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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꽃별 - 올려다봐요, 밤하늘의 별을.mp3 (9.27 MB) 다운받기]
제 8회공연을 끝으로.. 권투를 다시 하기 시작해 해금을 놓은지 어언 6개월... ㅠ 뭐든 2개는 잘 못하는 거 같슴다. 버스를 타고 오다 다시 해금을 하고싶단 생각이 넘 강렬하게 들어서.. 농현 연습을 해봤슴다. 농현이란.. 해금의 떨림음을 내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시김새라고도 얘기하는거 같슴다. 방황을 접고 해금교실에 다시 왔슴다.
풍물을 칠때.. 꽹과리나 징.장구 북... 손의 어떤 부위를 능숙히 이용해 타악기를 칠까요? 손목이요? 아닙니다. 손목만 치면 오래지않아 손목이 망가진답니다. 물론 악기의 기본인 힘을 주지 않고 쳐도 그렇슴다. 그럼.. 어께로 칠까요? 아닙니다. 그럼 뭐냐고요? 팔꿈치 관절을 주로 이용한답니다. ㅋ 그리고는 손목도 조금 이용하고요. 이 모든든 관절의 조화는 몸의 지시에 의해 허리를 통해 전달이 된답니다. 장구를 칠때도.. 궁편이나 채편 모두 손목이 아닌 팔꿈치 관절(팔꿈치 관절을 이용한 팔을 비트는)에 의해 채를 쥔 손목을 통해 악기의 정확한 조준점을 때리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온몸으로 친다는 얘기도 맞고.. 손목으로 친단 얘기도 맞고.. 허리로 친다는 얘기도 맞고.. 어께로 친다는 얘기.. 마음으로 두둘긴다.. 다 맞는 얘기입니다.
해금은 혼자서 배울 수 없는 악기입니다. 이렇게 심든 악기인줄 알았으면.. 아마 다른 악기를 찾아봤을겁니다. 처음 기초때 음잡는 것. 이건 혼자 할 수 없슴다. 그리고 다시 부딪히는건.. 바로 해금의 독특한 음색을 내게되는 떨림음, 농현입니다.
다음 불로그서 해금 오아시스와 같은 친구이자 스승인 전공자 이데아님의 불로그 동영상에서 농현을 배워왔슴다. 활긋기와 함께 섞여서 애앵~애앵~애앵~애앵 하는 걸요.
농현은 손목과 팔꿈치.. 잔 농현은 손가락을 이용합니다. 생명은 내는 소리가 애앵애앵~~ 싸인곡선을 일정히 그려야한다는 것.
제 8회 메인 ㄴ공연곡으루.. 제가 젤로 존경하는 싸이월드 일촌이신 사랑하는 꽃별님의 '올려다봐요, 밤하늘의 별을' 이란 곡을 자세히 다시 들어보면.. 잔 농현들로 음들이 연주되는데요.. 농현없이 연주하는 저와 참으로 맛이 다릅니다. 이렇한 농현을 하기위해서는 악기습득은 손으로 익혀가는 과정으로.. 무척이나 빠른 왼손떨림이 있어야합니다. 오른손잽이인 별많다 씨로서는 왼손의 잽싼 감각을 습득하는게 필요한데요.. 이런 농현 연습을 위해 왼손을 연습해봤슴다.
집게손가락을 ㄷ자로 굽혀 바닥에 대고요.. 3~5번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번갈아가며 바닥에 대는겁니다. 걷는 중에는 굽힌 집게손가락을 중심으로 떨듯이 팔꿈치부터 손까지 부위를 틀어주는 겁니다. 이러한 짓거리는 예전 사물 타악할때 쇠를 빨리치기 위해 연습하곤 했던건데.. 해보니까 해금에서도 왼손의 감각을 깨우는데 엄청나게 유효합니다. 그래서 명인들이 모든 악기를 다룰 수 있었듯이.. 통하는 거 같슴다.
걸으면서 손목에 심을빼고 접은 집게손가락을 중심으로 한 45도 회전운동을 해보세요. 농현연습에 증말 많은 도움이 된담다.
맘속.. 해금이 손짓한데로, 다시 해금과 놀아야겠슴다.
벼르고 별러.. 드뎌 쉬는 오늘 산엘 대녀왔슴다. 6월경 처음 작정하고 산삼을 캐러갔던 잣고개 산이였는데요. 오늘은 계곡따라 오르지않고 첨갔던 그대로 국도변 또랑을 타고 산을 올랐슴다.
낙옆이 우수수 떨구고 누런 자태를 드러낸 산은 전혀 다른 곳에 온듯 했슴다. 방울달은 약초꾼 1.0 지팽이를 짚으며 딸랑거리며 배수로를 지나 산으로 접어드니.. 엄청큰 짐슴인 듯한 놈이 후다닥 달아나며 나뭇잎 비를 쏟아냈슴다. 낙옆이 누렇게 쏟아진 산등성이엔.. 취나물들도 자취를 감췄으며 빨간 이름모를 열매기를 달고 있는 나무가 별많다씨를 반겨줬슴다.
조금올라가다 다섯잎 연한 환삼덩쿨을 만나고.. 암것도 풀이 없는 듯 하여..다시 돌아내려와 감국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SBS 뿌리깊은나무? 촬영장인 조선시대 송강 정철 시인의 무덤과 사당이 있는 정송강사로 향했슴다.
노란.. 조그만 감국꽃은 벌씨 반이 시들었지만 나머지 피어있는 국화꽃들을 준비해간 비닐봉다리에 담았슴다. 은은한 국화향기를 맡으며 환하게 웃고있는 감국 꽃들을 손으로 쓸어담아 봉다리에 담았슴다. 아무생각없이 노란 조그만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봉다리에 담고 있는 그 순간 순간들이 묘한 황홀경으로 느껴질 무렵.. 손바닥이 따끔해서 바라보니.. 벌침이 꿈틀거리며 손바닥을 후벼파고 있슴다. 얼른 침을 빼고.. 쭉쭉빨아준다음 해독제로 쓸 풀들을 생각했지만 막상 떠오르지 않슴다. (봉숭아, 담뱃잎..) 얼얼한 손바닥은 금새 가라 않았지만.. 벌들과 나비들에게 지금도 미안한 마음임다.
따온 감국을 조리개로 받혀 찬물에 씻은다음 오쿠라는 탕기에 쪘더니 집안가득 진한 국화향이 가득했슴다. 국화차를 마시며 올겨울을 날 생각을 하니 풍기는 국화향만큼 맘이 한 없이 넉넉해졌슴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은행잎을 한봉다리 따왔슴다. 술담궈볼려고요. 정송강사 근처에 전에 일했던 본드공장앞을 몰래 지나갔는데.. 공장문이 굳게 닫혀있고.. 마당에 도람통도 없었슴다. 잘됐으면 했는데.. 망해서 문닫은거 같슴다. 지나온 10년이 스치듯 지나감다.
Preface to the 2000 edition of Original Blessing
Tarcher/Putnam 이 내 책 "원복"의 새 개정판을 반긴다니 매우 기뻐할 일이다. 이 책은 처음 출판된 이후 지난 18년간의 일어났던 내 신변을 규정한다. 이 책에 대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반응들은 매우 뜨거우며 이 책이 번역되어 우리와 다른 이들에게 널리 보급되기를 나는 간절히 바란다.
[05. Brurmarsj.mp3 (3.68 MB) 다운받기]
나는 나다.. 왜냐면 그냥 나이며 별다른 이유가 없는 까닭이다.
고딩친구 보라금이도 그렇고 애덜이 여기 많이 오는거 같으니.. 말조심.. 마음조심 할일이다.
훗. 이거 보는 사람 바보, 멍청이... 잼있다...ㅋ
[김애라 2집 - 08 겨울이야기.mp3 (5.16 MB) 다운받기]
독오른 독사를 피하기 위해.. 한 12미리 전산볼트로 제작해 약초꾼 1.0으로 이름 붙여준 땅파는 지팡이에 조그만 방울을 달고 전투화를 신었습니다. 제대할때 신고 나온 먼지앉은 A급 전투화를 전역한지 16년만에 신어 봤습니다. 찬우물 (해방세상) 이라는 이름의 동네에 있는 커다란 고목나무가 있는 부대였는데.. 지금쯤이면 앞산이 온통 빨갛게 변해있을 때입니다. 끈묶는걸 까먹어서 한참을 헤매다.. 손이 가는데로 해서 전투화를 질끈 묶고는 별많다씨를 기다리고 있던 삼박골 산으로 향했습니다.
방울은 그렇게 시끄럽지도.. 넘.. 조용하지도 않고 너트에 조그만 U볼트를 용접해서 달았는데 아주 훌륭했슴다. 고라니나 멧돼지.. 이름모를 조그만 짐승들도 방울소릴 들어서인지 얼씬조차 하지 않았슴다. 집에 베란다 타이루 매지 새뜬데를 마무리하고 출발하는 바람에 14시가 되서야 삼박골에 도착을 했는데요.. 오르는 길가에 단풍나무들과 잎새를 거의 떨군 옻나무들이 듬성듬성 울긋불긋 가을을 뽐내고 있었고.. 다른 놈들은 모두 여름맨치로 쓸쓸히 푸르렀습니다.
오늘 삼박골을 대니면서 주워온건 아래 것들입니다.. 약초책 공부를 한 덕택인지 얻어온 가지수가 좀 늘었슴다. 뭐든 내가 아는 만큼만 볼 수 있는거 같슴다.. ㅋ

왼쪽부터 보자면.. 펼친 신문지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는 보라색 파뿌리의 길쭉한 놈이 두메부추(산구), 그 밑에 큰 잎새귀가 머위, 그 옆에 8개 까만 동그란놈들은 호두..ㅋ,, 봉다리에 댐긴 손톱만한 노란 국화꽃은 감국 . . 그 옆에 쩍벌어진 열매기는 으름.. 마지막으루 젤루 오른쪽 위에 있는 줄기에 털이 보송보송 난놈이 바로 전에 말씀드렸던 참쑥임다.. ^^ 물론 삼박골서 거져 얻어온 모든 놈들은 다시 번성하도록 머위는 잎새귀를 한 개씩은 꼭 냉겨놨고요.. 두메부추는 중간중간 캤고.. 새도 먹을 수 있게 으름줄기의 열매기도 여러덩이 냉겨놨슴다.
자세히 한 번 볼까요?







ㅋ.. 근사하죠? 삼박골서 조건없이 얻어온 것들임다. 이런 귀한 것들을 저한테 주는데.. 아무런 이유가 없슴다. 16시가 조금 넘었는데.. 일진광풍이 일더니 갑자기 무쟈게 어두워졌슴다. 역시나 계곡을 따라 올라갈때 봐두었던 나침반의 반대방향으루 잽싸게 내려왔고요. 해가 그렇게 빨리질 수 있는게 참 신기했슴다. 4시반이 지나니 산속 나무밑에는 짙은 어둠이 내리깔렸고 빗줄기가 굵어졌습니다. 3시면 하산해야만 될 것 같슴다. 낼은 무척이나 추워질것 같고요... 정상에 오르니 쐬 하는 바람소리에 나뭇잎을 날리며 모두들 겨울 준비에 여념이 없었슴다. 어두운 산속을 급하게 내려오다 왼쪽눈을 두어번 살짝 찔렸고.. 오늘은 산마를 캐지 않아 옷에 흙이 많이 뭍지 않았슴다. 조그만 취꽃들은 산가득 빛나고 있었슴다. 다행히 어머니께서 으름열매기를 무척 좋아하십니다. ^^
[05_나비야_꽃피는봄이오면.mp3 (5.98 MB) 다운받기]
선수가 있었다.. 서글서글 애띤 얼굴의 현 국가대표 선수. 와....
이제까지는 신인왕 한 번 했다가 지금은 ㅇㅇ전기서 자재배달하시는 분과 스파링 한 번.. 동양복싱서
20년전 걍.. 같이 운동하다 20여년만에 만나서 신인왕서 준우승 한 번 했었고 아쉬다는 넉두리를 하셨던..
동갑나이의 '개미유리' 가게 사장님이 내겐 전부였다. 비타500 한 통을 들고 관장님께 인사온 개미유리 사장님은
샌드백을 치고있는 나에게 말을 걸었다.
"그르키 세게 치면 여기 다 나가요.. 샌드백은 살살 쳐야죠. 저도 가게에 샌드백 달아놓고 치다.. 어느날인가 한대 빵쳤더니 뼈에 심줄이 끊어져 뗘버렸어요."
"혹.. 검정추리닝에 1998년 동양복싱서 하지 않았어유?"
"아.. 마져유. 절 기억하셔유?"
"그때 J관장님한테 한 6개월 배웠었쥬. 젊을때였쥬."
"아... 그랬구나.... 저 신인왕 한 번 나갔다 준우승한게 다예유. 지금같이 동영상이 있어 볼 수를 있나..
교본은 외우다 시피 했는데.. 한 마디로 우물안 개구리였쥬. ㅇㅇ복싱 구락부서 배우고.. 참 열심히 했었는데...
거기서 3만원 꿔주고 못받고.. 거기 관장님한테 귀싸디기 한대 맞고 나와서 동양갔던거였쥬. 지금은 헬쓰랑
족구랑 하고 있고 트로피하나 없는게 그르키 아쉬울 수 없어요. 동영상도 보고.. 딴데 연습경기도 많이 대니고
했으면 달라졌었겠쥬. 그래서 얘길하니.. 국가대표도 나오고 했네요 ^^ "
" ^^ "
참 묘한 인연이였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지하 골방 같은 동양복싱 체육관에서 말 한 번 해보지 않고 알고
단지 함께 땀을 흘렸던 것 뿐인데.. 10여년이 지난 지금.. 마치 오랜 친구처럼 그를 알아보고 너무나 친근하게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64kg급 현 국가대표인 그의 몸은 리듬체조선수처럼 용수철, 고무줄 같이 자유로웠고 주먹과 스텝은 번개와
같았다. 몸푸는 동작 하나하나는 거울너머 관심거리였다. 그의 몸풀기 동작에는 정경스님의 참선요가서
공부했던 동작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그는 줄넘기를 하다 몸이 얼추풀릴 무렵 3단 줄넘기를 하였고 샌드백을 가볍게 탕탕 치는 모습은 마치
장전된 M16 소총에서 탕탕 한 발씩 샌드백으로 내리 꽂히는 느낌이 들었다. 한마디로 펀치 하나하나가
무슨 병기같은 느낌이었다.
거울보고 쨉쨉 완투완투 하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나에게 현,국가대표 선수인 애띤 그가 스파링을
해주겠다며 나에게 왔다. 물론 마우스피스나 헤드기어를 쓰지 않는 (진짜루 때리지 않는) 묵직한 글러브만\
끼고 하는 스파링이다.
난 정타를 허용하지 않는 (턱이 보호되는) 인파이터형이다. 공이 울리고 주먹맞춤 인사를 하고 약식 스파링이
시작되었다. 역시 그는 비호 같이 날아다녔다. 난 쨉쨉으로 그의 접근을 막으며 왼쪽으로 돌았다. 물론 주먹을
내두를때 항상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연습한대로 공격할때 방어를 생각했다. 그의 공격?은 비호같았다.
놀랜가슴에 눈을 감아버렸다. 온통 수십군데서 주먹이 쏟아져내리는 느낌이다. 쨉쨉으로 돌면서 모면.
살짝친 주먹이지만 두들려맞은 오른 눈이 뻐끔하다. 1라운드 종료... 비호같은 소나기 주먹에 눈을 감아버리니
더 많은 주먹에 맞은 듯 하다. 눈 뜨고 맞아야 겠다.
2라운드 시작... 평소 건강을 위해 권투를 하던 별많다 씨는 양손을 연습했다. 빠꾸잽이로 바꾸니 쩹이
좋아져서인지 현 국가대표 선수가 잠깐 움찔한다. 라이트를 허용하지 않기 위해 오른쪽으로 쨉을 날리며
돌았다. 복구 공격이 들어온다. 약식 스파링이라서인지 퍽소리만 나고 아프진 않다. 명치를 허용하진 않았다.
스피드서 밀리니.. 접근전을 시도했다. 그러나.. 비호같은 현,국가대표선수는 접근전조차 기회를 주지 않고
훅을 날린다. 다시 오른 눈이 뻐끔하다. 접근전도 쉬운게 아니다... 젠장. 쨉.. 하니 스트레이트 쨉을 날린다.
한 번은 맞고.. 다시 쨉.. 이번엔 피하고. 다시 쨉.. 다시 피하고... 서너번 한 다음.. 2라운드 종료. 말 한마디
나눠보진 못했지만.. 함께 운동하는 고딩 소녀의 안타까운 탄성이 느껴지는 듯 하다.
녹초가 되었다. 연습은 1시간이고 할거 같은데.. 실전은 3분이 30분처럼 느껴진다. 넬 출근해야되서...
3라운드는 그만. 인사를 청한다. 그는 정중히 주먹을 맞대며 90도 절을 한다. 녹초가 되어 나도 절.
그리고는 한.. 3 라운드를 링주변에 앉아 몸을 풀며 숨을 고른다. 옆구리가 쑤셔온다. 운동을 그만해야한다는
신호가 느껴진다. 관장님께 싸인받을 유성매직을 하나 얻었다. 초보인 누군가랑 얘기하고 있던 그에게
왼쪽 백장갑에 싸인을 청했다. 그는 펄척뛰며 제가 무슨 싸인이냐며... 도망을 간다. 관장님의 호통소리가
들려왔다.
"야.. 해줘"
"제가 먼.. 싸인이예유"
"부담 느끼나 부내유.. 그럼 담에 다시 얘기하쥬 머."
몸풀기를 마치고.. 관장님께 인사드리니..
"싸인 받고가... 제 증말 겸손한 놈이여 다시 이름쓰라면 할껴,,,"
"예.. 싸인좀..."
"제가 뭐라고 싸인은요..."
"야~~~~~ 너 싸인 안해? 얼른 내종이에도 싸인해"
그는 제 왼손 백장갑에 싸인을 결국하였고 관장님이 내밀으신 신문 광고지 뒷면에는 싸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
런던올림픽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마음속 깊이 성원합니다.
[리경숙 - 12 - 다시 만납시다.mp3 (5.62 MB) 다운받기]
<< 베란다 바닥 타이루 보수공사 최종마무리 >>
1. 매지 시원찮은 곳.. 냉겨둔 백쎄멘 개서 매겨줌.
2. 물빠지는 곳에 설치한 PET병 거푸집 제거한 뒤 가생이 매지와 함께 고르게 다시 바름.
(물많이 넣은 쎄멘으로 표면 평탄화)
3. 벽, 구석 구녁난데 백쎄멘 발라줌.
<< 내일 할 일 >>
1. 퇴근후 이장님댁 황도 꼭 사오기.
2. 스덴 헤라로 타이루 쎄멘 다듬고 긁어내기. (타이루 안 긁히게 살살)
3. 스카치 타올로 물뿌리며 쎄멘, 가생이 벽면 닦아내기. (물구녁 안맥히게 긁어낸거 쓸어담을 것)
4. 마지막으루 쎄멘독 제거용 EM을 200배 희석해서 청소.
5. 담배(한라산)와 이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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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반가운 소식 ^^ 해금과 다시 노신다하니 어떻게 제 해금 선생님이 되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남주동에 공간도 있으니 별많다 님이 승락을 하신다면 백골난망이겠습니다. 아 쫌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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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해금 선생할께요. ㅋ 선생님이란 말보다 선생이란 말이 더 근사해서요 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