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전쟁광 바이든 = 히틀러” 미국 규탄 상징의식 열려

평화수호농성단 | 기사입력 2021/08/12 [06:55]
  •  
  •  
  • <a id="kakao-link-btn"></a>
  •  
  •  
  •  
  •  
 

▲ “한미연합훈련을 강행한 바이든은 전쟁광이다. 마치 히틀러 같다”라고 주장한 평화수호농성단원.  © 평화수호농성단

 

▲ “한반도 전쟁 위기를 불러온 원흉은 미국”이라고 규탄 발언을 하는 평화수호농성단원.  © 평화수호농성단

 

‘한미전쟁훈련 반대, 대북적대정책 철회를 위한 평화수호 국민농성단(이하 평화수호농성단)’은 11일 미 대사관 맞은편 광화문광장에서 ‘한미연합훈련 강행 미국 규탄 상징의식’을 진행했다.

 

이인선 평화수호농성단 단원은 “한미연합훈련을 강행한 바이든은 전쟁광이다. 마치 히틀러 같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 인형에 히틀러를 상징하는 콧수염을 그리고 ‘나는 히틀러’라고 적어넣었다.

 

이혜진 단원은 “한미연합훈련으로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찾아왔다. 미국이 바로 그 원흉”이라며 주걱으로 바이든을 때리는 상징의식을 벌였다.

 

장규진 단원은 “바이든은 정세를 바라보는 눈이 잘못됐다. 대화하고 싶다면 전쟁훈련을 하면 안 된다”라며 바이든의 눈을 공격하는 상징의식을 벌였다.

 

유승우 단원과 현치우 단원은 ‘미군은 박멸해야 할 해충 같은 존재’라는 의미로 바이든 인형에 살충제를 뿌렸다.

 

평화수호농성단은 오는 14일까지 활동한다. 

 

  © 평화수호농성단

 

  © 평화수호농성단

 

  © 평화수호농성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