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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특등친미주구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패당이 《싸드》의 남조선배비를 반대하는 내외의 규탄여론을 모면하기 위해 우리를 계속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패당은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 부딪쳐 더욱 막다른 궁지에 몰려 허우적거리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는 괴뢰패당의 《싸드》배치가 조선반도와 지역정세에 미칠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면서 그를 반대배격해나서고있다.
특히 내외여론들은 《싸드》라는 괴물을 남조선에 끌어들이려는 괴뢰들을 《미국의 쓸개빠진 주구》, 《미국이 놓는 바둑돌》 등으로 신랄히 조소규탄하고있으며 괴뢰내부에서도 《싸드문제로 외교적난국을 자초하였다.》, 《사상최악의 외교적수난》이라는 비난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 없이 미국에 아부굴종하여 반민족적행위만을 일삼고있는 괴뢰패당의 체질적인 친미사대근성, 극악한 친미사대정책이 빚어낸 응당한 귀결이다.
사실 미국과의 수치스러운 주종관계가 70여년동안 지속되고있는 남조선에서 상전의 승인을 떠난 통치배들의 그 어떤 자의적인 행동이나 결심이란 상상조차 할수 없고 또 절대로 허용되지도 않는다.
제 애비인 《유신》독재광이 무엇때문에 미국의 심복이 쏜 총탄에 맞아 비명횡사하였는지 잘 알고있는 박근혜가 집권하자마자 오바마의 품에 기여들어 온갖 교태를 부리며 충견이 될것을 맹약하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친미역도가 걸핏하면 역스러운 낯짝을 내밀고 《싸드》배치를 우리의 《위협》에 대처한 《자주적결단》인듯이 묘사하고있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일이다.
지금 세상사람들은 미국과 이미 《싸드》배치를 밀약하고서도 내외여론이 무서워 론의한바 없다고 뻗치던 역적패당이 이제 와서 《국익을 위한 조치》니 뭐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는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조선반도와 주변나라들을 제압하기 위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와 직결되여있으며 미국주도의 3각군사동맹구축을 다그치고 이 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하려는 미국의 전략적기도와 관련되여있다는것은 미행정부의 공식문서들과 전문가들에 의해 공개된 사실이고 국제사회도 이에 대해 한결같이 공감하고있다.
박근혜년이 떠들어대는 《국민을 위한것》이란 곧 《미군보호용》을 가리워보려는 요설이며 《불가피한 조치》역시 상전의 패권전략에 추종할수밖에 없는 식민지주구의 굴욕적조치를 분칠해보려는 구차스러운 변명외에 다름아니다.
남조선 각계층이 《싸드》배치로 절대다수의 생명과 안전이 위태롭게 되였다고 아우성치고있는데 유독 박근혜만이 《국민을 위한것》이라고 억지를 쓰고있다고 하면서 역도의 철면피한 망동에 침을 뱉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한것이다.
《싸드》사태로 사면초가에 놓인 박근혜패당이 제아무리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보려고 악을 써대도 그런 잔꾀에 넘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미국에 아부하여 조선반도와 지역평화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한 극악한 친미매국범죄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가관은 괴뢰패당이 《북이 핵, 미싸일을 포기하면 싸드배치를 포기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제법 제 마음대로 할수 있는듯이 역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주체조선의 긍지이고 자랑인 자위적핵무력을 괴뢰패당이 고철덩이에 불과한 《싸드》따위로 감히 흥정하려드는것이야말로 상대도 모르고 제 푼수도 모르는 얼간망둥이의 정신나간 넉두리에 불과하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고 긍지인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미국의 졸개인 박근혜패당이 입에 올리는것부터가 가소롭기 그지없는 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괴뢰패당은 이 세상에서 가장 정당하고 위력하며 심원한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한 공부나 바로하고 입부리를 놀려도 놀려야 한다.
우리의 핵은 미국이 아니라 그 하내비라고 해도 절대로 흥정대상이 될수 없다는것을 괴뢰패당은 똑똑히 알아야 하며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북핵》타령을 해보았댔자 공연한 헛수고라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원래 미국이 앉으라면 앉고 엎드리라면 엎드리는 철저한 현대판노예, 상전이 구정물도 사탕물이라고 먹으라면 서슴없이 삼켜버릴 미련한 주구가 바로 괴뢰패당이다.
이러한 천하의 친미역적들이 미국의 《싸드》를 끌어들인다고 하여 별로 이상할것이 없으며 사실상 그보다 더한 역적질도 마다하지 않게 되여있다.
미국에 염통과 쓸개도 다 섬겨바치며 민족을 욕되게 하고 인류를 위협하는 이런 식민지주구가 국제사회로부터 수모와 굴욕을 당하고 고립과 배척을 받고있는것은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특등친미독사인 박근혜년이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 한 남조선전역이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쟁진지로 전락되고 남조선인민들은 더욱 위험한 사지판에 놓이게 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온 겨레는 날로 엄중해지는 미국의 북침핵전쟁책동을 막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민족의 수치이며 국제사회의 재앙거리인 박근혜패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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