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폭력 VS 비폭력(24)
- 오리-1
- 2008
-
- 타투(18)
- 오리-1
- 2007
-
- 애니어그램 / 9번(11)
- 오리-1
- 2007
-
- 나도 마지막(4)
- 오리-1
- 2007
-
- 채식(2)
- 오리-1
- 2007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무릅쓰고 찍었다. 흑백으로도 한 번 찍어보고 싶고 2006년 열씨미 살자는 결심을 여행의 대미로 남겨두고 싶었기 때문이다.
올해도 수십번 망설이고 발을 헛디디고 상처입고 하겠지만 두려워하지 않겠다. 아니 두렵지만 포기하지 않겠다. 뒤돌아보면 틀린 결정일지 모르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선택하겠다. 2006년 새해를 맞으며... 3호선 지하철 안에서... ㅋㅋ
댓글 목록
머루
관리 메뉴
본문
ㅎ. 블로그 홈에 완전 도배되어있길래 혹시 내가 아는 오리인지 싶어 들어와봤는데.. 정말 선배셨군요..ㅎ반가워요~. 철문을 사이에 두고 어색하게 인사만 하고 헤어졌네요.
2006년에 바라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래요~
부가 정보
아침
관리 메뉴
본문
따가운 시선을 견디다니... 역시 늙었구나... 우리 열심히 늙어가자.부가 정보
돕
관리 메뉴
본문
오리 넌 항상 열심히 살았으니까 올해도 그렇게 살면 될 것 같아. 아자!부가 정보
무화과
관리 메뉴
본문
오리 좀 웃지 그랬어어색한 웃음이라도 지어줬으면 더 좋았을거야.
부가 정보
duck52
관리 메뉴
본문
이 표정, 나름대로 설정이야.ㅋㅋ부가 정보
slowpeace
관리 메뉴
본문
ㅋㅋㅋ 어마어마한 용기를 필요로 했겠는걸~올해 받는 상처는 아무 것도 아니겠는걸~ 푸하하하
부가 정보
보라돌이
관리 메뉴
본문
잼나네 ^ ^ 대추리에서 얼굴도 못보고 보냈구만 담에는 꼭 한잔 혀부가 정보
duck52
관리 메뉴
본문
그러세나 보라돌이. 담에는 꼭 한잔 하세나. 내 블로그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이 사진에 사람들이 경기한다고 원성이 자자할세.부가 정보