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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04
    메뚜기 외교관의 망발
    TPR
  2. 2014/02/27
    대세의 흐름에 역행
    TPR
  3. 2014/02/26
    화해와 단합의 계기-이산가족상봉
    TPR
  4. 2014/02/20
    당장 중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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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2/16
    얼음조각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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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2/15
    얼빠진 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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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2/14
    민족분열이간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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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2/13
    2월의 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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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2/12
    자주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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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02/10
    북한의 역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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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외교관의 망발

최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북을 『사악한 곳』이라고 떠들며 중상모독해 나섰다. 

북에 대한 체질적 거부감에 사로잡힌 자의 도발적 망발이라 하겠다.

알려진 것처럼 케리는 자기 입건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얼뜨기 정치인이다.

그 주제에 그는 무슨 『국제경찰관』행세를 하면서 안다니는 곳 없이 쏘다니고 있으니 실로 가관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취임한지 13개월동안에 162일을 해외행각으로 세월을 보냈다. 비행기안에서 보낸 시간만 해도 760시간에 달한다고 하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문제는 그가 발바닥에 불이 일 정도로 싸다니면서 한다는 일이 어느 하나 성사되지 못하고 모조리 실패한다는데 있다.

그래서 《메뚜기외교관》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풀메뚜기처럼 뛰어다니기만 하다가 동네 북 신세를 면치 못하는 케리의 행보는 오만무례한 작태로 세계 각국에 코를 들이밀며 침략과 간섭을 일삼다가 단호한 반대배격에 부딪치는 미국의 추악한 나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케리가 북을 무턱대고 『사악한 곳』이라고 험담을 늘여놓은 것도 현실을 완전히 왜곡한 침략자의 강도적 궤변에 불과하다.

온갖 간사함과 교활함, 악독함과 악랄함이 판을 치고 패륜패덕과 부정부패가 범람하는 곳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썩고 병든 미국사회의 더러운 모습에 지구촌이 침을 뱉고 있다.

케리가 악취나는 저들의 모양을 비단보자기로 가리우고 신성한 북에 대해 생트집을 걸며 갖은 험구를 한댔자 거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없다.

부시가 자기의 집권시기 북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대결분위기를 조성하려다가 내외의 반대배격을 면치 못했던 것처럼 케리의 황당무계한 망발은 지구촌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러면 케리가 왜 남과 북사이에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이 싯점에 와서 느닷없이『사악한』 망발을 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남과 북사이에 쐐기를 박고 반북대결을 고취하려는데 그 흉악한 속셈이 있다.

남북대결을 극대화하고 전쟁을 유발해 거기에서 어부지리를 얻고 종당에 대한반도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것이 미국의 야망이다.

미국이 코코에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으면서 이 땅의 역대 통치배들을 대결과 전쟁책동에로 부추겨온 것도 그때문이다.

최근 케리를 비롯한 미국고위정객들이 이 땅에 뻔질나게 드나들며 당국자들에게 반북대결을 고취하는 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약탈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미국이 이 땅에서 주인행세를 하며 감놔라, 배놔라 하는 여건에서 민족의 운명이 외세에 의해 농락당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반미자주화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나가는 여기에 민족, 민중의 살길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강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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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의 흐름에 역행

통일부는  『북인권을 강조』하는 것은 『비방중상과 별개』라느니 뭐니 하며 반북인권모략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

상대방의 선의에 오히려 모략과 중상으로 대답하는 이러한 무례한 행위는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지향에 찬물을 끼얹는 온당치 못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북에는 인권문제란 존재한 적도,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통일부가 허위와 모략, 날조로 일관된 『북인권』소동에 매달리는 것은 이북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서 남북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격화밖에 가져올 것이 없다.

이 땅에서 감행되는 『북인권』소동은 전부 이북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으로 일관되어 있으며 그것은 남북사이의 무력충돌과 전면전쟁을 발생시킬 수 있는 주요요인으로 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 진행된 남북고위급접촉에서는 서로에 대한 비방중상을 중지할데 대해 명백히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이북은 주동적이고 과감한 조치들을 취하며 모든 성의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명색이 통일문제를 맡아본다는 통일부가 남북사이에 이산가족상봉행사가 벌어지고 화해의 분위기가 마련되어가고있는 민감한 시기에 『북인권문제제기는 비방중상과 별개』라는 억지주장을 하면서 반북인권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는것은 겉과 속이 다른 행위라고밖에 달리 볼 수 없다.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장내는 것은 오늘 남북사이의 화해협력분위기를 마련하는데서 선결조건이다.

그런데 통일부가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내세우며 비방중상을 중지할데 대한 남북고위급접촉합의에 심히 저촉되는 언동을 하고 있으니 이것은 계속 이북에 대한 비방중상을 일삼으며 동족대결에로 나가겠다는 공공연한 선포라고밖에 달리 볼 수 없다.

지금이야 말로 말 한마디를 하고 행동 하나를 해도 민족의 지향과 염원에 부합되게 심사숙고하여야 할 때이다.

당국은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증대시키고 대결과 적대감을 고취하는 비방중상을 당장 중지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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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단합의 계기-이산가족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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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중지해야

『키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북을 겨냥한 것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북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공공연히 감행되고 있는 이 전쟁연습에는 옹근 한개 전쟁도 치를수 있을 만큼 많은 전쟁전력이 동원되며 전쟁연습내용도 선제공격을 노린것으로써 그 위험성 또한 대단히 높다.

하늘에서는 핵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땅위에는 무한궤도의 울부짖음과 총포소리가 요란히 진동하는 이러한 불장난질에 『방어』의 외피나 씌운다고  믿을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이것은 남북의 관계개선분위기를 달가와 하지 않는 자들이 회담의 성과를 가로막고 민족의 높아진 통일분위기를 깨뜨려버리려는 호전적인 망동이라 아니할 수 없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당장 중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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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조각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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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작태

지금 우리 겨레는 이북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 그리고 그 실천적 조치로 합의된 이산가족상봉에 대해 극구 환영하고 있다.

이러한 때 한미호전세력이 "방어"요, "연례적"이요 뭐요 하며 전쟁연습을 부득부득 강행하려는 것은 이북의 대화평화노력을 파탄시키고 남북관계를 대결상태에로 다시 되돌려 세우려는 악랄한 책동이다.

특히 "평양점령령"을 가상한 상륙훈련은 철저하게 "방어"가 아닌 "위험천만한 공격훈련이다.

우리 국민은 대결이 아니라 화해와 평화를 바란다.

이산가족상봉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고 남북관계개선을 파괴하는 얼빠진 전쟁연습을 우리 민중은 결단코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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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분열이간책동

최근  북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의 발표로 남북관계는 새로운 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산가족상봉이 전격 합의됨으로써 관계개선을 위한 일련의 긍정적인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이남의 각계층도 이에 적극 호응하며 남북간에 쌓인 불신과 대결의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을 이남당국에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허나 이러한 흐름을 가로 막는 엄중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미군의 핵전략폭격기의 한반도진출이 그 대표적 실례이다.  교활하게도 미국은 남북간의 긴장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보일 때 면 북의 핵문제를 거들거나 군사연습을 벌여놓는 등 관계개선의 흐름을 파탄시키는 충격적인 일들을 벌인다. 

지난 2월 5일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대표실무접촉이 이루어져 상봉행사 성과적 보장을 위한 합의가 진행되고 있을 때 미국은 괌도에 전개되여 있는 미 8항공군 소속 전략폭격기 『B-52H』2대를 불의에 한반도상공에 띄워 북의 종심대상들에 대한 타격훈련을 벌여놓는 망동을 부리였다.

남북실무회담에 맞추어 대화상대를 자극하는 이런 위험천만한 짓를 한다는 것은 명백히 모처럼 마련된 남북적십자대표실무접촉을 중단시키고 이산가족상봉행사마저 파탄시키려는 의도적인 방해책동이라고밖에 달리 평가할 수 없다. 

지금껏 미국이 북에 대한 장기적인 핵타격계획들을 세워놓고 이를 부단히 보충완성하면서 핵위협을 지속해 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미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미국이 극비밀리에 작성한 핵선제공격작전계획『콘플랜 8082』는 북핵선제타격을 위해 지하침투용 핵무기를 사용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당시 각계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내용이 상당히 섬뜩하다』,『이것은 핵을 선제공격에 활용하려고 함으로써 핵은 방어용이라고 하는 전통적인 생각을 뒤집어 엎었다』고 하며 강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도 각종 북침전쟁계획들을 언론에 흘리고 『키 리졸브』,『독수리』등 각종 핵전쟁연습들을 벌여놓아 지역의 정세를 긴장시켰으며 남북간의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켜 엄중한 군사적 충돌까지 야기시켰다.  

  미국은 남북의 통일을 바라지 않으며 분열된 한반도, 동족사이의 적대적 대결상태가 영구적인 한반도만을 필요로 하고 있다. 앞에서는 대변인을 내세워 남북관계개선을 지지한다고 하고 뒤에서는  핵전략폭격기를 투입하는 미국의 이중적인 행태가 이를 실증해주고 있다.

각계애국민중은  민족분열정책을 추구하며 자국의 전략적 이익을 위해 우리 민족을 농락하고 마구 칼질하는 미국의 분열이간술책을 단호히 짓부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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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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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삭제 명령을 받아 삭제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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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역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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