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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평화버스! 힘내라 강정마을!
강정마을 2차 생명평화축제
2011.10.01.(토) 19:00, 강정마을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평화버스 타고 강정마을로 옵서예"

달려라 평화버스! 힘내라 강정마을!

강정마을 입구, 작은 콘서트

서로 생명의 불 밝혀 비추어 우리 바당 지켜내자!

농성장 망루

펜스에 쓰인 시. 김수열 시인의 '붉은말 말똥개'

공사를 강행하기 위해 쳐진 팬스와 철조망

강정마을에서 바라 본 한라산. 해군기지 강행만 없었다면 평화로웠을 강정마을

펜스에 쓰여진 구호들. "해군은 장벽을 만들고 평화는 길을 만든다."

생명평화축제가 열릴 강정포구. "해군기지 결사반대"

구속자. 강동균, 홍기룡, 고유기, 김동원, 김미량, 김종환, 김종일

구럼비를 깨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해군

우근민 도지사는 해군기지 공사중단을 요구하라! 이도 주민모임

강정포구 앞 방파제에서 휘날리는 깃발들

생명평화 강정마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일강정은 살아있다!

평화버스를 타고온 아이들의 공연

밤이 깊어갈수록 해군기지 건설 반대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어둠만큼 바람은 더 깊어지고---

멀리 부산 영도에서 연대를 위해 온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들. '직장'을 빼앗기고, '마을'을 빼앗긴 이들의 연대. 빼앗긴 자들간의 연대는 곧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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