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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로워진 가나다토론회, 함께해요~[1]
3월에는, 3월 11일 (금) 오후 7시에 NGA/SF 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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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집회 처음 참가하다.[0]
처음으로.. 여성의 날에 집회갔었는데
근무 마치고 간다고 늦어서 많이 알진 못했지만
머리의 짜릿한(?),
약간의 신선하고(?) 강한 충격을 받았다.
멘트하나하나에 놀라기도 했지만
여러가지 퍼포먼스와 패러디가 재밌었다.
현실을 잘 반영했기 때문에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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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이 바라보는 낙태--낙태, '솔/까/말' 프로젝트⑨[0]
낙태, '솔/까/말' 프로젝트***낙태를 범죄화 하려는 움직임들에 반대하며, 낙태는 여성의 삶과 건강에 관한 문제라는 것을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기 위한 릴레이 글쓰기 액숀~
연대 필진 환영! 무한 링크, 스크랩, 펌, 배포 권장!
glocal.activism@gmail.com|http://www.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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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노동과 페미니즘 토론회[0]
NGA 글로컬액티비즘 센터 경제와노동 제1회 포럼: "돌봄노동과 페미니즘" 토론회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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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하트만의 발견[0]
자본주의에서 성별분업 덕분으로 여성은 인간의 상호 의존과 욕구가 어떤 것인지를 배우는 경험을 해왔다. 남성들은 오랫동안 자본에 대항하여 싸워왔는데 한편에서 여성들은 무엇을 바라고 투쟁하는지를 알고 있다. 일반적인 법칙으로서,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에서의 남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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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1]
박완서 선생께서 영면하셨다.
벌써 재작년, 박선생께서 인천에서 열린아시아,아프리카,남아메리카 여성작가회의에 오신다고 해서
학교 발표회를 제끼고 찾아갔었다.
선생의 작품 세계는 원한 없는 여성성의 승리다.
선생은 자신의 삶을 귀하게 대접할 줄 아셨고
그 힘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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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남성중심주의, 아마도...[8]
#1.
사실은 며칠 안 됐지만 작년의 일이다.
어쩌다보니 안타깝게 자살로 내몰린 모 노동조합 위원장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다.
그러다 누군가가 문득 그 분에 대해서 잘 아는 바가 없어서 안타깝다는 의미로,
"난 모 위원장님 잘 몰라. 성함도 모르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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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자의 남편, 정말 더 싫다.[0]
여성주의자의 남편이라 해서 보통 남성에 비해 더 여성주의적일꺼라 생각치 않는다.
그것은 마치 운동권 남성이 보통 남성에 비해 여성주의적일거라 믿는것과 같은 무식함임으로.. 그럼에도 가끔씩 여성주의자 남편들의 천박함과 무식함에 화들짝 놀랄 때가 많다.
내가 지금까지 만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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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세 여성 성폭행 사건 판결을 보고...[2]
약간 성명서 느낌으로 점심시간에 급하게 쓰다 보니 글이 좀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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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었던 그 사건이다.
12세 여성을 20대 남성 세 명이서 성폭행 사건을 1심에서 무죄 판결한 사건이다.
이 사건에 대해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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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경제를 이야기하는 이유(초안)[0]
페미니즘 경제
여성주의에 경제학적 관점을 이야기하는 이유.
맑스주의적 여성주의, 혹은 사회주의적 여성주의가 대안이라고 주장하기 위함이 아니다. 고전경제학이 예측하지 못한 빈곤의 문제, 즉 성적, 연령, 학력, 인/종적, 다양한 착취 체제가 경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