반하장의 파렴치한 망언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명백히 괴뢰패당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써먹던 그야말로 케케묵은 상투적인 수법에 불과하다.
그래 누가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조장하고있는가.
지난 시기 박근혜패당이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반공화국대결소동, 반대파세력탄압에 열을 올리면서 남조선사회의 대립과 모순을 더욱 극단으로 끌어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악명높은 《보안법》의 칼날을 마구 휘두르며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벌리는 반《정부》투쟁도 지어 인민들의 생존권사수투쟁까지도 《<종북>세력들의 란동》이라는 얼토당토않는 감투를 씌워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폭압에 광분하였다.
더우기는 꽃망울같은 애어린 자식들을 졸지에 잃은 《세월》호참사피해자유가족들의 진상규명요구조차 묵살해버리고 그들의 정당한 투쟁을 《종북》이라는 감투를 씌워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가차없이 탄압한 극악무도한 파쑈광도 바로 현 괴뢰집권자이다.
남조선사회의 불안과 갈등만을 조장시켜온 주범은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미국의 살인장비인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인민들의 강력한 항거에 《외인침입》이니 뭐니 하면서 《철저한 수사》에 대하여 줴쳐대고 이것을 또다시 우리와 련계시키려는 속심밑에 그 첫단계로서 《남남갈등》이니, 《북의 리득》이니 하며 저들의 만고죄악을 우리에게 전가시켜보려고 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괴뢰패당의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남조선사회를 심각한 사회적혼란과 갈등으로 몰아간 저들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정체를 숨기고 파렴치한 궤변으로 여론을 오도하여 남조선사회와 동족간의 갈등을 조장하여 저들의 동족대결책동, 남조선의 《싸드》배치를 정당화하자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그러나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곧이 들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추악한 행적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이런 후안무치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사회의 갈등, 민족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할수 없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동족을 걸고들면 들수록 오히려 그것이 저들의 더러운 죄악만을 드러내는것임을 명심하고 입을 봉하고있는편이 상책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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