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비굴한 추태,백년숙적들과의 밀담

얼마전 남조선괴뢰패당은 미국, 일본과의 《6자회담 수석대표협의회》라는데서 《북의 핵, 미싸일이 3국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있다.》느니, 《국제사회의 강력한 압박과 대응이 필요하다.》느니 하는 악담을 줴쳐대며 상전들에게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해댔다.

이것은 다발적이고 련발적으로 취해지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와 위력에 기겁한 나머지 내지르는 비명소리, 비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그래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떠민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

바로 조선반도전체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미국이다.

미국은 장장 수십년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에 악랄하게 매달려온것도 모자라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위협공갈을 끊임없이 가해왔다. 그것은 결국 그에 대응한 우리의 핵보유를 이끌어내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분명한것은 어제날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던 미국이 오늘날에는 저들의 본토에 대한 우리의 핵위협을 시시각각 받고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을 증대시키면 시킬수록 그에 대한 우리의 핵보복타격수준도 다계단으로 향상되게 되고 그 위력은 미국을 계속 압박하고있다.

이미전에 우리 공화국은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세력이 핵으로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국제사회앞에 지닌 핵전파방지의무를 성실히 리행하고 세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는것을 천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이 미국과 일본이라는 상전들을 등에 업고 핵보유국으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고있는 우리를 함부로 걸고들면서 그 누구의 《위협》타령을 불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주제넘고 푼수없는 놀음이다.

지금 남조선에는 미국의 수많은 핵타격수단들이 기여들어와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세계적으로 조선반도처럼 미국의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이 집결되여 핵전쟁발발의 위기에 직면해있는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자기 집에 칼을 들고 달려드는 강도를 그저 보고만 있을 주인은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내기 위하여 정의의 핵보검을 틀어쥐였으며 오늘날에는 미국본토까지 타격할수 있는 핵무기까지 갖추게 되였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하여 떠들기전에 먼저 미국과 저들의 침략행위, 핵범죄행위에 대해서나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것이다.

이번 남조선, 미국, 일본과의 《6자회담 수석대표협의회》놀음은 남조선괴뢰패당이야말로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백년숙적을 등에 업는것도 서슴지 않는 매국역적집단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 천하의 쓸개빠진 무리들이라는것을 낱낱이 실증해주었다.

제 집안꼴은 돌보지 않고 밖에 나가 동족압살구걸질에만 미쳐돌아가는 괴뢰보수패당의 망동은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외세의 사타구니에 매달려 우리 공화국을 해치려 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남조선언론들이 《무엇때문에 백년숙적과의 입맞춤에만 매달리는지 리해할수 없다.》, 《북을 압살하고 변화시키겠다는것은 차돌을 닭알로 변화시키겠다는격의 어리석은 짓이다.》, 《그 어떤 성과도 보지 못하고 결과물도 없으며 지루하기 짝이 없는 6자회담, 차라리 경제협상이나 하는것이 낫지 않을가.》, 《<한국>은 이번에도 미국과 일본이 없으면 도저히 연명할수 없음을 스스로 자인했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괴뢰패당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통치를 일삼을수록 온 겨레의 더 큰 저주와 규탄만을 받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