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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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의 한결같은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된 청와대악녀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다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는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과 반민족적인 망동을 일삼아온 만고죄악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되고있다.
날로 높아가는 박근혜년에 대한 국제적비난은 집권기간 감행한 친미사대매국행위와 극악한 파쑈독재통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필연적귀결이며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고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세계의 량심을 그대로 대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그 주제에 걸핏하면 해외를 싸다니며 《선진사회 진입》이니, 《국제사회의 지지》니 뭐니 하면서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내는 박근혜의 추태야말로 민심의 배격과 세상의 버림을 받은 현대판 돈 끼호떼, 망녕이 든 늙다리정신병자의 히스테리적발작증세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민심과 대세에 역행하면서 반역의 길로 줄달음쳐온 박근혜의 추악한 정체를 만천하에 더욱 발가놓기 위하여 외국언론들의 비난여론을 그대로 담은 이 백서를 발표한다.
박근혜의 집권은 국제사회의 수치
4년전 박근혜가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섰을 때 남조선 각계층은 그에 강하게 반발해나섰다.
박근혜의 애비 박정희역도로 말하면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하고 무려 18년동안 파쑈통치를 실시하면서 온갖 악행을 저질러온 《유신》독재자, 희세의 군사깡패이다.
그런데 천추에 씻지 못할 애비의 죄악을 속죄하면서 평생 숨어살아도 시원치 않을 박근혜가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겠다고 나서자 그 뻔뻔스러움에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국제적여론의 초점은 어떻게 되여 이전 독재자의 딸이 감히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보겠다고 나섰는가 하는것이였다.
미국의 VOA방송과 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 AP통신, 영국의 BBC방송과 신문 《파이낸셜 타임스》, 프랑스의 AFP통신을 비롯한 서방의 주요언론들은 박근혜가 18대 괴뢰대통령선거(대선)에 《새누리당》의 후보로 나선데 대해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직을 추구한다.》, 《독재자의 딸 대선 출마》 등으로 부각시켜 보도하면서 우려와 불안을 표시하였다.
이에 당황한 괴뢰보수패당이 박정희역도를 독재자로 부르지 말아줄것을 청탁하는 편지를 각국 언론사들에 보내는 구차한 놀음까지 벌렸지만 언론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독재자의 후예가 대통령이 된다는것은 오늘의 세계에서 비정상》이며 《국제사회의 수치》라고 비평하여 박근혜패거리들을 아연케 만들었다.
괴뢰대통령선거가 박두하면서 외신들은 1960년대-1970년대 남조선을 통치한 군부독재자의 딸인 박근혜가 집권하면 《유신》독재가 부활될수 있다고 거듭 경고하였다.
박근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은 괴뢰패당이 하내비처럼 섬기는 미국에서까지 연방 터져나와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잡지 《타임》(인터네트판)은 2012년 12월 7일 박근혜의 사진과 함께 《유신》독재자 박정희의 딸이라는데 대해 소개하는 《The Strongman's daughter》(권력자의 딸)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실었다.
기사가 나가자 당황한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아전인수격으로 《Strongman》(권력자)을 《강력한 지도자》로 외곡번역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가 《타임》이 그날로 《Strongman》이라는 영문표현을 독재자라는 뜻을 담은 전형적인 단어인 《Dictator》로 바꾸고 그밑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지만 부친이 남긴 독재의 과거를 넘어설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는 문장까지 더 붙여 보도하는 바람에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였다.
박근혜년이 《대통령》벙거지를 썼을 때에는 미국의 AP통신, 블룸버그통신, 신문들인 《워싱톤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이 《암살로 막을 내린 박정희의 독재정권종말 30여년만에 청와대로 돌아온 박근혜》, 《최장기집권독재자의 딸 당선》, 《예상을 뒤집는 결과》라고 보도하면서 그에 대해 거부감과 우려를 더욱 강하게 표시하였다.
프랑스의 AFP통신과 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 중국의 신화통신을 비롯한 여러 나라 언론들도 《남조선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선출》, 《독재자의 딸에서 대통령으로》, 《독재자의 딸 치렬한 경쟁끝에 당선》 등으로 기사제목마다 《독재자의 딸》이라는 표현을 특별히 부각하여 보도하였다.
박근혜는 집권 첫해부터 해외에 싸다니여 세계의 비난거리가 되였는데 년이 프랑스를 행각하였을 때 그 나라는 물론 유럽의 많은 언론들에서 남조선 《대통령》이 《유신》독재자 박정희의 딸이라고 내놓고 보도하여 국제적인 망신만 크게 당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에서는 《프랑스언론의 평가는 박근혜가 민주주의를 이끌어갈수 있는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자의 딸에 불과하다는 뜻》, 《독재를 휘두르는 녀왕 박근혜의 존재는 사회를 몇십년전의 <유신>시대에로 후퇴시킬것》이라는 탄식이 터져나왔다.
동서고금에 어느 나라 집권자도 박근혜처럼 《독재자의 딸》과 같은 치욕스러운 오명을 달고 국제사회의 비발치는 규탄을 받은 례는 일찌기 없었다.
부정협잡으로 당선된 《불법대통령》
박근혜가 권모술수로 《대통령》자리를 가로챈 《불법대통령》이라는것은 만천하에 공개된 사실이다.
《대선》후 박근혜가 정보원을 동원하여 여론조작의 방법으로 《대통령》자리를 차지한 내막이 드러나자 남조선 각계가 들고일어나고 온 세계의 비난의 초점이 되였다.
미국신문들인 《뉴욕 타임스》와 《워싱톤 포스트》, 프랑스신문 《몽드》와 AFP통신, 도이췰란드신문 《차이트》를 비롯한 세계의 수십개 언론들은 일제히 《정보원과 싸이버사령부 등이 박근혜의 당선을 위해 2 400만건이상의 트위터글을 류포시켰다.》, 《결국 정보원의 비밀요원들이 독재자의 딸을 당선시켰다.》, 《박근혜가 48%의 지지를 받은 야당후보와의 경쟁에서 간신히 이긴것도 이러한 비밀공작때문이였다.》고 대대적으로 폭로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2013년 4월 19일부는 이에 대해 《이번 사건은 남조선의 정보원이 권력의 시녀라는것을 보여준다. 남조선의 야당들은 이번 선거결과를 쿠데타에 비유하면서 정보원의 대선개입사건은 심각한 헌법유린이며 민주국가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박근혜가 사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면 탄핵대상이다.》고 꼬집었다.
미국 인터네트신문 《글로벌 포스트》는 2013년 7월 18일 《독재자인 박정희는 정보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를 투표조작 등 어두운 일에 광범히 동원하였다. 이번에 남조선의 정보원 직원들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를 지지하는 수많은 게시물들을 작성했다. 야당후보를 지지하는데 대해서는 북에 동조하는 공산주의선동세력이라고 비방했다. 그러나 그러한 공작은 얼마 못가 발각되고 말았다.》고 하면서 박근혜가 제 애비처럼 관권을 악용하여 《대통령》감투를 가로챈 사기협잡군이라고 폭로규탄하였다.
도이췰란드신문 《차이트》도 《불법선거, 남조선대통령이 정보원의 트위터선거개입을 허락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보원의 활동목표는 명백한바 인터네트에서 선거자들을 상대로 여론을 조작하는것이였다. 정보원 비밀요원들은 박근혜의 당선을 위해 가정주부, 회사원, 학생 등으로 위장해 120만건이상의 지지선동글을 트위터에 올리는 일을 하였다.》고 하면서 정보원선거개입사건의 진상을 구체적으로 파헤치며 괴뢰패당의 불법, 무법행위를 단죄하였다.
박근혜패당이 불법선거개입사건의 내막에 대한 규탄여론이 날로 높아가는데 당황하여 북남수뇌상봉대화록을 공개하는 망동을 부리자 미국의 《워싱톤 타임스》지와 영국의 로이터통신, 일본의 《아사히신붕》 등은 일제히 《박근혜정부가 특급기밀문서인 남북수뇌상봉대화록을 공개한것은 불법선거에 쏠린 여론의 이목을 돌려놓으려는 정략적시도이다.》, 《대화록공개는 정치적중립의무를 위반한 불법이며 정치개입이다.》라고 까밝혔다.
프랑스신문 《몽드》 2013년 7월 18일부는 《박근혜는 지난 대선에서 정보원의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한편 새누리당 지지층을 동원하여 이를 덮느라 고생하고있다.》고 괴뢰패당의 추태를 야유조소하였다.
당시 외신들은 《남조선에서 이미 수개월전부터 박근혜의 하야와 재선거를 요구하는 초불시위가 련일 벌어지고있다.》, 《최악의 경우 박근혜가 탄핵을 당할수도 있다.》고 평하면서 역도의 파렴치한 권력찬탈행위를 규탄하였다.
권력욕이 골수에 사무치고 사기협잡에 이골이 난 애비의 모략적기질과 철면피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박근혜년이 세계여론의 강력한 규탄대상이 된것은 필연적이다.
《유신》시대를 부활시킨 파쑈독재광
박근혜의 특이한 경력의 하나는 에미가 비명횡사한 다음 5년동안 《령부인》자격으로 청와대에 있으면서 세상에 악명을 떨친 애비의 파쑈독재적기질을 고스란히 물려받은것이다.
이러한 박근혜이기에 정치판에 나설 때부터 집권목적이 제 애비의 《명예》회복에 있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댔으며 남조선에서 진보통일세력을 깡그리 말살하고 《유신》독재를 부활시켜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박근혜패당이 통합진보당을 강제로 해산하고 리석기내란음모사건 조작으로 남조선에 전례없는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였을 때 외국언론들은 한결같이 《박정희는 국회와 정치단체를 해산하고 야당을 탄압하기 위해 때없이 정당의 활동을 금지시켰다.》, 《박근혜의 통치방식은 독재자 박정희와 너무도 흡사하다.》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2014년 2월 17일부는 《남조선의 야당 국회의원인 리석기는 내란음모혐의의 희생물로 되였다.》, 《리석기에 대한 판결은 남조선에서 어떤것이 내란모의가 되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고 비평하였으며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 도이췰란드의 도이췌 웰레방송도 《리석기의 체포는 정보원의 불법선거개입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진행될 때 제기되였다. 여론의 주의를 분산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박근혜패당의 비렬한 탄압소동의 내막을 까밝혔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AP통신, 프랑스의 AFP통신, 영국의 BBC방송, 이딸리아의 인터네트통신 아시아뉴스 등은 박근혜패당의 통합진보당강제해산폭거에 대해 《남조선에서 합법정당이 해산된것은 수십년만에 처음이다.》, 《박근혜정부가 국민의 정치적권리를 축소하고 정치적반대파탄압을 위해 <보안법>을 마구 휘두르고있다.》, 《정부의 탄압으로 남조선은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이다.》, 《대단히 우려스러운 일이다.》고 개탄하였다.
미국 마사츄세쯔공과대학 명예교수 촘스키를 비롯한 미국과 카나다 등의 명망있는 학자들과 인권, 평화운동단체 활동가 57명은 규탄성명을 통해 《남조선에서 거대한 매카시즘선풍이 불고있다.》, 《박정희시대의 독재권력이 재현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보안법》을 당장 철페하고 정보원의 정치개입 및 민간인사찰을 즉시 금지할것을 박근혜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하였다.
얼마전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는 《박근혜집권 3년동안 남조선이 군사파쑈독재시기로 회귀하였다.》, 《남조선에서는 조금만 진보성향이면 종북으로 공격받고있다.》고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
박근혜패당의 악랄한 로조탄압, 언론탄압도 국제사회의 커다란 비난과 규탄대상으로 되고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와 국제로동기구 사무총장들은 련명으로 된 공개서한에서 박근혜의 로동운동탄압책동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박근혜정부는 력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있다.》, 《박근혜가 로조활동의 합법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국제적인 압력을 가할수밖에 없다.》고 경고하였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 성원국들은 남조선을 당장 기구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들고일어났다.
유럽과 아프리카 철도로조들의 련합체인 《국경없는 철도네트워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을 모두 포괄하는 로조단체인 《국제로조련대투쟁 네트워크》는 박근혜패당의 야만적인 로조탄압만행을 고발하면서 남조선 철도로동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성명까지 발표하였다.
프랑스의 최대로동조합조직인 프랑스로동총동맹은 박근혜의 로동운동탄압에 맞서 싸우는 남조선 로동자들의 투쟁에 지지를 표명하면서 《박근혜정부의 로조탄압은 민주사회에서 상상하기 어려운것》이라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박근혜의 언론탄압만행은 외국언론들로부터 《유신》시대를 방불케 한다는 거센 항의와 비난을 받고있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 영국잡지 《에코노미스트》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남조선에서 수난당하는 언론의 자유》, 《<유신>독재부활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라는 민주주의핵심가치가 위험에 처했다.》고 폭로하였다.
특히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보도로 저들기자가 박근혜패당의 보복을 당한데 대해 일본언론계는 박근혜를 《악담을 퍼뜨리는 아줌마》, 《어린아이》, 《바보》로 조롱하면서 풍자만화까지 내돌렸다.
국제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는 박근혜의 집권이후 남조선언론의 자유지수가 최악이라고 고발하였다.
오늘의 문명시대에 중세의 암흑시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박근혜와 같은 극악한 독재광이 분별없이 날치는것은 현대사회의 가장 큰 수치이며 비극이라는것이 세계민심과 국제여론의 일치한 우려이고 규탄의 목소리이다.
천하에 무지무능한 통치자
박근혜는 천성적인 무지와 무능에다 바르지 못한 속통과 신경질적인 독선으로 하여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있다.
머리통은 텅텅 비고 정치에 전혀 문외한이다나니 집권기간 내내 남이 써준 글을 졸졸 받아외우는 《수첩공주》로 락인되고 집권공약은 어느 한가지도 실행된것이 없어 《정치협잡군》, 《말공부쟁이》로 비난받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이런 천치, 미물같은 년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재난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2014년 《세월》호침몰사건과 지난해에 일어난 메르스사태는 남조선사회에 큰 충격을 준 특대형참사였다.
그것은 우발적으로 일어난 재해가 아니라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무능이 빚어낸 인재, 세계가 경악하는 반인륜적범죄이다.
당시 프랑스신문 《몽드》, 도이췰란드잡지 《슈피겔》을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박근혜가 사고수습의 결정적시각에 7시간동안이나 행적을 감추었던 사실, 괴뢰당국것들이 늦장을 부리며 구조를 태공한 사실 등을 구체적으로 전하면서 《<세월>호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완벽한 인재이며 최악의 참사이다.》, 《박근혜가 <세월>호 선장에게 책임을 넘겨씌우는것은 정부에 대한 비난을 물타기하려는 시도》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 2014년 4월 21일부는 《박근혜는 자기가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론난을 피하기 위해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을 공개석상에서 몰아대고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정부가 한게 뭐가 있는가? 선장은 물론 사고를 일으켰다치고 정부의 대응은 매우 어설펐다.》고 박근혜의 비렬한 처사를 강하게 꼬집었다.
특히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신문 《가디언》은 《박근혜는 살인자이다.》, 《서방의 지도자라면 이러한 국가적비극에 제대로 대응 못할 경우 자리를 지키기도 어려울것》이라고 단죄하였다.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의 무책임한 태도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희생자유가족들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무례하고 파렴치한 탄압행위에 국제사회가 얼마나 경악하고 격분하였는가 하는것은 외국언론들이 《살아있는 시신들의 날》이라는 제목의 기록편집물을 인터네트를 통해 광범히 류포시킨 하나의 사실만을 가지고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에서 메르스사태가 발생하였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 초기부터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이 무서운 전염병이 급속히 확대되는것을 막지 못했고 남조선을 《세계 2위의 메르스전파국》으로 전락시켰으며 예산이 없어 공공장소들에 열감지기를 설치하지 못하겠다고 해놓고는 저만 살겠다고 청와대에 몰래 설치해놓아 내외여론의 강력한 배격을 받았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 도이췰란드의 도이췌 웰레방송, 일본 교도통신을 비롯한 외국언론들은 《남조선의 메르스집단발병사태는 세계적인 문제거리》, 《메르스사태는 박근혜정부의 위기대응능력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인명을 경시하는 정부의 미숙하고 때늦은 대응때문에 초래된 인재》 등으로 박근혜를 조소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2015년 6월 12일부는 《<세월>호참사로 곤경을 치른 박근혜가 1년이 지난 지금 메르스사태에 대한 위기대응능력의 미흡으로 또다시 곤경에 몰려 지지도가 곤두박질치고있다. 많은 정치분석가들이 박근혜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있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지 2주일이 지나서야 방비책마련에 나서고도 자기에 대한 반발여론을 눅잦히는데만 치중하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가운데서 가장 느리고 페쇄적이며 국민을 회피하는 대통령이 박근혜이다.》라고 무지무능한 박근혜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은 력사의 필연
민심은 천심이며 그에 역행하는자 천벌을 면치 못한다고 하였다.
박근혜는 집권 3년반동안 력대 그 어느 집권자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였던 온갖 못된짓을 다 저지르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은것으로 하여 남조선 각계층과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박근혜년의 집권초기 불법선거진상규명투쟁으로부터 시작하여 철도 및 의료민영화반대투쟁, 쌀시장개방반대투쟁, 북침전쟁연습반대투쟁, 《세월》호참사진상규명투쟁, 로동개악반대총파업 등 남조선에서 어느 하루도 반박근혜, 반《정부》투쟁이 벌어지지 않은 날이 없었다.
외국언론들은 이러한 투쟁들을 보도하면서 남조선을 세계 최악의 인간생지옥, 민주와 인권의 불모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로 더욱더 전락시킨 박근혜와 그 패당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희세의 파쑈독재광이며 살인마, 인간추물인 청와대악녀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과 조소는 올해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를 계기로 집중적으로 터져나왔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 일본의 NHK방송, 영국의 BBC방송, 신문 《가디언》, 중국의 《환구시보》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대참패를 당한데 대해 《박근혜의 강권통치에 대한 선거자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강했다.》, 《이번 선거결과는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다.》고 보도하였다.
최근 박근혜패당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데 대한 주변나라들의 강력한 반발로 역도년은 최대의 궁지에 몰려있다.
중국과 로씨야 등 주변나라들의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정부당국자들까지 나서서 《보복은 불가피하다.》, 《전략적패권다툼이 벌어지면 첫번째 피해자는 남조선이 될것이다.》, 《박근혜정부는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고 로골적으로 압박하고있으며 남조선 내부에서는 이를 두고 《싸드배비로 먼저 요격을 당한것은 박근혜정부》, 《굴욕외교가 초래한 참담한 비극》이라는 개탄이 터져나오고있다.
이 모든 자료들은 박근혜역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여론가운데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원래 국제관계와 외국언론들의 특성상 다른 나라 집권자들에 대한 비평은 될수록 삼가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있으며 그 상대가 녀성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박근혜는 기성관례와 상식을 넘어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 지어 상전으로 섬기는 미국으로부터까지 비난을 받는 가련한 존재가 되여 더러운 잔명을 간신히 부지해가고있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야말로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동시에 인류공동의 화근, 력사의 오물이라는것을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된 청와대악녀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다.
주체105(2016)년 8월 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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