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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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을 세균전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날강도 미제의 흉악무도한 책동은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미제침략군이 그 무슨 《쥬피터계획》이라는것을 내놓고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과 같이 치사률이 매우 높은 맹독성세균들을 연구하는 생화학무기실험실을 남조선에 설립하기로 하였다.
이 계획에 따라 올해 11월까지 필요한 인원과 장비들을 부산항에 끌어들이고 다음해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한다.
드러난 사실은 미제가 우리 민족을 세균전의 대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천인공노할 흉계를 실현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미제침략군이 추구하고있는 《쥬피터계획》은 대조선침략전쟁때 생화학전을 벌리려는 흉계에 따른것이다.
이미 미제는 2013년 3월 《화학생물학방어계획포럼》이라는데서 《쥬피터계획》의 목적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생화학전을 실행하려는데 있으며 남조선의 룡산과 오산 등 미군기지의 연구소들에서 진행하고있는 1단계 실험대상 역시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
그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기지의 연구소들에서는 탄저균과 같은 위험한 세균들이 비밀리에 반입되여 세균무기연구개발에 리용되였으며 세균전도발을 위한 생물학적실험들이 끈질기게 진행되였다.
지난해 5월 미제가 살아있는 탄저균을 오산미공군기지에 배달한 사실이 드러나 세상을 들었다 놓은것도 바로 이 《쥬피터계획》에 의한것이였다.
공개된바와 같이 일명 《공포의 백색가루》, 《악마의 무기》로 락인되여있는 탄저균은 그 살상률이 95%이상에 달하는 치명적인 생물무기이며 보툴리누스균은 탄저균보다 그 독성이 10만배나 더 강한 위험천만한 살인무기이다.
이러한 세균무기개발이 국제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여있는것도, 남조선인민들이 미제의 활성탄저균반입사실에 격노하여 떨쳐나선것도 세균전만행이 초래할 후과가 너무도 엄청나기때문이다.
박근혜패당도 미국상전의 야만적인 세균전흉계에 대해 《미군당국에 〈쥬피터계획〉의 정보공유 및 절차의 투명성과 관련한 협조를 요구하였다.》, 《미국이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고 개선대책을 마련할것》이라는따위의 변명을 늘어놓으며 책임회피에 모지름을 쓴바 있다.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야만적인 수단과 방법도 꺼리지 않고있는 미제의 행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로 하여금 불변의 대미보복의지를 더욱 가다듬게 하고있다.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부터 세균전, 화학전책동으로 우리 인민들을 무차별적으로 대량학살한 불구대천의 원쑤, 살인악마들이다.
전후에도 미제는 우리 민족을 멸살시켜보려고 생화학무기들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였지만 괴뢰들에게는 이와 관련한 그 어떤 내용도 일체 통보해주지 않았다.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 수많은 무력을 주둔시키고있는 미제가 제놈들의 무장체계의 갱신과 각종 전쟁살인장비들의 반입정형 등을 알려주지 않는 대상은 오직 남조선뿐이다.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서 감행한 세균전실험회수도 흑막속에 가리워져있으며 위험천만한 유독성화학물질보유량도 가늠할수 없다.
온 세계가 평화와 안전을 지향하여나가는 때에 우리 겨레에게 무서운 참변을 들씌우기 위해 남조선땅에 맹독성세균들을 연구하는 생화학무기실험실을 설립하려고 하는 미제침략군의 세균전준비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사대와 굴종에 쩌들고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 나머지 미제의 천인공노할 세균전책동을 막아나서기는커녕 무작정 추종해나서고있는 박근혜패당도 한시바삐 쓸어버려야 할 민족반역의 무리이다.
미제의 극악무도한 세균전흉계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박두한 반미대결전을 어떻게 치르어야 하는가를 똑똑히 가르쳐주고있다.
우리 군대는 미제가 원하는 모든 형태의 전쟁방식에 다 대응해줄수 있는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
우리 민족을 세균전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날강도 미제의 흉악무도한 책동은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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