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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휩쓴 '아줌마' 반정부 시위

  • 분류
    알 림
  • 등록일
    2014/05/22 11:32
  • 수정일
    2014/05/22 11:32
  • 글쓴이
    이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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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라” 추궁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5/22 [08:40]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미주동포 어머니들의 박근혜 퇴진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미 전역으로     © 자주민보



 

▲ 미국 교포 어머니들의 박근혜 퇴진 시위     © 자주민보


 

▲ 미국 전역에 들불처럼 번지는 박근혜 퇴진 시위     © 자주민보

 

▲ 미국 교포들의 박근혜 퇴진시위     © 자주민보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에 세월호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묻는 비판 광고에 실린데 이어 뉴욕과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 50개주 전역과 38개 도시들에서 대정부 항의집회가 열렸다고 동포신문들이 전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의 대도시들과 미전국 50개주의 38개 크고 작은 도시들에서 미주동포들이 한굮 정치비판 집회를 열었으며 특기할 만한 것은 아줌마들이 주축이 되었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이번 집회가 미 전역에서 동시적으로 정치집회가 열린 것도 재미동포 민주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사건으로 평가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 사이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책임 추궁을 하며 정치집회가 열린 도시들은 뉴욕을 포함하여 로스엔젤레스, 오렌지 카운티 어빙, 샌디에고, 산호세, 시애틀, 워싱턴 디시(DC), 시카고, 뉴저지,·필라델피아(펜실베니아주), 메디슨(위스콘신), 유타, 미시간과 피츠버그, 보스톤(매사추세츠주) , 애틀란타(조지아주). 콜럼버스(오하이오주). 트윈시티 (미네소타주). 아리조나. 매릴랜드, 미주리 등으로 밝혀졌다.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후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구조될 수 있었던 생명이 목숨 잃은 것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바다를 넘어 해외까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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