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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텐도 (6) 2009/02/11
  2. 어제 집회 .. (9) 2008/06/08
  3. 청와대 앞에서 게릴라 전시 ! 응원하러가자 (10) 2008/06/04
  4. 이번 총선에선 드로이드에게 한표를 (6) 2008/03/20
  5. 독립 5일차 (6) 2008/01/25

명텐도

from 너에게독백 2009/02/11 17:02
패러디 하는 사람들 쫌 짱인듯, 나도 하나 생각한게 있는데... 부지런함이 없다.

전후 사정 맥락 : 한국의 닌텐도라는 이름의 욕망

명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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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17:02 2009/02/11 17:02

어제 집회 ..

from 너에게독백 2008/06/08 23:21
7-8 집회  겸  엠티  후  이것저것 아무렇게나 메모.

#
아래 포스팅한 "안전합니다" 전시에 다녀왔다.
가는 동안 불심검문 2회 당하고 제지당하고 ,
전시는 한 20분 정도 둘러봤는데 가는길이 험난했다.
블랙 코미디.
청와대 난생 처음 봤다.  으흠.



#
G8반대 고양이 페스티벌에도 갔다.
노래 연습좀 한다고 달라질거 없다는거 아는데.
그래도 기타는 좀 열심처서 나도 즐겁게 연주 하고 싶다.
멋지다.  그대들.
 


#
폭력 / 비폭력...
모르겠다.

전경버스를 밀어야 하나,
전경을 밀어야 하나.
그렇게 해서 청와대로 가면 우리는 뜻을 관철 시킬 수 있나.
서로 지도 해야 한다면 어떤 방향을 우리는 이야기 해야 하나.

청와대로 가는 길을 어떤 식으로든 열어야 한다.
라고 집중하는게 어떤 의미로 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제 조금 늦게 도착한 집회는,
나에게 또 이전과 달랐다.
시청 광장쪽으로는 장터 축제 엠티.
이순신 동상쪽으로 갈수록 매캐하고 긴장되고 지루한 싸움
그리고 그것을 중계해서 대형 화면으로 볼 수있게된 후미.
싸움을 관전한다.

왜 저들은 저기서 전경과 싸우는가.
나는 왜 여기에 있나.
저기로 가야 하나?
가면 무엇을 할수 있나?
그럼 여기서는 무엇을 할까?

그렇지만 폭력- 그게 대항폭력이든 뭐든 . 힘으로 힘을 막는것은 아닌거 같다.
힘으로 공격하는것도 아닌거 같다.
나는 그런 방식의 싸움은 하지 않겠다고 말할수 있을거 같다.
점점 확실해진다. 
예비군 논쟁을 겪으면서 더욱 확실해졌다.
다른 방식의 싸움이 필요하다.
모두가 함께 할수 있는거.
이 시위는 그런 것들을 계속 실험하고 발명해 냈다.
사람들의 재치넘치는 구호에서,
전경차나 지하철에서 만나는 낙서에서 ,
패션에서 , 피켓에서
자극을 받고 공감을 하는 순간..
너무 너무 좋다. 뭔가 배우고 얻고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이걸 어찌 받아서 발산하지  못하는 체력? -_-

이제 똑같은 길목에서 전경과 싸우는 것 말고
다른길을 또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

방송차는 정말 해악이다.
사람들의 자율성을 마비시킨다.
어느 한곳만 바라보고 구호가 떨어지길 기다리도록 만들어버린다.
이전까지는 누구나 구호를 선창하고 주위사람들이 따라주면 점점 크게 갈수 있고
아니면 말고 였는데... 어제 내가 본 광경은 그게 아니었단 말이지..


그러나 저러나
뭔가 내 기술을 활용해서 할 일을 생각해 봤어야 하는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뭘 하면 좋을까?
어제 언니들 액션은 어땠나 궁금.




음 글 이따구로 계속 써도 되나.  자고 싶다. 도망가고 싶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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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23:21 2008/06/08 23:21


이랜드 300일 블로그 액션 준비하면서 인연이 닿게된  분이 전시를 하고 있어요.
완전 멋있어요.  (사실은 이번달부터 다니게 된 화실에 스승님)

전시장이 삼청동 청와대가는 길이라는데 전시장 외벽에 이명박 마스크쓴 사진같은거 붙여놨더니 떼라 그러질 않나 전경차들이 이 게릴라전도 딱 가려 버리고 있답니다. 완전 멋지지 않아요?
집회 가시는 분들 살짜쿵 들려서 같이 게릴라 액숀좀 해보고 그럴까요?
아래는 전시소개 글입니다.


 


안전합니다.


촛불만으로는 부족했다.

어린 여고생들과 예비군 아저씨들과, 유모차를 앞세운 주부들마저 거리로 나섰다. 기획자, 작가, 비평가로서 한 마디 보태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촛불을 통한 익명의 지지보다는, 미술인다운 분명한 방식이 당당할 것 같았다.


하지만 전시를 기획해 작품으로 발언하고 비평으로 증폭시키려는 의도가, 갤러리 특유의 패쇄적 공간에 갇힌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미술계 사람 ‘그들만의 잔치’로 그치지 않을까 꽤나 우려가 됐다. 하여 우리는, 청와대 진입로와 수평으로 놓인 인큐베이터의 입지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경찰병력에 차단돼 좀처럼 전달되지 않는 민심을 가득 담아, 극장 간판식 게릴라 전시를 강행하며 청와대를 정조준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 같은 게릴라전(展)은 정권의 참회가 있기 전까지 무기한 진행될 것이며, 뜻을 같이 하는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발언들로 연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시도를 우리는 작가 연미의 작품 ‘국민여러분 안전합니다’와 함께 한다. 그는 신문 지상에 노출된 다양한 정치인들의 사진 위에 마스크, 방독면, 헬멧을 덧씌우는 작업을 하며, 그들의 가식과 이기주의와 보신주의에 대해 고발해 왔다. 또한 신문지 위의 리페인팅이라는 기법을 통해 보도 내용을 재조합함으로서, 일부 언론의 그릇된 보도행태와 권위주의를 희화해 왔다.


그가 보아온 신문은 진실을 거짓이라 말하고, 거짓을 진실로 말할 수도 있는 미확인 비행(非行) 물체다. 지구인의 상식으로는 좀처럼 감당할 수 없는, 그들만의 미스테리한 세계에 작가는 당최 적응할 수가 없다. 그들이 제기하는 음모론에 의하면, 미의회의 배후에 축산협회라는 압력단체가 있고, 그들을 음지에서 조정하는 건 한국의 양초제조업 협회일 것 같다. 또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을 강조하는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여당 정치인들에게 L.A 갈비로 불법향응을 제공하도록 권유할 것도 같다.


하지만 그의 비판의 궁극적 대상은 바로 인간이다.

지구상 모든 생명체와 환경에 SRM(특정위험물질)적 존재가 바로 우리다. 태고부터 ‘소’라는 이름 없이 존재하고 진화해온 생명체에 ‘미친’이라는 수식어마저 부여한 게 인간이다. 또한 우리가 임의로 그들을 분류하며 30개월 이상이냐 미만이냐를 논할 때, 그 지점에 생명체로서의 존엄성이란 추호도 없다. 대형 마켓에 산적한 소비재 중 극히 일부로서, 말끔하게 포장된 고깃덩어리로서만 우리 곁에 존재할 뿐... 


따라서 작가 연미는 이번 촛불 시위를 계기로 지구인적 각성을 요구한다.

저지만이 다가 아니다. 저지 이후의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한국이 거부하면 또 다른 약소국에 미친소가 강요될 것이며, 판로가 확보되면 미친소를 낳는 시스템에 대한 최소한의 개선의지마저 사라진다.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지구인으로서 미국의 패권에 대해 연대해야 하고, 동등한 생명체로서 인간이 아닌 다른 종들에 대한 무분별한 학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 우리 모두가 지탄하는 연미의 작품 속 인물과 다를 게 뭔가? 세상에 잠재된 위험 속에서 홀로 방독면을 쓴 채, 내가 안전하면 모두가 안전하다고 강변하는 그를, 우리가 과연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

따라서 작가는 이번 촛불시위가, ‘지구 생태계는 안전합니다’라는 대답을 이끌어낼 전지구적 단결의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만으로는 부족하다!



   인큐베이터



연미_내용을 몰라서_신문지위에 아크릴_2008



연미_왠지 통할 것 같다_신문지위에 아크릴 후 디지털프린팅_2008


연미_공구자랑_신문지위에 아크릴_2008


재보도 Re-report

미시적인 개인사에서 거시적인 정치까지 일상의 정보를 채집, 편집, 가공하는 신문은 마치 객관적 사실을 수식어 없이 설명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신문은 일상의 사건, 사고를 취재하고 편집하고 인쇄하여 배부하는 전 과정에서 현실과 환타지를 교접함으로써, 독자들은 현미경으로 신문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진실을 분간하기 힘들게 되었다. 정치면은 보도일자와 인물의 얼굴만 교체할 뿐 같은 내용의 무한반복을 보여주고, 광고는 현실 불가능한 이미지로만 꾸며지며 텔레비전 채널수와 증권시세, 스포츠 경기 순위등과 같은 의미 불명한 숫자만을 끝없이 나열한다. 그런 신문에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을까? 머릿기사만 읽고는 애완견 배설물받이로 쓰면 가장 유용할 신문으로, 현실을 재보도하는 작업을 인큐베이터의 1층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연미_cattle blue_혼합재료_2008



연미_cattle_혼합재료_2008



연미_cattle-top_혼합재료_2008


이미테이션 애니멀

도시인에게 동물이란 애완용과 식용으로 나뉜다. 애완용 동물은 인간의 공간에서 인간의 삶을 공유하고 식용의 동물은 포장되어 유통된다. 대량으로 포장된 고기들에 너무나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동물에게 생명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작업한 것이 이미테이션 애니멀이다.

조악한 동물인형은 그저 한덩어리의 플라스틱 이지만, 그 동물머리에 검은 비닐봉지를 씌움으로써 관람자는 감정이입을 하며 플라스틱인형이 아닌 관자와 동일한 생명체로 인식하게 된다. 우리가 모두 가축사육장에 가서 끔찍한 환경을 직면할 수는 없지만, 인큐베이터의 자하 전시장에 놓인 저 작은 동물인형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들의 고통을 짐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연미


원문 : http://www.velvet.or.kr/inc/Incubator/Exhibition/Entries/2008/6/3_Entry_1.html
연미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artyunmi

줄은 제가 친거고. 음 훌륭해요.
대한민국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구인적 각성.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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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16:32 2008/06/04 16:32
스타워즈 프로젝트


이번 총선에선 드로이드에게 한표를  :  푼돈들

R2D2 C3PO

우리들은 생각도 없고

감정도 없는


R2D2 C3PO

인간들은 통조림이라

우리들을 놀려대지만

로봇에게 투표하세요


사랑하는 인류가 있어

우주통일 이룬다지만


하지만~

전쟁은 끝이 없다

휴머니즘은 없다

전쟁은 끝이 없다

휴머니즘은 없다


마음없는 깡통이

은하를 지배하리라.



푼돈들이라는 밴드는 작년에 새만금 락 페스티벌이라는걸 한대서 반대의 의미로 해창 갯벌에서 "살살(갯벌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자)페스티벌"이라는걸 했었다. 그때 와줬던 멋진 밴드들중 하나인데,. 완전 멋져서 우리 모두 반했었다.멤버중 로맨스조와 다크박 두남자가 와서 70-80년대 인디신 노래를 발굴해서 고대로 불렀는데.둘다 패션이 ... 크 로맨스 조는 라이방에 장발 잠옷바지 같은거입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노래를 했고 다크박은 하와이안 무늬 반바지에 검정 알말을 발목까지 오게 신는 센스를 보여줬다.

나야 '어려서' 모르는 노래가 태반이었지만 무수한 언니 옵빠들이 그들의 노래에 내달려 무대 앞까지 나가서 난동을 피우는 등 무대 열기는 장난이 아니었다. (로맨스 조는 그들의 광신도 놀이에 욱껴가지고 노래 부르다 삑사리도 냈다는..)

아무튼 그들의 소식을 오늘 어떤 블로그에서 발견했다는거 아냐..(풀로그 만세!) 어찌나 반가운지.
게다가 굉장히 재미있어 보이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나타났다. "스타워즈 프로젝트" 크크크
아래는 향뮤직에 올라온 앨범 소개. "누구나 할수있다. 누구나 하자! "라는 생각으로 모여서 만든 이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오는군.. 못하면 어때 정신의 밴드들이 요즘 많이 보이는데 모여서 프로젝트 앨범이라도? 크크


암튼 이노래 가사가 죽인다.




스타워즈와 함께하는 16팀의 테마 단편집 - 스타워즈프로젝트

한국,미국,일본,프랑스 국적을 아우르는 우정과 인디음반의 새로운 무브먼트로 각광받고 있는
루비살롱레코드, 내방그라운드레이블, 요기가 레이블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합작품.

레게의 흥겨움에 영화 속 부자관계의 진실을 알게 된 장면을 담은 타바코쥬스 'I am your father' 이번 음반을 기획하고, 피리불고 기타치며 세상을 풍자하는 아나킨 프로젝트 'skywalker'
한일 아티스트교류에 앞장서는 곱창전골 밴드의 즉흥음악가 사토 유키에 'solo improvisation for starwars' 은하계 별들의 분홍색 빛깔 속으로, 뭉클한 순간으로 여행하는 더 하이라이츠 '어젯밤에 해왕성' 수록

김영진 ,아나킨 프로젝트, 사또유키에, 이한주, 하이라이츠, 타바코쥬스, 딸콩이와 황야의 마부, 아오키료타, 진주 조개잡이와 사람 낚는어부&이랑, 박병주, 장경필, 방구펑크, 푼돈들, E9, Eric Demay, BLOOM 등 루비살롱레코드, 요기가 레이블, 내방그라운드 레이블,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들이 스타워즈 영화의 장면에 나온 상황이나 혹은 캐릭터 혹은 재해석으로 생각하여 만든 앨범이며 총16팀 24곡의 다양한 목소리 들이 참여하여, 제작 투자까지 공동으로 한 앨범이다. "누구나 할수있다. 누구나 하자! "라는 생각으로 모여서 만든 것이므로 동네잔치 처럼 소소한 무언가를 바라며 즐겁게 만든 스타워즈 프로젝트 컴필레이션 앨범을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다.

스타워즈 프로젝트 컴필레이션-www.daproject.net
내방그라운드 뮤지션 레이블-www.naebang.net
루비살롱 레코드-www.rubysalon.com
요기가 레이블-www.yogi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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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12:44 2008/03/20 12:44

독립 5일차

from 너에게독백 2008/01/25 02:21
독립에 의미 부여하는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경제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누군가에 의존하지않으면 살수 없는 상태를 벗어나,
그러므로인해 조금 더 내 생활에 대해 결정권이 생길 수 있기를 바래왔던거 같다.
내가 누구랑 살것인가를 결정하고, 어떻게 살림을 할 것인가를 눈치 보지않고 타협하지 않고 결정하고 실천할수 있는 여지를 만드는것. 내 삶을 구성하는 어떤 재생산 노동을 누군가에게 전가하지 않을 조건들을 만드는것. (집에있어도 이런것은 실천 가능하지만, 내 사이클대로 조정이 안되기때문에 완벽하게 가능하지는 않았다. )

이제 그런것들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찾은지 5일이 되어간다.
아직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솔직히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다. 낭만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몸상태가 그렇다. 비일상적이다.
아침마다 추운 욕실에서 샤워를 할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고, 옹송그리고 샤워를 하고 나면 전혀 개운하지도 않고, 잠도 편치 않고. 적응이 필요하겠지. 불편함은 당연할거라고 생각했었고.
그렇지만 잘했다. 스물아홉이 되는해 .
이때 해야지 마음먹었던 대로 , 그렇게 나오다니 대견하다.
이미 자취생의 비애가 느껴진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꼴은 좀 옹색해진거 같다만,(살이 2키로 정도 빠졌음) 재미있게 잘 살수 있을거 같다. 30년동안 나를 재생산 하는 일에는 너무나 무지했고 무책임했다. 그런것들을 하려고 준비하고 이제 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밀어 넣었으니, 재미있게 할거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스정류장을 두정거장 정도 걷는데, 매일 상상한다. 어떻게 살까하고. 이것도 익숙해지면 지리해질까모르겠지만,.. ^^;

그리고 독립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블로그에 나와서 너무 좋다.
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거 같은 기대도 되고.



사실은 , 다른 독립때문에 이 포스팅 시작했다.
인수위가 국가인권위를 대통령 직속으로 하겠다는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
인권위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하기로했다.
(사실 아직 이 강추위에 명동성당에 (인수위 앞도 아니고) 농성하러 가야 하는게 참 그렇지만. 농성이라는 방법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기로 한거 가서 뭔가 재미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지. 인권이라는 말도 난 잘 모르겠는데 말야.. -_- )
이 독립에 관해서도 지지가 필요하다.
블로그에서 떠들어보자요

아래 그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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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02:21 2008/01/25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