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북한성명서

23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8/01
    광대극
    TPR
  2. 2016/08/01
    판문점대표부 담화
    TPR
  3. 2016/07/29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TPR
  4. 2016/07/28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담화
    TPR
  5. 2016/07/28
    외무성 대변인대답
    TPR
  6. 2016/07/26
    외무성 대변인담화
    TPR
  7. 2016/07/23
    범민련 북측본부 대변인
    TPR
  8. 2016/07/22
    외무성 대변인
    TPR
  9. 2016/07/21
    비대위 대변인
    TPR
  10. 2016/07/21
    조평통 대변인
    TPR

광대극

력사적사실을 뒤집어보려는 광대극

지난 27일 남조선에서 그 무슨 《정전협정 63주년 및 유엔군참전의 날》기념식이라는것이 벌어졌다.

괴뢰총리를 비롯한 남조선당국자들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 몇푼의 돈에 팔려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다가 구사일생으로 생명을 보존하였던 고용병늙다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6. 25전쟁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며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켜볼 교활한 흉심밑에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을 끌어들여 《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렸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산송장들의 광대극외 다름 아니였다. 

력사를 기억하는것은 과거를 잊지 않고 교훈으로 삼기 위해서라고 할수 있다. 더우기 치욕의 력사를 돌이켜보는것은 거기에서 교훈을 찾고 그런 수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일것이다. 

그런데 미국과 괴뢰패당은 력사에 의해 가장 수치스럽게 기록된 대참패를 이제와서는 그 무슨 《승전》으로 둔갑시켜보려고 세상웃기는 광대극을 펼치고있으니 이를 과연 무엇으로 보아야 하겠는가. 말그대로 21세기 정신병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증으로밖에 달리 표현할수가 없다. 

더욱 웃기는것은 괴뢰총리라는자가 무슨 《평화수호》니, 《영웅》이니 뭐니 하며 《축사》라는것까지 늘어놓은것이다. 

솔직히 말하여 삼십륙계 줄행랑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자들에게 지난 조선전쟁이야말로 돌이켜보기조차 끔찍한 악몽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고용병들이 바란것이란 오직 바람앞에 선 초불마냥 거불거불하는 목숨을 조금이라도 연장시켜줄 밥 한술이였고 하루 빨리 황천길을 벗어나 집으로 갈 차비를 마련하는것뿐이였다. 그 고용병들, 패잔병무리들이 지금도 악몽에 시달리며 저승문턱을 들락날락할것은 분명하다. 그런  판에 《평화수호》는 무슨 말라빠진 《평화수호》인가.  《영웅》이란 또 얼마나 허무맹랑한 수작질인가.

 결국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와 치욕을 가리우며 새 전쟁도발에 필요한 대결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마구 퍼부어가며 벌려놓은 이번 광대극은 패잔병늙다리들의 악몽되살리기무대로 되고말았다고 해야 할것이다. 

사람들이 이런 해괴망측한 광대극에 조소와 야유를 보낸것은 응당하다. 

력사를 부정하고 과거의 참패에서 교훈을 찾으려 하지 않는자들에게는 그런 망신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보다는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북침전쟁을 도발한다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모조리 섬멸되고야 말것임을 미국과 괴뢰패당은 명심해야 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판문점대표부 담화

우리 민족을 세균전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날강도 미제의 흉악무도한 책동은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미제침략군이 그 무슨 《쥬피터계획》이라는것을 내놓고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과 같이 치사률이 매우 높은 맹독성세균들을 연구하는 생화학무기실험실을 남조선에 설립하기로 하였다.

이 계획에 따라 올해 11월까지 필요한 인원과 장비들을 부산항에 끌어들이고 다음해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한다.

드러난 사실은 미제가 우리 민족을 세균전의 대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천인공노할 흉계를 실현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미제침략군이 추구하고있는 《쥬피터계획》은 대조선침략전쟁때 생화학전을 벌리려는 흉계에 따른것이다.

이미 미제는 2013년 3월 《화학생물학방어계획포럼》이라는데서 《쥬피터계획》의 목적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생화학전을 실행하려는데 있으며 남조선의 룡산과 오산 등 미군기지의 연구소들에서 진행하고있는 1단계 실험대상 역시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

그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기지의 연구소들에서는 탄저균과 같은 위험한 세균들이 비밀리에 반입되여 세균무기연구개발에 리용되였으며 세균전도발을 위한 생물학적실험들이 끈질기게 진행되였다.

지난해 5월 미제가 살아있는 탄저균을 오산미공군기지에 배달한 사실이 드러나 세상을 들었다 놓은것도 바로 이 《쥬피터계획》에 의한것이였다.

공개된바와 같이 일명 《공포의 백색가루》, 《악마의 무기》로 락인되여있는 탄저균은 그 살상률이 95%이상에 달하는 치명적인 생물무기이며 보툴리누스균은 탄저균보다 그 독성이 10만배나 더 강한 위험천만한 살인무기이다.

이러한 세균무기개발이 국제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여있는것도, 남조선인민들이 미제의 활성탄저균반입사실에 격노하여 떨쳐나선것도 세균전만행이 초래할 후과가 너무도 엄청나기때문이다.

박근혜패당도 미국상전의 야만적인 세균전흉계에 대해 《미군당국에 〈쥬피터계획〉의 정보공유 및 절차의 투명성과 관련한 협조를 요구하였다.》, 《미국이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고 개선대책을 마련할것》이라는따위의 변명을 늘어놓으며 책임회피에 모지름을 쓴바 있다.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야만적인 수단과 방법도 꺼리지 않고있는 미제의 행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로 하여금 불변의 대미보복의지를 더욱 가다듬게 하고있다.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부터 세균전, 화학전책동으로 우리 인민들을 무차별적으로 대량학살한 불구대천의 원쑤, 살인악마들이다.

전후에도 미제는 우리 민족을 멸살시켜보려고 생화학무기들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였지만 괴뢰들에게는 이와 관련한 그 어떤 내용도 일체 통보해주지 않았다.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 수많은 무력을 주둔시키고있는 미제가 제놈들의 무장체계의 갱신과 각종 전쟁살인장비들의 반입정형 등을 알려주지 않는 대상은 오직 남조선뿐이다.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서 감행한 세균전실험회수도 흑막속에 가리워져있으며 위험천만한 유독성화학물질보유량도 가늠할수 없다.

온 세계가 평화와 안전을 지향하여나가는 때에 우리 겨레에게 무서운 참변을 들씌우기 위해 남조선땅에 맹독성세균들을 연구하는 생화학무기실험실을 설립하려고 하는 미제침략군의 세균전준비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사대와 굴종에 쩌들고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 나머지 미제의 천인공노할 세균전책동을 막아나서기는커녕 무작정 추종해나서고있는 박근혜패당도 한시바삐 쓸어버려야 할 민족반역의 무리이다.

미제의 극악무도한 세균전흉계는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박두한 반미대결전을 어떻게 치르어야 하는가를 똑똑히 가르쳐주고있다.

우리 군대는 미제가 원하는 모든 형태의 전쟁방식에 다 대응해줄수 있는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

우리 민족을 세균전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날강도 미제의 흉악무도한 책동은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1일

판 문 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온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지난 7월 27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개최를 위한 해외측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해외측준비위원회에는 해외 각 지역준비위원회들이 망라되여있다.

해외측준비위원회는 앞으로 련석회의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와 인사들을 계속 받아들여 준비위원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하였다.

해외측준비위원회는 결성선언문에서 련석회의제안이야말로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수 있는 매우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하면서 민족대회합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해외측준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곽동의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위원장

명예위원장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

김찬성 로씨야련방 국가회의 대의원

림민식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의장

신필영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 위원장

석명손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위원장

조윤해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의장

리한경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부회장

전순영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고문

한춘희 국제태권도련맹 전 총재 최홍희선생 부인

부위원장

손형근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 의장

남승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윤길상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장

오인동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 서부위원회 공동위원장

표성룡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

길경갑 중국 심양조선족련의회 회장

김칠성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제1부위원장 겸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 위원장

김영웅 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상급연구사

리지숙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장

김수해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회장

정학필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카나다지역위원회 위원장

이밖에 준비위원회는 148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였다.

 

해외측준비위원회에는 련석회의준비를 위한 실무사업을 맡아하는 사무국이 조직되였다.

사무국장

조선오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사무국장

사무국 부국장

김영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통일운동국 국장

김동균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석미란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기관지 신문 《통일》 주필

리영우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문창수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오세안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한편 이에 앞서 지난 7월 24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오세안주지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성원들은 다음과 같다.

고문

리문철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 전 사무총장

김은실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 전 회장

한승수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 전 부회장

공동위원장

장진민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오세안주지역위원회 위원장

박용하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 회장

부위원장

조봉래 재뉴질랜드동포협의회 회장

문창수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오세안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박기석 오스트랄리아 멜보른종합대학 조선어연구소 소장

강계형 재오스트랄리아로인회 회원

김은각 오스트랄리아 우리농장주식회사 전 회장

이외에 12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해외측준비위원회가 결성된것은 민족대회합의 성과적개최를 위한 준비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으로 되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을 앞당기려는 우리 겨레의 드높은 의지를 내외에 다시금 과시한것으로 된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의 조국통일열망과 지향을 똑바로 보고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가로막으려는 부당한 행위를 걷어치워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9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담화

"거족적인 미제침략군철수투쟁으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화근을 들어내야 한다."

최근 미국이 남조선에 첨단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는데 전례없이 광분하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친미주구인 괴뢰패당을 주물러대여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기로 한 미국이 얼마전에는 일본 오끼나와의 가데나공군기지에 있던 《패트리오트 3》요격미싸일 1개포대를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에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미국은 부산항에 끌어들였던 핵동력잠수함 《미씨씨피》호와 초대형 전략핵잠수함 《오하이오》호를 조선반도주변해역에 항시적으로 배치하기로 하였는가 하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요격고도가 현재 보유하고있는 《패트리오트 3》요격미싸일의 2배되는 개량형 《패트리오트 3 MSE》를 추가로 배비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의 전략핵폭격기들이 때없이 조선반도상공에 날아들어 북침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있다는것도 비밀이 아니다.

날로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고있는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극히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다.

미국의 날강도적인 대조선제재압살책동과 그에 극구 추종하는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대결광기로 하여 오늘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지속되고있다.

이러한 때 강행되는 미국의 첨단핵전쟁장비반입책동이 임의의 순간에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오늘 남조선은 동북아시아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핵전쟁전초기지로, 극동최대의 핵전쟁발원지로 전락되였다.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핵참화의 최대피해자는 남조선이 될것이며 우리 민족전체가 돌이킬수 없는 재난을 당하게 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싸드》배비강행책동을 반대하여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는것도 외세가 몰아온 핵전쟁위험을 막고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미국의 발광적인 핵전쟁장비증강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참화를 막기 위한 근본방도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키는것이다.

무려 100여개나 되는 남조선의 미군기지들에 둥지를 틀고있는 수만명의 미제침략군은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과 대아시아지배전략수행을 위한 선견부대이며 돌격대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순환배치》니 뭐니 하는 온갖 구실을 붙여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기지들에 수많은 첨단핵전쟁장비들을 체계적으로 반입하였으며 천인공노할 대량살상무기인 탄저균, 페스트균, 고엽제와 같은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끌어들여 비축해놓고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가지고있는 핵무기만 하여도 1 000여개에 달하며 핵무기사용권을 비롯하여 남조선에서 모든 군사적실권을 쥐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제침략군이다.

남조선전역에 방대한 전쟁살인장비들을 쌓아놓은 미국이 언제, 어느 시각에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는가 하는것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야말로 핵전쟁화약고에 놓인 시한탄이며 미군철수는 더이상 한시도 미룰수 없는 초미의 절박한 문제이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철수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

세계적인 핵강국의 전렬에 들어선 우리 공화국은 오늘 미제의 그 어떤 형식의 전쟁에도 상대해줄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여있으며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우리의 무자비하고 섬멸적인 1차타격대상으로 될것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에서 침략무력과 전쟁살인장비들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

남조선당국도 진정으로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추악한 친미사대, 대미추종정책을 버리고 온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 땅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주되는 화근이며 통일의 암적존재인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지체없이 철수시키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더욱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8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걸고들면서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을 전가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한것과 관련하여 2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무장관 케리가 26일 라오스에서 진행된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미국은 북조선에 대한 적대의사가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동이 전혀 닿지 않는 황당무계한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의사가 없다면 무엇때문에 남조선에 각종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고 《참수작전》과 《평양점령》을 로골적으로 줴치면서 무모한 불장난에 매달리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미국대통령들이 직접 나서서 《악의 축》이니, 《없어져야 할 나라》이니 하면서 존엄높은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을 공공연히 핵선제공격명단에 포함시키고 《제도붕괴》를 운운한것은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하는것이다.

케리가 합동군사연습이 문제시된적이 없었다느니, 합동군사연습이 중지되지 않은 속에서도 조미기본합의문이 체결되였다느니 뭐니 떠벌인것 역시 앙천대소할 궤변이다.

명색이 미국무장관이라면 미국이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여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한바 있으며 모처럼 이룩되였던 조미합의들이 날아난 중요원인의 하나가 바로 그 합동군사연습때문이라는 력사적사실에 대해서는 알고있어야 할것이다.

우리가 핵무장을 하였기때문에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이 아니라 미국이 침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고 핵위협을 부단히 가증시키고있기때문에 우리가 부득불 핵억제력을 보유하고 강화하는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미국이 노리는 진짜속심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재균형전략에 따르는 저들의 무력증강책동과 합동군사연습의 명분을 마련하며 당면해서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싸드》배비결정에 반발하고있는 주변나라들의 항의와 규탄을 모면해보려는데 있다.

미국의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과 바야흐로 벌어지게 될 8월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어떤 사태를 몰아오겠는가 하는것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책동에 열을 올릴수록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이며 이로부터 초래될 모든 후과는 전적으로 미국이 책임지게 될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력사의 날, 자랑스러운 전승의 명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희세의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주체적군사전법과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 세기 50년대 보병총과 원자탄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전승의 축포를 올린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에 의해 불패의 핵강국, 최정예군사강국의 위용을 떨치며 세기에 세기를 이어 미국과의 전면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고있다.

가렬처절했던 1950년대로부터 세월은 흐르고 시대는 멀리 전진하였지만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미국의 변함없는 조선침략야망이다.

미국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당한 심대한 정치군사적패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지배하려는 변함없는 침략야망에 사로잡혀 조선반도에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 군사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정전협정을 체계적으로 완전히 파기해버리고 방대한 핵무기를 끌어들여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가증시켜온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우리 나라는 언제 열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정하고 해마다 수많은 핵전쟁장비들과 수십만의 병력을 동원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다 못해 올해에는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과 핵공격수단들을 목표로 한 《족집게식타격》을 공공연히 부르짖으며 화약내짙은 침략광기를 로골적으로 드러내였다.

지금 미국은 각종 전략핵타격수단들과 《싸드》와 같은 첨단군사장비들을 남조선에 집중적으로 끌어들이고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더욱 로골적으로 벌려놓는 한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비렬한 제재봉쇄, 압박책동에 매여달리던 나머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드는 용납 못할 망동까지 부리고있다.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침략전쟁연습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오는 8월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책동과 핵위협에 맞서 막강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보유하였으며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그것을 질량적으로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고있다.

오늘 우리는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으며 적대세력들의 자주권침해와 도발책동을 단호한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미국은 달라진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 길로 나간다면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이 종국적멸망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5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범민련 북측본부 대변인

박근혜역적패당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에서는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에 한사코 역행하면서 남조선에 미국의 핵전쟁살인장비 《싸드》를 끌어들이기 위해 발광하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비롯한 광범한 각계층은 괴뢰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외세에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섬겨바치고 온 겨레에게 참혹한 핵재난을 들씌우는 극악한 매국배족적망동으로 단죄하면서 련일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범죄적인 《싸드》배비책동을 합리화하고 《폭력시위》를 떠들며 파쑈폭압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은 더욱 비렬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지만 격노한 민심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세계제패야망을 추구하는 미국의 추악한 전쟁사환군이 되여 남조선에 기어이 《싸드》를 끌어들이려는 괴뢰패당의 책동을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으로, 민족의 리익과 안전을 미국에 통채로 팔아먹는 천하의 역적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싸드》배비를 결사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조국통일3대헌장의 기치밑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로부터 우리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시종일관 그 실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그러나 박근혜역적패당은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력사의 새 출발을 해나가자는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에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으로 대답하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다 못해 오늘은 미국상전과 사대매국의 흥정판을 벌려놓고 침략적인 《싸드》배비결정을 강행하는것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괴뢰패당의 《싸드》배비놀음은 동북아시아전역을 핵조준경안에 집어넣고 군사적패권을 장악해보려는 미국의 침략정책에 추종하여 남조선을 대국들의 핵전쟁터로 내맡기는 쓸개빠진 매국배족적행위이다.

그러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괴뢰패당에게는 《싸드》배비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생태환경이 무참히 파괴되는것은 물론 그들이 핵참화의 희생물이 되는것은 안중에도 없으며 《흡수통일》개꿈을 실현해보려는 흉심밖에 없다.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들치고 친미를 하지 않은자가 없지만 박근혜년처럼 꼭뒤부터 발꿈치까지 친미창녀가 되여 민족을 팔아먹고 동족대결에 돌아친 극악한 매국역적은 없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자신들의 생존권과 미래를 위해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반대배격하여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폭도》니, 《외부세력개입》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싸드》배비반대투쟁을 파쑈폭압으로 탄압할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고있다.

지난 21일 박근혜가 또다시 안전보장회의라는데 나타나 《싸드배치 재검토는 북이 원하는것》이라느니, 《불순세력가담》이니,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않을것》이니 하고 력설한것은 박근혜야말로 친미사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극악한 매국노이며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폭력으로 말살하는데 이골이 난 파쑈광녀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잔명을 부지해가는 박근혜와 같은 역적배들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은 더욱더 불안과 공포속에 빠져들고 조국통일은 고사하고 온 겨레가 핵전쟁의 불행과 재난을 피할수 없다.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짓부셔버리는것은 오늘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과 민족의 미래를 지키고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의로운 투쟁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반대하는 거족적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참혹한 핵재난을 몰아오는 매국역적무리들을 단호히 쓸어버려야 한다.

괴뢰패당은 친미사대의 결정판인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비놀음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며 살길을 열어보려고 발악할수록 비참한 종말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며 그 추악한 오명은 두고두고 온 겨레와 후손들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3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외무성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 군대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진행한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놓고 미국에서 백악관과 국무성, 국방성의 공식인물들이 나서서 그 무슨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위반》이니, 《도발》이니 하는 나발들을 늘어놓고있다.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걸고드는 미국의 행위는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남을 걸고들기 전에 각종 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핵으로 우리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는데 대해 먼저 돌이켜보아야 한다.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는 미국의 무력증강책동과 핵전쟁연습소동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진짜위협이며 유엔헌장과 국제법들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남의 집에 뛰여든 강도가 먼저 주인에게 삿대질을 해대는 격으로 미국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대응조치에 대한 비난놀음을 벌리고있는것자체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로 된다.

미국은 오는 8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앞두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지속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

미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벌려놓으려는 불놀이가 핵전쟁의 도화선으로 타들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에 대처하여 지금 우리 군대는 모든 핵타격수단들을 항시적인 발사대기상태에 두고 만단의 결전진입태세를 갖추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서 불장난을 하려든다면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섬멸적핵세례를 받게 될것이다.

미국에 편승하려는 일부 나라들도 사태의 본질을 똑바로 알고 공정한 립장을 취함으로써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비대위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제랍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제랍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괴뢰패당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운운하며 강제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계속 외부와 격페시켜놓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패당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의 진보단체들과 유엔인권기구가 집단랍치된 우리 녀성공민들과의 면담을 요구한데 대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 거부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자진탈북녀성》들을 공개하면 북에 있는 가족들이 위태롭게 된다는 악담까지 줴치게 하고있다.

괴뢰패당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것은 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황당한 궤변이다.

우리는 피해자가족들의 절절한 요청에 따라 그들이 판문점을 통하여 서울에 나가 자식들을 직접 만날수 있도록 할것을 괴뢰당국에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강력히 요구하였다.

지금 피해자가족들은 괴뢰패당이 《자유의사에 의한 집단탈북》을 떠벌이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계속 강제억류하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해하면서 자식들과 대면하게 해줄것을 거듭 요청해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랍치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운운하는것은 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해보려는 서푼짜리 모략나발에 지나지 않는다.

괴뢰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강제랍치한것이 아니라면 무엇때문에 남조선으로 끌어간지 3개월이 지난 오늘까지 그들을 공개하지 못하고 국제인권단체들의 비공개면담요구마저 거부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얼마전 우리에게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앞잡이의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난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우리 주민들을 회유기만하거나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에 끌고가 《자진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괴뢰패당이 강제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외부와 격페시켜 부당하게 감금하고있는 비렬한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해 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 오그랑수에 매달린다고 해도 국제테로범, 인권범죄집단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부모와 자식을 생리별시키고 우리 공민들을 동족대결모략극의 희생물로 만들려는 괴뢰패당의 반인륜적이며 반민족적인 특대죄악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괴뢰패당은 우리 녀성공민들에게 가하고있는 참을수 없는 정신육체적박해와 잔인한 《귀순공작》놀음을 당장 걷어치우고 그들을 무조건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는 괴뢰패당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철저히 발가놓고 우리 공민들의 송환을 끝까지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계속 강구해나갈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조평통 대변인

천하의 대역죄를 덧쌓고있는 민족의 재앙덩이는 하루빨리 매장해치워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미친개마냥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고 비굴하게 놀아대여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저주와 비난을 받고있는 시대의 추물이 바로 박근혜년이다.

얼마전 몽골에서 진행된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 게바라간 박근혜는 여기저기에 추한 상통을 내밀고 《북의 비핵화》니, 《옳바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악담을 줴쳐댔는가 하면 《제재조치의 리행》을 고아대며 비렬한 청탁놀음에 매달렸다.

박근혜의 망동은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대결악녀의 속통과 본색을 또다시 드러낸것으로서 해외행각때마다 국제사회가 목격해온 역스러운 추태의 반복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박근혜는 집권이후 무려 20여차례나 해외를 싸다니였지만 그때마다 상대가 누구이건 의제가 무엇이건 상관하지 않고 무턱대고 동족을 헐뜯는 판박이 대결타령만을 되풀이하며 온갖 해괴망측한 추태를 다 부리였다.

그러나 박근혜따위가 아무리 앙탈질해도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적대세력의 발악적도전을 짓부시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담보하는 보검으로,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평화와 안정의 위력한 무기로 더욱 비상히 강화되고 역도가 그처럼 고아대던 국제적인 《공조》놀음은 갈수록 거덜이 나 파산의 운명에 처한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털어놓고 말하여 박근혜가 그동안 젖먹던 힘까지 짜내여 우리에 대한 구역질나는 험담을 토해내고 외세와 입맞추며 온갖 요사를 떨며 동족을 해쳐달라고 비럭질하였지만 얻은것이란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 국제사회의 망신과 조소뿐이다.

이쯤되였으면 국제사회가 자기를 어떻게 보고 대하는지 돌이켜보기도 하고 자중할줄도 아는것이 정상적인 사고와 감각을 가진 사람의 처신일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이번에도 국제회의장이 저들에게 대결망동을 부리라고 깔아놓은 멍석으로 여겨졌는지 다 꿰진 대결북통을 두드려대여 만사람을 경악케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회의에 참가해서는 아무런 주대도 없이 백악관의 앵무새노릇이나 하고 말귀도 모르는 그 나라 말을 씨벌여대면서 동족을 해쳐달라고 악청을 돋구는 이러한 정신이상환자를 누가 반갑다고 하겠는가.

동족을 압살할수만 있다면 그 무슨 짓도 가리지 않는 박근혜역도이기에 이번에 선행자들도 감히 엄두내지 못한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기로 함으로써 온 남녘땅을 외세의 각축전장으로 전락시키고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랭전위기를 초래하는 천추만대에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저지른것이다.

사실 박근혜의 이번 행각은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에 격노한 남조선민심의 항거와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는 도피행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은 미국에 아부굴종하여 《싸드》를 끌어들이기로 한 박근혜역도에 대한 분노와 항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남조선야당과 사회 각계가 박근혜의 친미굴종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해나서고있으며 《싸드》배치지역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성주를 비롯한 도처에서 매일같이 격렬한 투쟁들이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을 일대 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해외에 나가 동족을 헐뜯으며 미친개처럼 돌아친 박근혜역도야말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하루빨리 제거해야 할 우환거리이며 민족공동의 악성종양이다.

박근혜패당이 이번 행각에서 그 무슨 《국제공조의 재확인》이니 뭐니 하면서 마치 《성과》라도 거둔듯이 떠들고있지만 밖에 나가서까지 미국의 특등주구로 몰리워 무참한 랭대와 무시를 당한 치욕과 굴욕을 결코 감출수 없다.

박근혜패당은 제아무리 세상에 대고 《북비핵화》니, 《대북제재》니 하고 짖어대도 이제 더이상 통할수 없게 되였으며 그 누가 귀등으로도 듣지 않는 소음공해로 된지 오래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더러운 입부리를 함부로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

국제사회가 랭대하고 배척하는지도 모르고 이 나라, 저 나라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동족을 모해하려 악을 쓰는 박근혜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고 해야 할것이다.

더욱 가소로운것은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파멸의 운명에 처한 박근혜가 제 처지도 모르고 통일은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는 길》이니, 《핵무기 없는 세상의 출발점》이니 하면서 《흡수통일》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청와대안방에 틀어박혀있든 밖에 나돌아치든 밤낮 동족이 망하기만 고대하는 박근혜의 잠꼬대같은 망발은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위력에 질겁하여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떠는 추악한 대결악녀의 마지막발악에 불과하다.

괴뢰패당이 황당하기 짝이 없는 《제도통일》을 망상하면서 미국을 등에 업고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우리 식의 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

이번 행각을 통해서도 박근혜역도야말로 외세에게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은 천하에 둘도 없는 국제창녀이며 온 겨레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는 극악무도한 요귀라는것이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의 상통을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난다고 저주하면서 더 큰 화난을 겪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퇴진시켜야 한다고 절규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온 겨레는 력사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있는 무지무도한 박근혜역도를 절대로 용서치 말고 단호히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천하의 대역죄를 덧쌓고있는 박근혜역도에게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1일

평 양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