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면'은 '도래할 법'을 정면에서 요구하는 것이라는 점에 끄덕끄덕.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면'이 그렇지 못해왔다는 것, 두리반도 이대로는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주의깊게 봐야 할 듯. 하지만 이런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두리반투쟁의 큰 성과라는 걸, 나에게는 특히나 이 부분이 소중한데, 기억해야 하고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글과, 이 글에 링크된 글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보고 정리해야겠다.
그 '이면'은 '도래할 법'을 정면에서 요구하는 것이라는 점에 끄덕끄덕.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면'이 그렇지 못해왔다는 것, 두리반도 이대로는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주의깊게 봐야 할 듯. 하지만 이런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두리반투쟁의 큰 성과라는 걸, 나에게는 특히나 이 부분이 소중한데, 기억해야 하고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글과, 이 글에 링크된 글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보고 정리해야겠다.
미류님의 [고민] 에 관련된 글. 철거현장(과 철거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폭력들에 대한 대처와 계약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대처는 분리될 수는 없겠지만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으으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딱히 뭐라고 할 수가 없네. 다만 뭐라도 끄적거려놔야 되겠다 싶어서.. 아님 링크라도 걸어둘라고;;;; 여튼.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어떤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웠나...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