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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하늘을...

오랜만에 친구가 메일을 보내왔는데...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만발한 교정을 거니는 학생들의 눈부신 청춘이 부럽단다... 

ㅜ.ㅜ

 

그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니... 허걱...

내 주변에 이런 낭만주의자가 남아있을 줄이야... 

 

말만 하지 말고 디카로 찍어보냄 될 것을....

 

어쨌든..

친구야...

여기도 봄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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