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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독선, 전횡

썩은 정치는 망하기 마련이다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가 끝난지도 퍼그나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지난 《국회》의원《선거》기간 박근혜를 등에 업고 벌린 추악한 정치내막이 련일 드러나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새누리당》의 《친박》핵심들인 최경환과 윤상현이 《국회》의원《선거》기간  공천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이번에 모두 드러났다. 공천개입과 관련하여 무관하다고 수염을 내리쓸던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것까지도 들통났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친박>패권주의세력이 청와대권력을 등에 업고 권력을 사유화하고있음을 반증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막장공천의 몸통은 따로 있음이 확인된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 몸통이 누구인가 하는것은 묻지 않아도 뻔하다.

땅바닥에 떨어진 《새누리당》의 인기를 올려보려고 빨간색옷까지 떨쳐입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분주탕을 피운것이 과연 누구이며 《선거》에 직접 개입한것이 누구인가.

그러나 그 어떤 비렬한 술책과 간교한 회유기만, 압박도 민심을 돌려세울수 없었다.

《새누리당》의 《선거》패배는 낡고 부패한 정치세력을 종국적으로 몰아내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단호한 선택이였고 력사의 엄정한 판결이였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아직도 민심에 도전하여 부정부패와 전횡을 일삼고있다.

박근혜패당의 반역적악정으로 근로인민들의 존엄과 자주적권리가 깡그리 유린말살되는속에 오늘 더더욱 만연되는것은 보수패당의 어지러운 부정부패행위와 인민에 대한 억압과 천대이다.

얼마전 《새누리당》이 지난 《국회》의원《선거》당시 저지른 부정부패사건이 폭로되였다.

그에 의하면 《새누리당》의 《선거》선전업무를 맡아본 전 《홍보본부장》을 비롯한 이 반역당패거리들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선전을 한다고 하면서 엄청난 부정부패행위를 저질렀다. 인민들이야 죽든말든 저 하나의 향락을 추구하고 권력욕만 실현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근로대중을 짐승처럼 여기면서 그들의 존엄과 권리를 짓밟는 패륜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뢰물행위로 괴뢰검찰의 현역 검사장이라는자가 구속되고 청와대 핵심세력인 민정수석이라는자가 부동산거래비리에 깊숙이 개입한것이 드러났으며 괴뢰교육부 정책기획관이라는자가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망발을 마구 줴쳐대는 등 가뜩이나 악취풍기는 부패의 소굴인 《새누리당》내에서는 련이어 부정부패행위들이 드러나 만사람을 경악시키고있다.

《색누리당》, 《차떼기당》,  《성추행당》 등 각종 오명을 어제도 오늘도 상표마냥 등에 붙이고다니며 권력형부정부패행위를 도맡아 저지르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가 틀고앉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다.

인민들의 피땀을 짜내여 재벌들의 배를 불리워주는 반인민적정책으로 하여 중소기업들이 련이어 파산, 몰락하고 실업률은 력대 최고수치를 기록하고있으며 경제위기가 날로 악화되고있는속에 빈부격차는 하늘땅차이로 커가고있다. 

더우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며 외세를 등에 업고 사대매국과 파쑈폭압, 반통일책동에 미쳐날뛰여온 박근혜패당이 최근에는 위험천만한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기로 결정함으로써 인민들의 생존권은 더욱 엄중한 위협을 받게 되였다.

그러니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가 어찌 하늘에 닿지 않겠는가.

지금 《싸드》배치지역으로 공표된 경상북도 성주를 비롯하여 남조선 전지역에서 세차게 벌어지고있는 각계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은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박근혜패당에게 더욱 치명적인 타격으로 되고있다.

괴뢰패당이 멸망의 함정에서 헤여나기 위해 미친듯이 발악하고있지만 현실은 괴뢰보수패당의 파멸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박근혜패당의 오만과 독선, 전횡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으며 낡고 부패한 보수패당의 통치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것이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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