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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는 《지원재단》설립놀음
얼마전 박근혜패당이 《위안부지원재단》이라는것을 설립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행위를 저질렀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은 물론 온 겨레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감행된 《위안부지원재단》설립놀음은 괴뢰보수패당의 친일굴종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금 남조선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 대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은 《10억¥은 필요없다》, 《<위안부재단>설립을 반대한다》, 《<한일합의>를 페기하라》, 《일본정부의 공식 배상, 사죄 촉구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국가적인 성노예범죄에 대하여 사죄는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 굴복하여 일방적으로 《위안부지원재단》설립을 강행한 박근혜패당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의 망동은 일본의 천인공노할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이다.
괴뢰패당이 《위안부지원재단》설립놀음을 벌린데는 미국의 사촉밑에 일본반동들과 공모결탁하여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조작하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본과 남조선을 돌격대로 내몰아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패권을 장악할것을 노리고있는 미국에 있어서 지난 시기 골치거리로 되여온것은 과거사문제를 둘러싼 두 주구사이의 어성버성한 관계였다. 이로부터 미국은 일본과 남조선사이의 군사협조와 관계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떠들면서 괴뢰들에게 과거사문제를 덮어버리라고 압력을 가해왔다.
그래서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지난해말 남조선과 일본이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에서 그 무슨 《합의》를 조작해내였으며 이후 박근혜패당은 이전 《정권》들에서 해결하지 못하던 큰 문제가 해결된듯이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일본과의 군사적공모결탁에 공공연히 나섰던것이다.
괴뢰군부가 지난 1월 미국, 일본과의 실시간 정보공유체계를 올해안에 구축하도록 한다는 계획을 정식으로 발표하였고 이어 해외에서 미제침략군과 일본《자위대》의 참가하에 진행되는 어느 한 군사연습에 저들의 함선과 장갑차 등 수많은 전투기술기재들과 인원들을 파견한 사실, 지난 2월 미국이 주관하는 모의전쟁연습을 통해 일본《자위대》와의 정보공유 및 공격작전 등을 숙달하는 놀음을 벌린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3월에는 일본 해상《자위대》 막료장과 5년만에 처음으로 마주앉아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공조에 대해 모의한 사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벌어지고있는 남조선당국과 일본반동들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관계는 일본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는 박근혜패당의 추악상을 적라라하게 폭로해준다.
박근혜패당의 굴욕적인 처사로 하여 오만해질대로 오만해진 일본반동들이 이번 《재단》설립놀음에 대해 《환영》이니, 《성실히 노력한 결과》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일본군성노예《합의》를 통해 《위안부문제가 최종적이고도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는 저들의 주장을 은근히 암시해나서고있는 형편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현실은 꼬물만 한 민족적자존심도 없이 《재단》설립이요 뭐요 하며 일본반동들의 환심을 사고 그들과 야합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한시바삐 청산해버려야 할 매국반역의 무리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패당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일본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고 제 아무리 발악해도 과거 일제가 감행한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는 백년, 천년이 흐른다해도 절대로 묻어버릴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추악한 친일친미사대무리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을 총결산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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