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6/05/15

인간의 각시탈을 쓴 양아치무리들에게 고하노라

동족거부감이 뼈속까지 박혀있어 구린내나는 치마에 구멍이 나도록 미친개처럼 짖어대며 싸돌아다니던 박근혜와 국정원무리들이 제대로 일을 저질러 버렸다... 
부모님들이 있는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피가 타게 절규하던 12명중 서경아라는 처녀애가 단식투쟁중 사망하였다는 소식에 통탄하지 않을수 없다. 

자국민들의 민생은 전혀 아랑곳도 없이 수백명의 어린아이들을 차디찬 바닷물속에 수장해 죽이고도 낯짝에 철판을 깔고 바람난 년처럼 국고를 탕진해가며  돌아치더니 이젠 하다하다 북의 처녀애들까지 집단적으로 납치해 감금하고 끝끝내 죽음에까지 내몬것이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납치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손바닥으로 눈깔만 가리우고 검은것을 희다고 우겨대니 그 뻔뻔스러움이 어디까지일지 답이 안나온다.

쥐새끼들처럼 숨어서 비렬하고 반인륜적인 짓거리만 골라해대는 마귀같은 박근혜년과 국정원무리들의 행태는 누가봐도 동네양아치것들이 하는짓이나 다름없다. 

밥처먹을때 내놓고는 입만 벌리면 온통 구라로 일관되여있으니 온몸뚱이에 구린내가 나는데 "인권'이요 "민주주의"요하는 요설에 어느 누가 귀기울이겠는가?? 

이제 제2의 3의 서경아가 나오지 않을거라고 누가 장담할수 있겠는가?

인간의 탈바가지를 뒤집어 썻으면 할짓과 안할짓이 따로 있다.  

어디 할짓이 없어서 어린 생명들을 제물로 삼냐?? 에밀레종을 만들고 싶은거냐?? 

장담컨데 외계인보다도 못한  민족의 공공의 적 박근혜년과 국정원것들은 불필코 제명에 못살것이며 하늘의 천벌을 받을것이다. 

악덕짓만 하다 비명한 애비한테서 교훈을 얻기에는 이젠 너무나도 늦었다.  

죄값을 받을 날이 멀지 않았으니 민족의 심판을 기다려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단식투쟁 중 사망한 북의 서경아 양

단식투쟁 중 사망한 북의 서경아 양, 어떤 처자였나.

의혹의 집단탈북 사건으로 남녘으로 들어온 서경아 양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해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서경아 양은 자신만이 아니라 납치한 모든 여성들을 모두 다 사랑하는 공화국 품으로 돌려보내라며 완강하게 단식투쟁을 하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국정원에서 퇴직한 모 간부의 입에서 얼마전부터 이런 말이 나왔다고 하는 것을 보니 국정원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은근히 사망 사실을 미리 알리려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남과 북 정부에서 빨리 해결해 달라는 것일 수도 있는 것 같다.

감옥에서는 단식투쟁으로 사망하기는 쉽지 않다. 묶어 놓고 강제로 목에 호스를 넣어 음식물을 넣어주기 때문이다. 그렇게나 강한 의지를 지닌 비전향 장기수들 중에서도 맞아서 희생된 분은 있어도 단식으로 사망한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서경아 씨는 링겔도 뽑아버리고 그렇게 넣어준 음식마저 다 게워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도 든다.

서경아 양은 어떤 처녀였기에 생명이 끊어지는 순간에도 기어이 단식투쟁을 이어가며 송환을 요구했던 것일까.

그 부모들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서경아 양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접할 수 있었다.

어머니:
정말 믿고 싶지 않습니다.우리 경아가 정말 거기로 갔는가 정말 아니었으면...

아버지: 

퇴근해서 처의 말을 듣고, 믿지 않았습니다. 달리는 살 수 없는 우리 경아가 보고파 사진을 꺼내들고 딸의 얼굴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우리 경아는 어릴 때부터 우리 부모로부터 특별히,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각별히 받아왔습니다.손녀의 귀여움과 아름다움을 두고 늘 칭찬했고, 오늘은 학교에서 체육은 뭘 했느냐,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느냐, 늘 걱정하고 타이르고 이야기하던 할머니 할아버지 이 부모를 놔 두고 저 남녘 땅으로 갔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동네에서도 1반 반장 어머니부터 시작해서 동네 할머니들도 귀여워했고 이런 부모들과 어른들을 배반하고 갈 딸이 아닙니다.

어머니: 
우리 딸은 늘 애국적인 노래를 마음에 품고 즐겨불렀다. 당의 은정에 보답하려는 새세대 청년입니다. 절대로 배반할 딸이 아닙니다.

이렇게 서경아 양에 대해 말하던 어머니는 손으로 방바닥을 내리치고 몸부림치며 통곡했다.

그러다가 결국 손에 마비 증상까지 와서 아버지가 주물러서 펴주는 모습도 영상에 보였다.

서경아 씨의 아버지는 동영상 대담 마지막에 "김정은 원수님께서 머리 한 오리 다칠세라 걱정하고 계신다. 우리 원수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억세게 싸워달라"로 대담을 마쳤다.

부모들이 북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그렇고 서경아 씨가 살아온 삶을 봐도 다른 탈북자들과는 차이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다른 여성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따라서 서경아 씨의 사망 한 건으로 끝날 일이 아닌 것 같다.

서경아 씨 사건만으로도 너무 어마어마한데 만약 여기서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온다면 도대체 그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 수 있겠는가.

정부는 빨리 진상을 밝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면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라도 공개해주고 민변 변호사들이라도 접견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할 것이다.

당사자들과 북녘 가족들의 신변안전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하던데 그들은 의뢰인의 신변보호, 사생활 보호에 대해 철저히 공부했고 경험이 많이 있기 때문에 무슨 안전에 위해되는 행동을 할 리가 없지 않는가.

북의 가족들은 이미 다 북에서 공개하지 않았던가.

민변 변호사 접견마저 계속 거부한다면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들도 사태를 더욱 심각하게 여기게 될 것이며 북도 더는 두고 보지 않을 우려가 높다.

저 고운  동포 처녀를 지켜주지 못한 우리도 죄인된 심정이다.

통곡하는 부모들의 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영상을 차마 대할 수가 없다.

어서 정부에서 나서서 더 이상의 사태 악화를 막아야 할 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서경아 단식중 사망 확인

북, 집단납치 의혹 서경아 양 단식중 사망 확인

국정원에 의해 강제 납치당했던 북 여성식당 종업원 12명중 한명인 서경아양이 북으로 송환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던 중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5일 오늘 1시간 전 민족통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급보에 의하면 집단납치 의혹 사건의 중국 류경식당 북 여성종업원 12명 중 한 명인 서경아 양이 "우리들 모두를 공화국으로 보내달라"고 단식투쟁을 하던 중 사망한 사실이 민족통신 공동취재진의 추적에 의해 오늘 15일 확인됐다.

그러나 청와대를 비롯 국정원, 통일부 등 관계기관들은 쉬시하며 입을 다물고 당황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단식투쟁 중 사망한 서경야 양은 강제납치 의혹 피해자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종업으로 확인된 상황이지만 한국의 국정원을 비롯한 통일부, 청와대 등은 이같은 엄청난 사실을 쉬쉬하며 숨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민족통신은 이 사실을 확인하고 현재 평양특파원으로 체류 중인 노길남 특파원을 통해 피해자 가족을 비롯 집단유괴납치의혹 사건에서 탈출한 가족들과도 인터뷰를 준비 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족통신은 며칠 전에도 단식 중인 북 여종업원 중 한 명이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퇴직한 국정원의 모 간부의 입에서 나왔다는 속보를 전한 바 있다.

이를 보도한 자주시보의 보도 기사만 1만여 건이나 조회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6.15남측위원회언론본부, 청년단체, 민권연대, 민변 등에서 조속한 진상 공개를 통일부에 요구했지만 통일부는 이렇다 저렇다 아예 입장 자체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어 더욱 의혹이 커가던 상황이었다.

이런 흐름을 종합해 볼 때 서경아 양의 사망 사건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큰 우려는 단식 중인 다른 여성들의 건강상태이다.

가장 어린 서경아 양이 그렇게 강력하게 저항했다면 다른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단호한 단식투쟁을 전개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물과 소금까지 먹지 않는 단식투쟁을 전개한다면 1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기에 더욱 우려가 크다.

박근혜 정부는 꽃다운 우리 혈육, 우리 동포, 우리 북녘 여성들의 건강이 상하지 않게 하루 빨리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가고 싶어한다면 그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여성들은 모두 보내주고 사죄와 성근한 피해 보상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북은 이미 북 공민들을 다치게 할 경우 기어이 보복하겠다는 성명까지 발표한 상황이다.

이런 남북관계도 문제이지만 앞날이 구만리 같은 저 꽃다운 여성들의 머리 한 올이라도 다치게 한다는 것은 인도적 입장에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