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5/05/03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5/03
    뉴라이트 홍성주 “여당 재보선 패배는 유시민의 패배”?
    HelterSkelter
  2. 2005/05/03
    진보누리 펌: 새로운 국보법- 과거사 규명법
    HelterSkelter
  3. 2005/05/03
    좆선 펌: 재보선 전문당 vs 대선 전문당?
    HelterSkelter

뉴라이트 홍성주 “여당 재보선 패배는 유시민의 패배”?

정말 나쁜 글이다. 내용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도통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정치 코너가 아니라 잡기장으로 넘긴다.

 

실용을 택해서가 아니라 구태를 못벗어나 이번 보선 패배?

그러면 그건 왜 노무현 유시민 잘못이냐? 이렇게 형식 논리를 파괴하는 글은 첨본다.

 

정말 나쁜 글쓰기의 모범 사례로 봉하는 바이다. 고딩들이 논술고사 쳐도 이렇게 쓰지는 않는다. 저기 멀리 3류대에서도 바로 불합격이다.

 

이 친구가 만약 정말로 뉴라이트 리더라면 참으로 비극이다. 이런 머리로는 차기 정권 또 정권 재창출이다. 정권 교체 불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글쓰는 바로 대표적인 집단이 좆선이다. 초딩들 무슨 어린이 좆선... 이런거 접하는 순간 바로 대학 불합격이다.

 

나이 쳐먹어서 맨날 스포츠 좆선이나 보고 있으면 미래가 나아질 비젼이 안보인다.

 

 

 

 

뉴라이트 홍성주 “여당 재보선 패배는 유시민의 패배”
뉴라이트 칼럼서, “우리당, 개혁으로 돌아서선 안돼”
2005-05-03 14:23 김선애 (iyamm@dailyseop.com)기자
“재보선 패배는 유시민의 패배다.”

홍성주 의료와 사회 포럼 정책위장은 2일 ‘뉴라이트’ 자신의 칼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선거의 패배 당사자가 바로 그였다”며 “유시민 의원으로 대표되는 집권여당 내 개혁주도 세력과 코멘트 할 것이 없는 노무현 대통령 자신이야말로, 이번 선거의 최대 낙선자”라고 주장했다.

홍 정책위장은 “이번 선거 결과는 분당을 주도한 ‘천신정표’·‘유시민식’ 개혁 실험은 더 이상 약발이 먹히지 않게 됐음을 증명한다”며 “민주화혁명으로 시작한 일시적인 충동이 ‘탄핵’국면으로 이어지면서 ‘위대한 성공’을 이루었지만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볼 때 다분히 허상이라는 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당이 ‘개혁의 초심을 잃고 실용노선으로 나아간 것’을 패인으로 분석하고 “개혁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개혁정신’을 회복해 ‘올인’한 것이 고작해야 국가보안법 철폐이고 과거청산 아닌가? 이것은 이번 선거결과의 의미를 호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당이 ‘실용’을 선택한 것은 경제의 추락과 4대개혁 갈등에 대한 국민들의 짜증이 위험수위에 달한 시점에서 채택된 것”이라고 분석한 홍 정책위장은 “충남 아산에서의 후보지명 과정이나 영천에 퍼부어진 ‘지역주의’ 선심공약에서 보듯이, 이제까지 집권여당 개혁의 한계를 여실히 증명해주는 ‘구태’였다. YTN의 돌발영상처럼 당의장이 ‘건교위원장’ 자리를 가는 곳마다 팔고 다니는 모습은 아주 상징적”이라며 우리당의 말뿐인 실용을 비판했다.

또한 “지역구도 타파라는 ‘개혁’을 위해 동원된 것은, 수도이전이라든가 지역개발 물량공세 같은 ‘역지역주의’”라고 지적하고 “패인은 실용에서 개혁으로 회귀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집권여당이 취해 온 개혁 자체에 회의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지지도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집권당이 패배한 것에 대해 “탄핵정국으로 얻어낸 과반수 집권에 대해 국민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드러낸 것”이라며 “한달짜리 ‘실용노선’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과거청산식 개혁에서 얼치기 실용노선으로 나아가는, 그 전체로서 집권여당에 대한 누적된 실망감이 표출된 결과”라고 했다.

홍 정책위장은 우리당의 개혁·실용 노선 모두 실패한 것이라고 진단하며 “보선결과가 주는 의미는 집권여당의 ‘개혁초심’과 ‘실용노선’의 좌초로 인해 집권세력이 주도하는 개혁의 미래 전망도 상실될 위기에 직면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청와대가 재보선결과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과 개혁진영이 이번선거를 대수롭지 않은 보궐선거라고 의미를 축소하고 싶어하는 것은 나쁜결과에 대해 책임지려하지 않는 전형”이라며 87년과 92년 대선의 예를 들었다.

“87년 6월 항쟁 이후 치러진 대선과 92년 대선에서 너무도 명백한 ‘자기실패와 오류’에 대해 보여준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국민들은 이번에 바로 이것을 심판한 것이다.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국민들에게 실익은 없고 ‘말만 앞세우는’ 개혁에 대하여 최초의 의문을 표시한 것이다.”

홍 정책위장은 유의원이 선거 전날 대구 매일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우리당의 승리를 확신했다. 한나라당이 민심을 잘못 읽고 있다”고 비판한 것을 언급하며 “유의원과 개혁파 집권세력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이 오류의 쓰디쓴 열매가 우리당이 민심을 존중하고 국가적 과제를 책임지는 집권여당으로 거듭나게 하는 보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홍성주 씨가 컬럼으로 올린 '유시민 의원의 표정이 궁금하다' 전문 보기

ⓒ 데일리서프라이즈 < 김선애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진보누리 펌: 새로운 국보법- 과거사 규명법

열우당, 표 팍팍 떨어지는 소리 들리는거다. 국보법으로 옥고한 사람들 무덤이라도 다시 파겠다는 말인가?

 

 

 

진보누리 View Articles

Name  
   꿈꾸는 사람  (2005-05-02 23:31:31, Hit : 165, Vote : 5)
Subject  
   새로운 국가보안법의 탄생- 해괴망측한 과거사 규명법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미노타우로스(괴물) 하나를 만들었다. 이 괴물은 새로운 국가보안법이라고 불릴 수 있는, 괴상망칙한 과거사 규명법이다.

열린우리당의 국가보안법 대체 입법은 형법 보완도 국가보안법의 수정도 아니었다. 바로 새로운 국가보안법을 하나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졸지에 우리는 이제 두 개의 국가보안법을 가지고 살게 되었다. 하나는 현재를 다루고, 또하나는 이미 공안검사와 정보국에 의해 난도질 당한 과거를 다시 난도질하는 과거사 규명법이다.

규명되어야 할 부정적 과거사란 무엇일까? 저항의 과거사인가, 아니면 지배의 과거사인가? 분명, 지배의 과거사일 것이다. 즉, 권력을 가지고 민중을 억압하고 착취한 그 부정적 권력 사용의 역사와 인물들 말이다.

그런데 이번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지배의 과거사를 희석시키기 위해, 저항의 과거사마저, 다시 난도질을 하겠다고 합의했다고 한다. <진실ㆍ규명과 화해를 위한 기본법>이라고 한다. 이 새로운 국가보안법의 이름이 말이다.

권력을 부정하게 사용한 독재자와 그 부정한 권력에 저항한 사람들을, 재판대에 같이 세워서 화해를 시키자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바로 진실의 규명과 화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가? 21세기에 이런 물타기 과거사 개그 콘세트 한마당이 거대 여당과 야당의 합작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박정희와 이승만의 독재에 저항했다. 이는 독재자에 대한 저항인가, 아니면 정부에 대한 저항인가, 그것도 아니면 국가에 대한 저항인가, 혹은 자유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 체제에 대한 저항인가?

모두 다다. 왜냐하면 규정하고 해석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말이다. 국가보안법이란 중세적 종교재판관의 자의를 자유민주주의 근간으로 생각하는 이 변태적인 한국 사회에서는, 모든 해석이 가능하다. 즉, 독재를 방해하는 모든 세력은 빨갱이다라는 박정희식 해석 방식이, 바로 대한민국식 자유주의의 정통 해석 방식이기 때문에 말이다.

결국 진실의 규명과 화해는 가장 변태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 같다. 저항의 과거를 지배와 독재의 과거와 같이 처단함으로써, 독재와 부정한 권력에 면죄부를 주는 한국적 자유주의의 도착적 갈등 해소 방식으로 말이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그토록 실랑이를 하면서 만들어낸 것은,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저항을 처벌함으로써 독재와 부정한 권력에 면죄부를 주는 21세기 신종 변태 민주주의가, 바로 그것이다.

꿈꾸는 사람님의 다른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하세요

꿈꾸는 사람님의 다른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하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좆선 펌: 재보선 전문당 vs 대선 전문당?

오랜만에? 아니 거의 첨보는 좆선의 크리티칼한 글. 역시 딴나라당은 수족이요. 머리는 좆선이 쓰는구나.

난닝구 무뇌상 하는 플레이 보니 열우당 이제 완전히 깜을 잃은 듯... 대선되면 젊은 층이 알아서 기어나오냐? 이또한 또다른 신화이며 젊은 층 참여를 이끌기 위해 열우당이 하는 일은 뭐가 있는지... 열우당은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 한번 더 깨지고...

 

우욱! 아래 박끄네 쌍판떼기 오바이트 우욱!

 

 

 

 

['4.30 재·보선' 후폭풍] 재보선 전문당 vs 대선 전문당?
[조선일보 2005-05-03 10:10]    

재보선 강한 한나라 - 정권 중간평가 성격 투표율 저조해 유리
대선에 강한 열린우리 - 주지지층 20·30代 투표참여 크게 늘어

[조선일보 이하원, 정우상 기자]

한나라당이 4·30 재·보궐 선거에서 다시 승리, 창당이후 재·보선 역대전적 8승1패를 기록하자, 재·보선만 이기고 대선에선 못 이기는 ‘재·보선 전문당’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반면 참패한 열린우리당에 대해선 “하지만 결국 대선에서는 이길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게 나온다.

◆왜 그럴까

한나라당이 재·보선에 강한 것은 당시 민심도 그랬지만 낮은 투표율 덕을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투표율이 낮은 것은 여당 지지가 많은 젊은 층의 투표율이 낮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승리한 이번 재선거의 투표율은 33.6%였다. 한나라당이 압승한 2002년 8월과 2003년 4월 재·보선 투표율은 각각 29.6%, 29.5%였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투표율이 70.8%인 2002년 대선에서는 여당에 패배했다.

2002년 대선 직후 미디어리서치가 실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현 여권과 한나라당은 40대에서 47.4% 대 48.7%의 비슷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20~30대는 거의 6대3의 비율로 노무현 당시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50대


이상에선 한나라당이 58.3%의 지지를 얻어 현 여권보다 20%포인트 앞섰다. 20~30대는 전체 유권자의 50% 수준이다.

열린우리당 원혜영 정책위의장은 “고령층 위주의 투표에선 열린우리당이 이기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재·보선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층만 투표하기 때문에 한나라당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김광동 나라정책원장은 “재·보선 자체가 여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기 때문에 야당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선은 여당과 야당이 함께 심판을 받게 돼 야당에 이런 프리미엄은 없다.

한나라당이 ‘재·보선 전문당’이 됨으로써, ‘대선 전문당’의 탄생을 도왔다는 분석도 많다.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그동안 여당은 재·보선에 질 때마다 위기의식을 갖고,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해왔다. 끊임없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 대선에서 승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권선택 의원은 “이번에 예방주사를 단단히 맞았다”고 했다.

◆계속 그럴까

열린우리당은 ‘재·보선 전문당’과 ‘대선 전문당’의 순환이 다음 대선 때도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열린우리당 박병석 기획위원장은 “젊은 층이 본격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대선에서


한나라당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은 당 이미지와 추구하는 정책이 상대적으로 젊은 층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구조 자체가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다시는 ‘재·보선 전문당’ 소리를 듣지 말자”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박근혜 대표는 2일 당 상임운영위 회의에서 “지난번에 우리 한나라당이 범했던 (재·보선은 이기고 대선은 지는)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여옥 대변인은 “우리당이 재·보선당이라는 말이 있어 자축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재·보선에서 이기는 당이 대선에서 이기는 것이 상식이다. 한 걸음씩 승리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

경남대 심지연 교수는 2007년 대선은 젊은 층의 향배 외에 ‘통합’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았다. 심 교수는 “DJP연합,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등 통합을 이룬 세력이 대선에서 계속 이겼다”고 말했다.

(이하원기자 [ may2.chosun.com])

(정우상기자 [ imagine.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무원 2명, 산삼 43뿌리 무더기 횡재! 텍사스 신문 "박찬호가 제 1선발"
"나도 자살충동..시위하자" 인터넷 도배! "타타 자동차, 한국을 질주할 것"
기사제공 :
인쇄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블로그·카페담기   맨 위로
나도 한마디 | 정치 토론장 운영원칙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